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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지른다

레고 5591 모델팀 개조 트럭.



이번에는 레고 테크닉 시리즈의 전신이던

모델팀의 고전모델인 5591을 복원해보기로 했다.







저번에 빡쌔게 분류를 해놓아서 그런지

부품 찾는게 저번에 해적선 만들때만큼 빡쌔진 않았다.






차부터 뚝딱뚝딱.













엔진룸까지 정교하게 구현되어 있는 명모델이다.











점점 모양을 갖춰가는 트럭.







완성 ㅋ

이런 트럭 모델은 참 멋있는듯.







엔진룸






초딩때 만든거라 이빨 씹어먹은 자국이 ...ㅡㅡ;







군더더기 없는 모델이다.







문도 열리고









이제 뒤에 있는 짐칸을 만들 차례.






5591 원본처럼 비행기 수납용으로 만들지 않고

캠핑 트럭 컨셉으로 변형하기로 한다.







바퀴







이제부터는 설명서 없는 창작의 영역.ㅋ

오히려 설명서 보는 것보다 쓱쓱 금방 진행된다.







크기가 제법된다 ㅎ






안보이는 부분은 색블럭을 아끼기 위해 다른색 블럭을 썼다.






검은색으로 바닥을 깔고






!?






유치한 창작력을 발휘 ㅋㅋ







노란색 블럭과 파란색 블럭이 많아서... 이렇게 투톤으로 했다.







오옹 이제 제법 그럴싸하다.






개폐식 트럭이 완성 ㅎ






지붕이 밋밋해서 삼각형 블럭을 몇개 붙였는데 사진은 안찍음. ㅎ







이제 방안을 채워야 하는데...






안에 있는 소품은 레고 심슨하우스의 내부 인테리어를 참조해서

소파랑 침대랑 세면대랑 이것저것 만들었다.






뭐 대충 이런것들 ㅎ





침대랑 테이블도 만들고







책장도 만들고 ㅎ







티비도 만들고 ㅋ

이렇게 배치하니 그럴싸하다 ㅎ






사람을 넣으니 제법 있어보인다 ㅎ





안녕?







여자 피규어가 없어서

브로맨스 돋는 캠핑 트럭이 되어버렸...











다 만들고나니 뿌듯.



이제 당분간 레고덕질은 그만해야겠다.

공간이 없다 ㅜ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