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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물개와 바다사자를 보러, 라호야 해변 - La Jolla Cove - 샌디에고 LA로 넘어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른곳은 야생 물개와 바다사자를 볼 수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라호야 해변입니다. 더보기
발보아 파크 Balboa Park- 샌디에고 샌디에고를 그냥 떠나기엔 아쉬워서 교순님한테 추천받은 공원에 놀러가기로 합니다. 발보아 파크는 샌디에고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더보기
이제 대망의 학회장으로 - To 샌디에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제 미국으로 온 진짜목적(??)을 해결하러 가야합니다. 떠나려니 아쉽네요. 조금 늙은 뒤 시간이 나면 또 올 수 있기를. 더보기
화려한 밤거리를 지나. 라스베가스 엠앤엠 스토어를 나와 다시 걷기 시작합니다. 슬슬 배가 고프군요. 여기서는 코리안 바베큐가 유행하나 봅니다. 시간이 없으니 저런 식당은 우선선택지에 없습니다. 더보기
카 쇼 (KA show), 태양의 서커스- 라스베가스 해는 뉘엿뉘엿 사라져가고, 우리는 원래 계획되어 있던 카쇼를 보러 갑니다. MGM 호텔 내부 KA 상설극장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더보기
해질녘의 라스베가스, 그리고 코카콜라 스토어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아까 지른 물건들을 정리하고 짧은 낮잠을 청한 후에 슬슬 다시 나갈 채비를 합니다. 더보기
라스베가스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 아침을 든든하게 차려먹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이런거랑은 영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 ㅋ 오늘 낮은 쇼핑을 하기로 합니다. 여행의 큰 묘미 중 하나이죠. 저번에 갔던 사우스 아울렛 말고 노스 아울렛을 가기로 했습니다. 더보기
위키드스푼, 라스베가스 3대 뷔페 - 코스모폴리탄 호텔 어젯밤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게 차분한 느낌의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에는 유명한 호텔 뷔페가 몇 있는데, 코스모폴리탄에 있는 위키드 스푼도 유명합니다. 더보기
꺼지지 않는도시, 코스모폴리탄의 야경 - 라스베가스 식샤를 하고 나온 시간은 대략 8~9시 정도, 라스베가스의 밤은 더욱 활기를 찾아갑니다. 1박 2일간의 그랜드캐니언 투어를 끝마치고 피곤한 몸을 침대에 녹입니다. 더보기
다시 라스베가스로~ 웰컴사인 앞에서 한컷 투어를 마치고 식샤를 하러갑니다.로컬 피자집에 왔습니다. 위 쿡 피자 앤 파스따! 콜라는 샐프! 한국도 마음껏 음료를 퍼마셨으면 좋을텐데... 무제한 샐러드바! 마구마구 퍼옴 흐잇 피자는 짜고 맛있었다. 갠적으로 이 새우 피자가 제일 나았음 피자사진은 잘찍기가 너무 힘들다. 피자먹고 싶... 라스베가스로 4시간동안 달린 끝에 돌아왔다.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웰컴 사인이 있는 곳! 웰컴 투 패뷸러스 라스베이거스! 강력한 네온사인이 우리를 환영합니다. 인증샷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입니다.소매치기가 횡횡하는 곳이니 조심합니다.주차장이 코앞에 있는데 도난사건도 잦으니 주의! 1959년에 만들어진 조형물로이젠 라스베가스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인증샷은 필수 여러장 찍어봅니다. 어떻게.. 더보기
