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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페블2 SE -Pebble 2 SE 사실 수년전부터 눈여겨봤던 킥스타터 제품인데페블 1은 나온지가 너무 오래되었고 디자인도 좀 장난감스러웠는데페블 2는 기존의 디자인을 조금 다듬어서 잘 빠진 느낌이다. 페블2는 SE와 HR 두가지가 있는데HR은 심박수 측정 센서가 부착된 버전이고SE는 이것이 없는 버전이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둘다 사용 가능하다. 한글은 없다. 구성품.시계줄, 시계, 충전젠더 22mm 표준 시계줄 길이라서흔히 말하는 '줄질'이 가능하다. 만국 공통의 그림언어로 된 설명서. 겉의 필름은 제거한다. 처음 키면 앱이나 얼른 설치하라고 한다. 애플을 표방한 것인지 스티커도 준다. 화면터치는 안되고네개의 버튼으로 조작한다.왼쪽은 전원/취소 용도의 버튼오른쪽은 위/선택/아래 용도의 버튼이다. 몇번 조작하다보면 어떻게 버튼을 조작해야.. 더보기
일산 빠네파스타 파스타스토리 일산에 온 김에 호수공원도 들를겸 근처 파스타집을 들렀다. 파스타스토리라는 곳이다. 메뉴판..가격은 일반적인 파스타집 가격보다 살짝 비싼 편. A4 용지 말고 좀 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빈티지한 내부 인테리어 무난한 식전 빵. 여기서 제일 잘나간다는 빠네 파스타와 화덕피자를 시켰다. 극강 비주얼의 빠네파스타 등장.로제 소스를 베이스로 해서 그렇게 느끼하지도 않고 제법 괜찮다. 빠네 파스타는 빵을 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있지요. 닭고기가 들어간 피자였는데 이름이 기억안난다.큰 임펙트 없이 무난한 맛. 여러 향신료들도 구매할 수 있다. 일산 호수공원 근처 올일 있다면, 고려해볼만한 곳이다. 더보기
문래동 카페 & 펍 올드문래 올드 문래 문래동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다. 카페 겸 펍이다. 문래동의 분위기에 맞는 빈티지 스타일의 가게다. 드레프트 맥주와 요깃거리, 커피메뉴들을 판다. 문래동의 사진들이 걸려있다. 높은 천장이 여유로워 좋다. 홈메이드 나초랑 IPA 드레프트 맥주와 소시지 플레터를 시켰다. 뭐 펍에서 나오는 메뉴가 그렇듯평범하지만 무난하다. 2016년에 생겼나봄. 바깥 풍경과 조화되면서도 이질적이다. 사진이 마구 찍고 싶어지는 그런 공간이다. 사람도 생각보다 별로 없고 주말에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더보기
제주도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메뉴들. 불과 몇년 전만해도 한개도 없었던 스벅이이제는 제주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가 찾아간 곳은 스벅 애월 DT 점. 스벅 메뉴 맨 위에 제주 온리 메뉴들이 보인다.제주 꿀 땅콩 라떼와 제주 영귤 그린티가 바로 그것. 이런 차별화된 메뉴들을 끊임없이 개발해 나가는게카페 포화시장 속에서도 경쟁력을 잃지 않는 스벅만의 강점인 것 같다. 제주 꿀 땅콩 라떼고소한 우도 땅콩이 들어있다!고소담백 달달하니 괜찮다.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애월점.날씨만 좀 더 좋았다면 ㅠ 제주도만의 특별함을 찾고 싶다면 찾아오세요. 더보기
