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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레고 76105 - 헐크버스터 울트론 에디션 산지는 꽤 시간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하는 레고 리뷰... 오늘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헐크버스터 울트론 에디션 입니다. 총 9개의 파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즘 레고는 확실히 조립편의성이 좋아졌습니다. 설명서 가운데에 넣는 빛나는 부품에 대한 설명. '레고를 오픈할때 여러분의 표정' 각 파츠별 진척도(?)를 보여준다. '어벤저스2-에이지오브 울트론' 때의 피규어라서 아이언맨은 MK43이 들어있다. 어른의 사정(...)으로 얼굴을 그냥 투명부품 처리. 아마 얼굴프린팅이 되었다면 가격이 더 올랐을것... 빛나는 부품. 회색 돌출부위를 누르면 빛이 난다. 뒤에서 누를 수 있게 되어있는데, 생각보다 잘 안눌러진다. 몸통 조립중. 만들어지는 중 발 다리 한발로 서기(?) 두발로 서기... 아담하게 아이언맨이 들.. 더보기
레고 75192 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Millennium Falcon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개봉 기념으로 2년전에 질렀던 레고 75192 밀레니엄 팔콘을 개봉하게 되었다. 460여 페이지에 달하는 거대한 책자의 설명서가 엄청난 압박을... 앞에 20여 페이지는 밀레니엄 팔콘에 대한 설정들과 어떻게 레고로 만들 수 있었는지 디자인 팀의 인터뷰 등이 실려있다. 크으 부품은 총 17 뭉탱이(?)로 이루어져서 조립을 해야하고 총 부품수는 7541개이다. 이전에 출시되었던 10179모델에서 2000개 가까이 부품이 늘었다. 외부 디테일이 대거 추가되었고, 기존에 생략되었던 내부 디테일이 생긴 탓이다. 조립하고나면 잘 알겠지만, 아래와 같이 드는 순간 3초 내로 와장창 하는 소리가 날 것이다. 내부 프레임은 비교적 짜임새 있게 튼튼하지만, 외부장갑은 탈거를 고려하여 설.. 더보기
우리아이 첫 레고 듀플로 펀 브릭 세트 10865 사심 가득한 우리아이 첫 레고를 구매하였다.듀플로 10865 이다.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다. 공홈에서 샀더니 레고 공룡 블럭을 덤으로 줬다. 이것도 여러가지 공룡(?)으로 변형이 가능.!! ㅋ ㅑ 타조 같은건가? 메인 박스 개봉!부품이 산발적으로 들어있다. 설명서 ...는 페이크고 그냥 제품 카탈로그임. 박스 이미지를 보고 상상력을 발휘(?)해서 조립해야 한다. 펭귄! 정크 부품이 남는다 ㅎ 3만원대에 이정도 블럭 구성이면매우 알차다고 볼 수 있다. 듀플로야 뭐 어린애들이 물고빨고 해도 안전하니맘놓고 가지고 놀아도 된다는게 장점 펭귄! 아이스크림? 배 토끼랑 당근 비행기프로팰러 돌리는 맛이 있어민서가 제일 좋아하는 녀석! 고래 ??? 선물같은건가 나중에 결국 파괴되어이런 혼종을 만들기도 한다 ㅋㅋ.. 더보기
나노블럭 스페이스 셔틀 마느님께서 생일선물로 하사하신나노블럭 스페이스 셔틀. 사실 나노블럭 오리지널 시리즈는가격대가 애매하게 비싸서남이 사주면 좋은데 내돈주고 사긴 아까운 그런 포지션의 물건이다. 암튼 이제 조립해보기로 한다. 부품이 510개라고 한다.많네. 발판을 만들고 베이스를 만들고 스페이스 셔틀 조립 시작. 도트 노가다.마인크레프트 하는 느낌. 오오 심플하지만 그럴싸함. 추진력을 얻기위한 연료통. 메인 연료통 접합부는 생각보다 헐거워서 주의가 필요하다. 장착! 오오 그럴싸함. 나머지 발사대도 조립. 완성! 단순하면서 디테일있다. 레고 60080 스페이스 포트와 함께.이제 수납공간도 점점 비좁아지고 있다. 더보기