라스베가스 매니아 투어 - 대망의 그랜드캐니언 그랜드 캐니언 투어인데,그랜드 캐니언은 언제 보여주는 걸까? 언제나 하이라이트는 여정의 끝에 있는 법이죠 ㅎ 휴게소를 잠시 들리고투어의 마지막 목적지인 그랜드 캐니언으로 향합니다. 날씨는 참 군더더기 없이 좋습니다.이런 환경에서 자라고 지내는 미국인들이 부럽기도.. 가즈아ㅏㅏㅏ 이제 저런 산풍경도 계속보니 슬슬 지겨움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 도착합니다. 입장료군인은 무료? 한국어 가이드 및 지도도 있습니다.워낙 많이들 오다보니 ㅋ 처음 도착한 곳은 비지터 센터와 가까운 매더 포인트저 멀리 거대한 협곡이 느껴집니다. 탁 트인 전망과 함께거대한 자연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지겹도록 봤지만직접보는것만 못하네요.웅장합니다. 고원지대가 콜로라도 강에 의해 서서히 침식되면서 생긴 협곡입니다. 협곡의.. 더보기
라스베가스 매니아 투어 - 앤텔로프 캐니언 하드코어 투어는 계속됩니다.아침 일찍 든든하게 챙겨먹고 출발준비를 합니다. 미국미국한 짠짠소시지 맥모닝 비스무리하게 챙겨먹습니다. 이제 출발 아침 첫 일정은 앤텔로프 캐니언입니다. 1박 2일 수고하시는 매니저분들 엔텔로프 캐니언은 애리조나 주에 위치해 있습니다.다른 캐니언과 달리 가이드가 있어야만 입장이 가능하며원주민인 나바호족의 안내를 받으며 투어를 진행하게 됩니다. 앤텔로프 캐니언 투어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로우 앤텔로프 투어, 어퍼 앤텔로프 투어가 있는데로우 앤텔로프 투어는 사다리를 이용해 사막 아래로 내려가 투어하는 것이고어퍼 투어는 지상에서 도보를 이용하는데, 캐니언까지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우리가 간 투어는 어퍼 앤텔로프 투어였고여기서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시간이 여유가 된다면 어퍼/로어 앤.. 더보기
라스베가스 매니아 투어 - 은하수와 함께하는 밤, 은하수 촬영팁 홀슈벤드 인근의 숙소에 짐을 풉니다.노곤노곤하지만 아직 오늘의 투어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로컬맥주와 함께 소소한 비비큐를 먹습니다. 매니저님께서 로컬 비비큐 맛집에서직접 공수해왔습니다.존맛탱입니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이번 미국 탐방 맛랭킹 3위 안에 들듯 치즈와 나초까지흐으 취향저격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다시 차를 탑니다.그랜드캐니언 투어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은하수 감상의 시간이 있겠습니다. 매니저님을 따라 비밀의 장소(?)로이 순간을 위해 지금껏 골칫덩이 짐짝이었던 삼각대를 펼치고 시즈모드로 촬영을 시작합니다. 눈으로도 느껴질 정도로빛공해 없이 쾌적한 곳이었습니다. 볼리비아에서 봤던 밤하늘 이후이런 별바다는 오랜만입니다. '은화수와 나'인증샷을 찍기 위해 구도를 잡아봅니다. 참 멋지군요. 고.. 더보기
라스베가스 매니아 투어 - 호스슈 밴드 - 말굽 협곡 해가 뉘엿뉘엿 져갈 무렵홀스 슈 밴드에 도착 해질녘에 아름다운 곳이라서사람이 많음 15분 정도를 주차장에서 걸어가야함 사람이 많다.예전에는 저 철제 울타리도 없었다고 함... 가까이서 본 가운데의 샌드스톤...미국에서 가장 큰 샌드스톤이라고 한다.쥬라기 시대부터 만들어졌다고... 여기도 위험한 촬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데 ㅜㅠ 청록으로 흐르는 콜로라도 강이 만들어낸절경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정말 거대한 수직 낭떠러지가 코앞에 있어매우 무섭다 ㅠ 인증샷을 찍기 위해 위험을 일삼는 사람들... 실제로 한두달에 한명꼴로 추락사가 발생하는 곳이니너무 위험한 인증샷 시도는 피하는게 좋다. 보기만해도 무서운데어떻게 저런 용기들이 나오시는지 ㅜㅠ 나는 그냥 울타리 안에서 안전(?) 하게.. 더보기