제주도 고기국수 국수마당 제주시 고기국수 거리에는 자매국수 삼대국수 국수마당 등등의 고기국수집이 있다. 사실 맛은 다 비슷비슷하다. 이번에 들어간 곳은 국수마당 메뉴 잔반찬 양념장! 김가루! 비빔고기국수랑 멸치고기국수를 시켰다. 물만두도 맛있다고 하니 참조하면 좋을듯 하다. 멸치고기국수 일반고기국수보다 멸치의 깔끔한 맛이 돋보인다. 비빔고기국수 쫄면이랑 맛이 비슷하다. 김같은걸 끼얹고 츄릅. 식당들이 깔끔해지고 세련되어졌지만 예전 기사식당 시절의 고기국수집들의 푸근한 맛이 그립다 ㅠ 더보기
문래동 비닐하우스 문래동 작업장들 사이에 위치한 비닐하우스비닐하우스라는 이름에 충실한 컨셉의 카페 & 바. 잡지책 같은 메뉴판 비니루라떼랑레몬석류에이드를 시켰다. 여러종류의 보틀비어를 주문할 수 있다. 모던한 컨셉의 내부. 강화 플라스틱 천장 예쁜 음료 두잔이 나옴 칼로리 수직상승 2층도 있다.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곳. 더보기
문래동 수제버거 양키스버거 LG 서비스센터에 볼일이 있어서 문래역 근처를 왔는데마침 수제버거 맛집이 있다하여 찾아왔다. 문래동 예술촌이란게 있다는걸 이때 처음 알았다.. 문래버거라는 걸 판다. 메뉴를 체크해서 카운터에 제출하면 된다.처음 왔으니 문래버거를 시켜본다.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곁들일 수 있다. 빈티지한 실내. 햇살 좋은 오후 별건 없는데 자꾸 사진을 찍는다 ㅋ 전투준비 드디어 나온 문래버거 세트. 흑미치아바타번을 사용하여 빵이 좀 특이하다. 버섯과 치즈가 어우러진 담백한 버거이다.그리고 깔끔하게 튀겨진 감튀가 꽤 맛있다. 집에서 가까우니 문래동을 한번 탐방해봐야 겠다. 더보기
돼지 목살구이. 왕십리 땅코 참숯구이 요즘 카메라를 부지런히 들고 다니는 것 같다.이번엔 돼지 목살구이를 먹으러 왔다. 왕십리 내에 서로 맞은편에 2호점까지 있는 인기있는 곳이다.웨이팅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참숯불판. 여기는 목살이 맛있다고 하여 목살만 시켰다. 고기를 굽자. 고기가 익어간다. 우아아앙 고기가 두툼해서 씹는 맛이 좋다.ㅋ직접 구워주니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왕십리 주변을 들를일 있다면 추천 ㅋ 더보기
퍼스트 건담 메가사이즈 1/48 몇달 전부터 눈독들여 왔던 메가사이즈 퍼스트 건담.마침 인터넷을 돌다가 롯O마트에서 56,000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프로모션 하길래 질렀다 ㅋ건담 30주년으로 나온 모델로 프로포션은 오다이바 건담을 베이스로 했다고 한다. 1/48의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가 특징. 박스안에 한글은 저것 뿐이다. 설명서. 요즘은 설명서가 컬러로 보기 좋게 나온다. 일단 조립 전 A부터 차례로 분류하여 정렬. 디피용 뿐 아니라프라모델 입문 및 장난감용으로의 범용성을 고려해서 인지런너를 간편하게 제거하는 도구들도 같이 들어있다. 하지만 난 프라모델용 니퍼가 있으니 저런건 버립니다.. 부품만 클 뿐이지 내부 디테일은 HG와 동급 혹은 약간 떨어지는 수준이라금방금방 쾌적하게 조립 가능하다. 이렇게 런너를 통짜로 합쳐서 조립이 가능.. 더보기
송도 콜리브리 마카롱 카페 송도는 길가다가 우와 하며 한번 들어가고픈 카페들이 많다.길가다가 충동적으로 들어감. 아늑하고 모던한 실내 홍차와 마카롱을 판다. 차를 사니 미니 마카롱도 준다 ㅎ 인테리어 색 배치가 마음에 든다. 차한잔 하기 좋은 카페 더보기