레고 5591 모델팀 개조 트럭. 이번에는 레고 테크닉 시리즈의 전신이던 모델팀의 고전모델인 5591을 복원해보기로 했다. 저번에 빡쌔게 분류를 해놓아서 그런지 부품 찾는게 저번에 해적선 만들때만큼 빡쌔진 않았다. 차부터 뚝딱뚝딱. 엔진룸까지 정교하게 구현되어 있는 명모델이다. 점점 모양을 갖춰가는 트럭. 완성 ㅋ이런 트럭 모델은 참 멋있는듯. 엔진룸 초딩때 만든거라 이빨 씹어먹은 자국이 ...ㅡㅡ; 군더더기 없는 모델이다. 문도 열리고 이제 뒤에 있는 짐칸을 만들 차례. 5591 원본처럼 비행기 수납용으로 만들지 않고캠핑 트럭 컨셉으로 변형하기로 한다. 바퀴 이제부터는 설명서 없는 창작의 영역.ㅋ오히려 설명서 보는 것보다 쓱쓱 금방 진행된다. 크기가 제법된다 ㅎ 안보이는 부분은 색블럭을 아끼기 위해 다른색 블럭을 썼다. 검은색으로 바닥.. 더보기
레고 6285 카리브의 해적선 - Black Seas Barracuda (1989) 복원. 레고 모델의 전성기라 볼 수 있던 80년말 90년초 시대를 풍미했던 1기 해적선 Black Sea's Barracuda (1989) 너무나 인기가 많던 모델이라 2001년에 10040 넘버링으로 재판되기도 했다. 구매한지 20년이 넘었지만, 레고 부품들이 아직 남아있어서 복원해보기로 했다. 하아... 조립보다 부품 찾는게 더 빡쌔다 ㅜㅠ 미리 어느정도 부품을 분류해놨기에 망정이지 ㅜㅠ 배의 하부부터 디테일을 챙긴 흔적이 보인다. 레고 설명서는 레고 공식홈에서 다운 가능한데,90년대 이전의 모델은 설명서가 누락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구글링해서 찾아야 한다. 6285는 2001년에 10040으로 재판되어서10040의 설명서를 다운받으면 조립에 가능하다. 통짜 부품이 별로 없던, 손맛이 느껴지는 쌍팔년도의 레.. 더보기
레고 60080 스페이스 포트 기다리고 기다리던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이 왔다.레고 시티 스페이스 시리즈이다. 부품이 번호별로 나뉘어 있다. 조립도 파트별로 할 수 있도록 나뉘어 있어 간편하다. 지금_현재_나의_표정.jpg 안녕? 열심히 끼운다. 마눌님에게 파트 1을 맡김.어서 오덕이 되어서 내가 좀 더 레고를 많이 살 수 있게... 미니카트 발사 카운트다운. 좀 가격이 있는걸 사니 블럭 리무버도 들어있다. 안테나 이동식 발사대 스페이스 맨 마스크를 쓰면 성별을 알 수 없다. 셔틀이 완성되어감. 바퀴도 달림. 파이어~ 자잘한 디테일이 살아있다. 60078 스페이스 셔틀처럼 사람을 앞에 넣을 수 있다. 완성. 로켓. 부품이 큼직큼직하다. 거의 다 만들어감. 이제 합체를. 오오오오 남은 부품 발사준비 우왕 ㅋ그럴싸하다. 저번에 샀던 스페이.. 더보기
레고 60078 스페이스 셔틀 마눌님이 하사하신 스페이스 셔틀!스페이스 셔틀의 스몰버전이다. 레고는 정말 오랜만에 만들어보는듯.저렇게 2개의 비닐로 분리되어 들어있다. 적절한 사용 설명서마치 나의 표정을 보는듯하다. 2단계로 나뉘어 있어서 조립이 간편하다레고도 많이 발전했네. 여자 남자가 들어있음. 하지만 얼굴을 가려서 구별을 할 수가 없다.무기를 들고 있는 쪽이 여자. 조립 시작. 설명서가 직관적으로 되어있어 금방금방 조립한다. 다 만듬. 앞에는 탈착식으로 쉽게 끼웠다가 뺄 수 있게 되어있고탑승가능. 은근 귀엽다. 천장에 달아놓는 사람들도 있던데한번 알아봐야겠다 ㅋ 더보기
옥스포드 라이언 버스 카카오 프렌즈 x 옥스포드 콜라보.라이언 버스다.이것도 지금은 안나오는걸로 봐선 한정판인듯. 스티커가 또 이렇게 들어있다. 설명서 얼굴이 단단하면서 크다. ㅋㅋ 뒤쪽까지 꼼꼼한 디테일에 제법 만족스러움 ㅋ 이제 조립을.. 하체 틈틈이 스티커 붙이는걸 잊지 말도록 하자. 버스 헤드부분. 모양이 형성되어짐. 버스 완성. 가격은 라이센스 비용때문인지 조금 쎈 편이지만 제법 괜찮다. 친구들 어서 버스에 타게원양어선을 탈 시간이 왔네 드루와 드루와 교보문고 미니샵1의 빈자리를 적절히 채워준다 ㅎ 더보기