라스베가스 매니아 투어 - 브라이스캐니언 자이언캐니언을 뒤로하고다음 캐니언으로 이동합니다. 염소인가 사슴인가 평탄한 길을 따라브라이스 캐니언으로 이동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밥먹으러 잠깐 세움 김밥 & 유부초밥 그냥 길거리 풍경도 끝내줘서아무렇게나 찍어도 잘나옴 차 한대당 35달라! 브라이스 캐니언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선셋포인트로 왔다. 다람쥐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경사로를 따라 내려가면서브라이스 캐니언을 감상할 수 있다. 탁트인 뷰가 멋진 곳 수만개의 첨탑이 군집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반원형으로 극장을 형성하는 것처럼 보여브라이스 극장 -Bryce Amphitheater 라고 불리기도 한다. 처음 봤을때는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는데사진으로 보니 더 멋있는 것 같기도마느님은 좋았다고 하고 ㅋ 넓다. 트래킹하라면 끝도 없이 할 수 있지만겉핥기.. 더보기
라스베가스 매니아 투어 - 자이언캐니언 호텔에서 아침 일찍 나왔음오늘은 새벽부터 1박2일 그랜드캐니언 투어가 있기 때문 첫날 묵었던 호텔은폴로 타워즈 바이 다이아몬드 리조트였음첫날은 어차피 잠만 자는 날이어서가성비로 승부하는 호텔을 택함. 투어간다고 하니까 야외 주차장에 하루 더 주차 가능하게 배려해줌노란 머스탱 있길래 옆에 세움ㅋㅋ 우리가 예약한 투어회사는라스베가스 매니아 새벽에 픽업하러 미니밴이 옴 부족한 잠을 차에서 취하고...다른 여행에서도 느끼지만한국인 투어상품들은 아침부터 빡쌔게 굴리는게 특징디스이즈 코리안 스타일!!! 차는 한참을 달리더니 아침 식샤로 불고기밥 밥먹고 또 달림 투어의 시작은 자이언캐니언 일단 휴먼 히스토리 뮤지엄 뒷편에도 뷰포인트가 있어서잠깐 차를 세워서 보고 가기로 했다. 주변의 웅장한 봉우리들 박물관 뒤편으로 .. 더보기
가자 라스베이거스로! with 알라모 렌터카 공항에서 나와 졸음방지용 껌과미국판 치토스를 샀다. 저때만해도 저 치토스를 여행내내 지긋지긋하게 먹을줄은 몰랐지... 렌터카를 이용하여 미 서부를 다니기로 결정했다.공항을 나오면 렌터카 차고 앞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탈 수 있다. 셔틀을 탄다. 10분 정도를 이동한다. 카메라 얼굴인식 테스트(...) 비행기가 아주 가까이 뜨고 내려서항공기 촬영 덕후들이 좋아할만한 곳인듯 알라모 렌터카 차고지에 도착함 접수창구를 통하지 않고키오스크에서 결제와 대여가 가능하다. 티켓을 출력하고 차고지에서 예약한 차종을 찾아 나가면 된다.직원이 아무도 없길래 헤매다가 물어봄 차고지에 그냥 세워져 있는 차 중에마음에 드는 차를 끌고 나가면(...) 된다. 대여한 차종은 머스탱 컨버터블!블랙과 레드 중에 고민하다가정열의 빨간색을 .. 더보기
제주 카페 매기의 추억 서부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나오는 아기자기한 카페. 입구부터 넉넉하게 꾸며져 있다. 일곱시에 닫는다! 나도 언젠가 내가 모아놓은 컬렉션들로 가게를 차릴 수 있으려나. 적당히 시간을 비워 수다떨기 좋은 공간이다. 바다도 보이고 전망 굿!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팔기도 하신다. 커피와 블루베리 라씨를 시켰다. 여행사진들이 벽에 한가득. 메뉴 제주도에 내려오면 이런카페를 만들어 봐야지.라고 생각했던 그런 카페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