송도 시카고피자 파스타 트리플 듀에 몇년전에 왔었는데 간만에 또옴.집에서 송도까지 달렸다 ㅋ생각보다 오래 안걸려서 좋네. 시카고 딥디쉬 피자와 파스타 리조또 등을 판다. 아기자기한 내부 인테리어. 못와본 사이에 메뉴판이 잡지책처럼 바뀌었다. 잡지책처럼 생기고 맛스럽게 잘 찍은듯. 에이드 한잔 시키고 파스타 메뉴 제일 끝에 있는 파스타를 시켰는데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매콤하고 가지랑 피클이랑 이것저것 들어간다. 갈릭 크림치즈와 구운감자 그리고 프로슈토.요새 딥디쉬피자를 자주 먹는듯. 딥디쉬피자는 치즈샷을 찍어줘야함.안에 사과도 들어있고 담백한 느낌의 피자였다. 생각보다 송도가 가까워서자주 올 수 있을 것 같다 ㅎ 더보기
동대문 인도네팔 레스토랑 에베레스트. 원래는 아는 사람만 가는 곳이었지만맛집파괴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나오고는 인지도가 매우 오른 인도네팔요리집이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가격은 적당한편.커리랑 난이랑 네팔식 정식 하나 시켰다. 금수저...ㅋ 치킨 티카 머설라매운 치킨커리다. 버터난과 함께... 네팔식 정식.밥은 요청하면 한국식 밥으로 변경 가능.고기와 국과 감자와 양념과 라씨가 담겨져 나온다. 국이랑 소스는 거의 현지식을 유지하고 있어서호불호가 갈린다.ㅋ아무래도 현지인이 찾는 식당이니 ... 처음오는 분들은 탄두리나 난, 무난한 커리를 시키면맛있게 먹을 수 있다. 생소한 메뉴는 맛이 생소하니 주의! 더보기
범계 오리지널 시카고피자 홍대에 있는 오리지널시카고 피자의 범계 분점이다. 메뉴는 똑같고 매장이 좀 더 크고주차가 가능하고경기도에 있다. 시금치 포카치아오픈샌드위치라는데 씹는맛이 좋다. 오늘은 약간 매운 맛인 디아볼로를 시켰다.먹으면 조금 있다가 매움이 올라온다. 치즈의 치즈치즈함이맛에 딥디쉬 피자를 먹는 것 아닐까... 맛은 홍대 본점과 거의 동일하니홍대점 방문이 부담스럽다면 차선책으로 괜찮다. 더보기
제주 피자맥주 전문점 맥파이 이태원에 있는 맥파이의 제주 분점이다.제주시 탑동에 있다. 모던모던 빈티지한 내부 인테리어 메뉴. 피자와 수제맥주가 주력메뉴다. 개성있는 포스터들에 눈길이 간다. 현무암ㅋㅋㅋ 새콤새콤한 수제에일 맥주를 시키고 아까 포스터에 있는 애들이 파는 맥주 이름이다.. 무난한 페퍼로니 피자와 함께. 가볍게 맥주와 함께 먹기 좋은 치즈/도우에 충실한 화덕피자다. 늦은 저녁, 이태원 같은 분위기를 제주에서 느끼고 싶다면 추천. 더보기
제주도 모슬포항 해물짬뽕 홍성방 차가운 한라산의 바람을 맞고 사진을 몇장 찍다보니든든한 국물이 땡겨서 짬뽕집을 찾았다.서귀포시 모슬포항 근처에 있다. 중국집 답지 않은 인테리어 도트그래픽 메뉴.. 세트메뉴도 있고 단품도 있다.칠리새우, 해물짬뽕, 사천해물짜장이 주력메뉴다. 칠리새우.새우가 몹시 커서 씹는 맛이 좋다. 여기오면 사천해물짜장을 먹어봐야 한데서 시킴.면이랑 소스랑 따로 나옴. 면면 듬뿍듬뿍 재료가 실한 해물짬뽕. 사천 해물짜장.매운짜장 느낌인데 맛있다. ㅋ 제주도 내려와서 나는 꼭 회를 먹어야되 이런거만 아니면 든든하게 한끼하기 좋은 곳. 더보기
눈내린 제주 관음사 한라산 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한 절이다.조용조용한 곳 그저깨 눈이 많이 와서 눈이 쌓였다. 108부처님들이 눈담요를 하나씩 매번 오면서 느끼는 거지만 빼곡한 삼나무와 어우러지는 관음사 입구의 풍경은 언제나 좋다. 눈 담요 하나씩. 고드름 고려시대에 처음 절이 지어졌다고 하나 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고여러 역사의 수난 속에 부서지고 지어지고 했었던 절이다. 대웅전 뒤편으로 올라가면 크고 아름다운 미륵대불이 있다. 먼 미래에 중생들을 교화하러 언젠가 오실 분. 미륵대불의 뒤로는 약사여래불, 관세음보살, 미륵불, 지장보살, 아미타불의 석상이 있다. 안녕과 소원을 비는 기와들도 있고 한라산 근처를 들를일 있다면 와보면 좋다. 더보기