옥스포드 교보문고 미니샵 3 교보문고 미니샵 시리즈의 3번째핫트랙스다. 또 엄청난 양의 스티커가 들어있다. 설명서 미니샵 2에서 말이 많았는지미니샵 3는 사람은 조립된 상태로 들어있다. 직원 두명과 힙스터 고갱님 한명이 들어있다. 열심히 또 스티커를스티커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다. 저 아래 넣는 색깔블럭이 문제인데...고정시키는 방법이 없어 그냥 넣었다가 움직이면 와르르... 쏟아져버린다.나는 그냥 접착제로 붙여버렸다. 고정시킬 수 있는 블록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운 부분. 만들고 만들고 모양이 잡혀가니 제법 그럴싸해진다. 문. 완성된 실내 어서와 핫트랙스는 처음이지? 완성 ㅋ ㅋ 교보문고 미니샵 1까지 합치면 교보문고 미니샵 세트를 완성할 수 있다.하지만 시중에 미니샵 1 물량이 워낙 적은지라... 구하기 쉽지 않다. 같이 모아놓으니.. 더보기
옥스포트 교보문고 미니샵 2 가성비로 유명한 옥스포드는 레고짭에서 시작해서 굴지의 블럭회사로 성장했다. 이 회사도 레고만큼이나 한정품 놀이하는걸 좋아하는데올초에 교보문고에서 구했지만,집이 좁아(..) 조립하지 못했던 이녀석을 드디어 이사 후 개봉하게 되었다. 1,2,3 총 세개가 한세트이며,1은 구하기가 매우매우 힘들다... 가격에 비해 매우 알찬 구성.저 스티커 붙이는게 조립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함.. 1,2,3 중 제일 큰 사이즈. 보통 레고는 상반신 하반신 정도는 조립이 되어 들어있는데.이건... 뼈와 살이 분리된 상태로 들어있다. 그럴싸한 퀄리티다.레고의 80% 정도의 퀄리티라 생각하면 된다. 슬슬 조립을 시작함. 저 나무 테이블 조립하는게 제일 짱남. ㅋ 스티커를 덕지덕지 회전문이 있어서 마음에 든다 ㅋ 앞에서 본 모습. 뒤.. 더보기
레고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탁상시계 다들 여기저기서 봤을 그 시계다.덜컥 사버렸다. 허겁지겁 개봉. 베이더경을 이렇게나 구속시키고 있었다. 자유를 되찾은 베이더경. 구속을 푸는중. 뒤쪽에는 버튼들이 있는데왼쪽 두 버튼은 알람, 오른쪽 두 버튼은 시간조절위에 알람 스위치로 알람을 켰다가 껐다가 할 수 있다.단순하게 필요한 구성만 있다. 머리를 누르면 불이 켜지고알람이 울리고 있을땐 알람이 꺼진다. 한국어는 음슴... 세워두니 제법 귀엽다. 알람소리는삑.... 삐빅...... 삐비빅.... 삐비비빅... 삐비비비빅... 이렇게 점차 소리가 늘어나는 패턴..베이더경의 목소리를 기대했지만... 새로 꾸며놓은 취미방 책상에 제법 잘 어울린다 ㅋ데스스타를 배경으로... 형광펜을 꽂아 이렇게 연출도 ㅋ 집에 알람용 탁상시계가 없다면 무난하게 하나 들여.. 더보기
# 77. 레고. 다른 친구들이 생일선물이나 어린이날 선물로 변신 로봇이나 리모컨 자동차를 선물받을때 엄마 아빠는 늘 레고만을 고집하셨다. 그렇게 쌓이고 쌓인 레고가 집에 큰 박스 한더미 덕분에 왠만큼 상상하던건 다 만들수 있었다. 그때 만들며 느꼈던 소소한 즐거움이 결코 작지 않았다는걸 요즘 새삼 느낀다. 더보기
나노블럭 산타 와이프와의 첫번째 크리스마스때 선물로 준 녀석 하지만 2년이 지나서야 조립을... 단촐한 부품구성 작다. 설명서 보면서 쉽게쉽게 조립가능 하지만 약간 허약하다. 완성.. 이런건 으레히 정크 부품들이 남는다. 시리즈로 모으면 제법 있어보이겠지만 마눌님께서 허락하지 않을거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