제주 시청 루트 84. ROUTE 84 제주 시청 뒷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크레프트 비어와 와인, 그리고 이에 어울리는 피자나 멕시칸 요리를 주로 취급한다. 광양에 있다고 광양이라고 이름을... 타코 브레첼도 나오고 맥주도 나오니 좋다.요즘 수제맥주를 파는 곳이 많아서 좋다. 중독성 있던 치즈 고로케 퀘사디아 치즈치즈한게 맛있었다. 거부감이 들 수 있는 고수를 빼서 그런지 무난무난한 맛이 느껴진다. 제주에서 맥주 한잔 하고 싶을때 들르면 좋을듯. 더보기
레고 5591 모델팀 개조 트럭. 이번에는 레고 테크닉 시리즈의 전신이던 모델팀의 고전모델인 5591을 복원해보기로 했다. 저번에 빡쌔게 분류를 해놓아서 그런지 부품 찾는게 저번에 해적선 만들때만큼 빡쌔진 않았다. 차부터 뚝딱뚝딱. 엔진룸까지 정교하게 구현되어 있는 명모델이다. 점점 모양을 갖춰가는 트럭. 완성 ㅋ이런 트럭 모델은 참 멋있는듯. 엔진룸 초딩때 만든거라 이빨 씹어먹은 자국이 ...ㅡㅡ; 군더더기 없는 모델이다. 문도 열리고 이제 뒤에 있는 짐칸을 만들 차례. 5591 원본처럼 비행기 수납용으로 만들지 않고캠핑 트럭 컨셉으로 변형하기로 한다. 바퀴 이제부터는 설명서 없는 창작의 영역.ㅋ오히려 설명서 보는 것보다 쓱쓱 금방 진행된다. 크기가 제법된다 ㅎ 안보이는 부분은 색블럭을 아끼기 위해 다른색 블럭을 썼다. 검은색으로 바닥.. 더보기
여의도 시카고피자. 메이드인시카고 시카고 딥디쉬가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낸 피자집여의도 롯데캐슬 지하에 있다.서울에 여러곳에 체인점이 있다. Just for you...ㅋ 메뉴.8인치 피자세트가 가성비가 좋다.6인치는 매우 작음... 드레싱이 과하지 않던 무난한 샐러드 클래식 피자가 나왔다.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진다 ㅠ 치즈가 츄릅 ㅜㅠ홍대까지 가기 부담스럽다면 가볍게 방문해서 먹기 좋은 곳이다.다만 디핑소스류가 없는 것은 조금 아쉽다 ㅠ 더보기
룩앳램프(Look at Lamp) 보름달. 인터넷을 떠돌다가 충동구매하게 되었다. 심플한 구성의 보름달 모양 램프다. 이렇게 밝은데서 보니 그냥 그럼. 빛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우오앙... 생각보다 환하다. 가까이서 보면 도트가 좀 튀니 멀리서 감상하는걸 추천. 머리맡에 하나 두기에 딱 좋은 사이즈와 밝기의 물건 ㅋ 더보기
레고 6285 카리브의 해적선 - Black Seas Barracuda (1989) 복원. 레고 모델의 전성기라 볼 수 있던 80년말 90년초 시대를 풍미했던 1기 해적선 Black Sea's Barracuda (1989) 너무나 인기가 많던 모델이라 2001년에 10040 넘버링으로 재판되기도 했다. 구매한지 20년이 넘었지만, 레고 부품들이 아직 남아있어서 복원해보기로 했다. 하아... 조립보다 부품 찾는게 더 빡쌔다 ㅜㅠ 미리 어느정도 부품을 분류해놨기에 망정이지 ㅜㅠ 배의 하부부터 디테일을 챙긴 흔적이 보인다. 레고 설명서는 레고 공식홈에서 다운 가능한데,90년대 이전의 모델은 설명서가 누락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구글링해서 찾아야 한다. 6285는 2001년에 10040으로 재판되어서10040의 설명서를 다운받으면 조립에 가능하다. 통짜 부품이 별로 없던, 손맛이 느껴지는 쌍팔년도의 레.. 더보기
레고 60080 스페이스 포트 기다리고 기다리던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이 왔다.레고 시티 스페이스 시리즈이다. 부품이 번호별로 나뉘어 있다. 조립도 파트별로 할 수 있도록 나뉘어 있어 간편하다. 지금_현재_나의_표정.jpg 안녕? 열심히 끼운다. 마눌님에게 파트 1을 맡김.어서 오덕이 되어서 내가 좀 더 레고를 많이 살 수 있게... 미니카트 발사 카운트다운. 좀 가격이 있는걸 사니 블럭 리무버도 들어있다. 안테나 이동식 발사대 스페이스 맨 마스크를 쓰면 성별을 알 수 없다. 셔틀이 완성되어감. 바퀴도 달림. 파이어~ 자잘한 디테일이 살아있다. 60078 스페이스 셔틀처럼 사람을 앞에 넣을 수 있다. 완성. 로켓. 부품이 큼직큼직하다. 거의 다 만들어감. 이제 합체를. 오오오오 남은 부품 발사준비 우왕 ㅋ그럴싸하다. 저번에 샀던 스페이.. 더보기
레고 60078 스페이스 셔틀 마눌님이 하사하신 스페이스 셔틀!스페이스 셔틀의 스몰버전이다. 레고는 정말 오랜만에 만들어보는듯.저렇게 2개의 비닐로 분리되어 들어있다. 적절한 사용 설명서마치 나의 표정을 보는듯하다. 2단계로 나뉘어 있어서 조립이 간편하다레고도 많이 발전했네. 여자 남자가 들어있음. 하지만 얼굴을 가려서 구별을 할 수가 없다.무기를 들고 있는 쪽이 여자. 조립 시작. 설명서가 직관적으로 되어있어 금방금방 조립한다. 다 만듬. 앞에는 탈착식으로 쉽게 끼웠다가 뺄 수 있게 되어있고탑승가능. 은근 귀엽다. 천장에 달아놓는 사람들도 있던데한번 알아봐야겠다 ㅋ 더보기
안암동 주유소 돈까스 사심 가득한 마이너한 맛집 리뷰가 계속되고 있다.오늘은 간만의 혼밥을 하러 주유소를 찾았다.안암동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며맞은편에 2호점도 있다. 난 사람적은걸 선호하니까 1호점에 간다. 술집이다.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맥주안주를 맛볼 수 있는 곳인데.사실 이곳의 주력메뉴는 돈까스다. 6천원에 이런 구성이다.두툼한 돈까스를 두덩이나 준다. 귀찮아서 막 퍼담은듯한 무지막지한 야채와저 알찬 고기의 자태를 보라. 돈까스 소스에는 항상 저런 하트를 ...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와서 직접 맛보시길 ㅋ 더보기
FDF 워터로잉머신 Apollo AR 본격 집순이 집돌이 생활에운동같은걸 끼얹기 위해 거금을 들였다. 사실 올해 봤던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의 주인공이 분노의 노젓기하는걸 봐서 좀 갖고 싶었었다. 로잉머신은 그냥 줄만 달린 로잉머신이 있고이렇게 물이 들어있는 로잉머신이 있다. 당연히 물이 들어있는게 관리도 힘들고 비싸다.ㅠㅜ 탱탱한 물탱크물의 리저브를 조절하여운동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로잉을 시작하면 바로 켜진다.중간에 쉴땐 계기판이 멈추고다시 움직이면 카운트 된다. 노젓는 힘을 배터리로 쓴다... 는 뻥이고 AA 건전지 두개가 들어간다. 발판에 신발을 신고 잘 고정해서 해야 적절한 운동효과를 누릴 수 있다. 메뉴얼과 잡동사니가 들어있다.물넣을때 쓰라고 간이펌프도 들어있다. USB 연결하면 뭐 소프트웨어로 노젓는 프로그램이랑 연동도 가능함.. 더보기
옥스포드 라이언 버스 카카오 프렌즈 x 옥스포드 콜라보.라이언 버스다.이것도 지금은 안나오는걸로 봐선 한정판인듯. 스티커가 또 이렇게 들어있다. 설명서 얼굴이 단단하면서 크다. ㅋㅋ 뒤쪽까지 꼼꼼한 디테일에 제법 만족스러움 ㅋ 이제 조립을.. 하체 틈틈이 스티커 붙이는걸 잊지 말도록 하자. 버스 헤드부분. 모양이 형성되어짐. 버스 완성. 가격은 라이센스 비용때문인지 조금 쎈 편이지만 제법 괜찮다. 친구들 어서 버스에 타게원양어선을 탈 시간이 왔네 드루와 드루와 교보문고 미니샵1의 빈자리를 적절히 채워준다 ㅎ 더보기
옥스포드 교보문고 미니샵 3 교보문고 미니샵 시리즈의 3번째핫트랙스다. 또 엄청난 양의 스티커가 들어있다. 설명서 미니샵 2에서 말이 많았는지미니샵 3는 사람은 조립된 상태로 들어있다. 직원 두명과 힙스터 고갱님 한명이 들어있다. 열심히 또 스티커를스티커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다. 저 아래 넣는 색깔블럭이 문제인데...고정시키는 방법이 없어 그냥 넣었다가 움직이면 와르르... 쏟아져버린다.나는 그냥 접착제로 붙여버렸다. 고정시킬 수 있는 블록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운 부분. 만들고 만들고 모양이 잡혀가니 제법 그럴싸해진다. 문. 완성된 실내 어서와 핫트랙스는 처음이지? 완성 ㅋ ㅋ 교보문고 미니샵 1까지 합치면 교보문고 미니샵 세트를 완성할 수 있다.하지만 시중에 미니샵 1 물량이 워낙 적은지라... 구하기 쉽지 않다. 같이 모아놓으니.. 더보기
옥스포트 교보문고 미니샵 2 가성비로 유명한 옥스포드는 레고짭에서 시작해서 굴지의 블럭회사로 성장했다. 이 회사도 레고만큼이나 한정품 놀이하는걸 좋아하는데올초에 교보문고에서 구했지만,집이 좁아(..) 조립하지 못했던 이녀석을 드디어 이사 후 개봉하게 되었다. 1,2,3 총 세개가 한세트이며,1은 구하기가 매우매우 힘들다... 가격에 비해 매우 알찬 구성.저 스티커 붙이는게 조립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함.. 1,2,3 중 제일 큰 사이즈. 보통 레고는 상반신 하반신 정도는 조립이 되어 들어있는데.이건... 뼈와 살이 분리된 상태로 들어있다. 그럴싸한 퀄리티다.레고의 80% 정도의 퀄리티라 생각하면 된다. 슬슬 조립을 시작함. 저 나무 테이블 조립하는게 제일 짱남. ㅋ 스티커를 덕지덕지 회전문이 있어서 마음에 든다 ㅋ 앞에서 본 모습. 뒤.. 더보기
레고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탁상시계 다들 여기저기서 봤을 그 시계다.덜컥 사버렸다. 허겁지겁 개봉. 베이더경을 이렇게나 구속시키고 있었다. 자유를 되찾은 베이더경. 구속을 푸는중. 뒤쪽에는 버튼들이 있는데왼쪽 두 버튼은 알람, 오른쪽 두 버튼은 시간조절위에 알람 스위치로 알람을 켰다가 껐다가 할 수 있다.단순하게 필요한 구성만 있다. 머리를 누르면 불이 켜지고알람이 울리고 있을땐 알람이 꺼진다. 한국어는 음슴... 세워두니 제법 귀엽다. 알람소리는삑.... 삐빅...... 삐비빅.... 삐비비빅... 삐비비비빅... 이렇게 점차 소리가 늘어나는 패턴..베이더경의 목소리를 기대했지만... 새로 꾸며놓은 취미방 책상에 제법 잘 어울린다 ㅋ데스스타를 배경으로... 형광펜을 꽂아 이렇게 연출도 ㅋ 집에 알람용 탁상시계가 없다면 무난하게 하나 들여.. 더보기
안암 러시아 우즈벡 음식점. 사마리칸트 요즘 블로그 컨셉은 제3세계 음식점 탐방인듯.북적한 안암동에서 조용조용히 식샤하기 좋은 곳이다. 넉넉하고 아늑한 공간. 러시아/우즈벡 요리를 취급한다.우즈벡 요리가 메인이다. 양고기 & 감자가 인기메뉴 당근 샐러드도 묘한 매력이 있어서 보통 같이 시킨다. 빵속에 고기....메뉴 이름들이 투박하다.ㅋ 양고기 & 감자양고기의 비린 느낌을 죽이려고 향신료가 좀 강하게 들어가지만무난하게 맛있다. 당근 샐러드.당근을 오랫동안 재웠는지당근에서 당근맛이 안난다 빵속에 고기말그대로 빵 속에 고기가 들어있다.안에 고기는 만두피 같은 느낌. 우즈벡 볶음밥볶음밥에 고기 얹은 그런 맛. 여유롭게 이색적인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