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

하늘 하늘 구름 비행 더보기
안암동 안암동 2009 학교 언덕은 그 높이 만큼이나 하늘과 가까워 사진찍기에는 좋았다. 자주가던 옷살 더보기
삼청동 삼식이를 영입한지 얼마 안된 뜨거운 여름날. 흔한 초보 찍사가들이 자주 출사를 떠나는 삼청동으로~ 더보기
# 83. 우리는 왜 먹을것의 사진을 찍는 것일까. 생각을 하면서 사진을 뚫어지게 보고 있자니 군침이 돈다. 오늘 점심은 빵으로. 더보기
응봉산 2009년 응봉산 서울의 야경을 담는데 이만한 곳이 없다길래 산지 얼마 안된 삼각대를 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땀 뻘뻘 흘리며 도착했던 곳. 하지만 야경사진은 망 ㅜㅠ 장노출 사진을 찍을때 셔터를 직접 누르는 만행을 저질러서 야경의 빛이 다 번져버려 건질 수 있는 사진이 없다 ... 이날의 실패가 뼈져린 교훈이 되었음.. 더보기
강남 골든버거리퍼블릭 간만의 외출이라 뭘 먹을지 고민하던 중 수제버거를 먹기로 함. 강남에 갈일이 있어 강남에 있는 곳으로 결정!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음. 점심시간을 비껴가서인지 사람이 없어 한적해서 좋았음. 음식이 일찍 나옴. 세트를 시키면 사이드 메뉴 + 음료가 나옴 이것은 치즈버거 이것은 다른 종류의 치즈 버거 다양한 종류의 치즈를 선택해 먹을 수 있는 수제버거를 지향하는 것 같다. 맛은 무난.. 음식이 좀 빨리 나와서 당황스러웠다 ㅎ 더보기
원당종마목장 2009년 수도권 지하철 끝자락에 있던 고양시 원당종마목장을 가다. 매우 더웠지만, 사람이 별로 없어 사진찍기엔 최적이었음. 이젠 여기도 많이 알려져 사람들이 많이 놀러가겠지? 더보기
서울 2009 옛날에 찍었던 서울 사진들 2009년 8월 더보기
불곰국의 희망 요타폰2 개봉기 명품쀍 하나 바라지 않던 마눌님에게 명품뷁은 아니지만 명품(?) 폰 하나 장만해 드림 이름하여 요타폰2! 푸틴폰이라는 강려크한 별명을 갖고 있는 이 녀석은 러시아에서 나온 전자잉크 듀얼 스크린 폰 되시겠다. 제조사 이름인듯 2014년에 상탄듯 박스를 열어보면 이런 모양 나름 고급스러운 박스 구성이다. 어서와 러시아폰은 처음이지? 이어폰, 유심트레이, USB, 요타폰, 220V AC 어뎁터 특이한 모양의 이어폰 이어폰 마개가 엄청 들어있다. 마더 러시아의 후한 인심... 폰을 꺼내면 설명서가 들어있음 ?!?!?! 러시아의 언어.. 이것이 본체. 디자인이 옛날 넥서스 S를 플랫하고 얇게 만든 느낌이다. 전원을 키기전 뒷면 전자잉크 디스플레이 요타폰이라는 글씨가 표시되어 있음. 안켰는데도 화면이 ㅋ 이제 전원.. 더보기
선유도 공원 2009년 선유도 공원 한창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않고 서울을 돌아다니던 시절, 너무 푸른 하늘과 구름에 홀려 더운줄도 모르고 무작정 가서 사진을 연발했던 날. 더보기
# 82. @요코하마 밤새 돌아다닐 수 있는 밤의 도시가 좋다. 아무도 다니지 않는 밝은 빛의 거리를 거닐때면 거대한 놀이동산을 혼자 빌린 느낌이랄까. 더보기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2009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출사 옛날 사진들 리뷰해보니 내가 생각보다 많은 곳을 돌아다녔었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사진을 처음 시작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출사지중 하나. 더보기
# 81. 마카롱. 하나하나가 그냥 마음껏 사먹기엔 살짝 부담스러운 이 녀석은 하나하나 먹을때마다 자신의 달콤함을 기억해달라고 그런 것일까. 더보기
어느 미술전 예전 사진들 뒤져보는 재미에 빠져있는 중. D80을 사고 얼마 안되어 찾아갔던 어느 현대미술전 사진을 마음껏 찍어도 뭐라고 안해서 정말 실컷 찍었던 것 같다. 더보기
2012 가을 창경궁 벌써 2년도 넘었다니 새월 참 빠르다. 적절했던 단풍단풍했던 2012년 가을의 창경궁. 더보기
# 80. 뿌자. 이른 저녁, 바라나시 다사스와메트 가트. 이곳에서는 매일같이 강가의 신을 향한 제사를 지낸다. 진귀한 구경거리를 보기 위해 하나 둘 모여드는 사람들 덕에 인도는 그들이 말하듯 늘 홀리데이가 된다. 더보기
2009 도쿄 2009 도쿄 내 여행의 시작. 내 사진의 시작. 옛날 사진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더보기
# 79. 갸우뚱. 우리는 서로 다른면에 서 있다. 더보기
# 78. 모레노 빙하. 수천만년의 퇴적빙이 만들어낸 거대한 장관 앞에서 인간은 그저 잠시 스쳐가는 불청객에 불과함을 느꼈다. 더보기
# 77. 레고. 다른 친구들이 생일선물이나 어린이날 선물로 변신 로봇이나 리모컨 자동차를 선물받을때 엄마 아빠는 늘 레고만을 고집하셨다. 그렇게 쌓이고 쌓인 레고가 집에 큰 박스 한더미 덕분에 왠만큼 상상하던건 다 만들수 있었다. 그때 만들며 느꼈던 소소한 즐거움이 결코 작지 않았다는걸 요즘 새삼 느낀다. 더보기
빛 장난 카메라 처음 샀을 때만큼 열정적으로 사진을 갖고 놀았던 적이 없던 것 같다. 지금 하라고 하면, 누가 이런 장난을 같이 해주려나 ㅎ 더보기
# 76. 네덜란드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숱한 풍차사진을 찍고 또 찍었지만, 오랫동안 마음에 밟히고 기억나는 사진은 이 한가로운 전원 풍경의 사진 뿐이었다. 더보기
# 75. 추석 이맘때쯤 올라가는 한라산은 정말 좋다. 무르익어가는 단풍을 보며 걷는 고요한 숲길 덕분에 올라가는 길이 지루할 틈이 없다. 더보기
# 74. 좋은 풍경에 앉아 잠시 즐기는 여유. 여행은 이런 느긋함을 만들어준다. 더보기
2012. 생각보다 2012년에도 사진을 많이 찍었구나. 더보기
# 73.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마냥 뒹굴기만 해도 괜찮다. 더보기
# 72. 매일 아침, 홀린듯 일어나 강가의 일출을 보았다. 보트를 타고 강 너머로 바라나시를 보고 있으면 왜 이 도시가 오래된 신들의 도시인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마음속으로 전해졌다. 더보기
# 71. 어떤 종류의 커피가 되었든 중요하지 않다. 누구와 커피를 함께 하느냐가 중요한 문제다. 더보기
2012. 풀프래임인 5D를 손에 넣고 탐론 28-75를 물리고 또 신나서 사진을 찍던 시절. 사실 이정도 카메라와 렌즈면 못찍을 사진이 없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나는 결국 24-70으로 왔다. 사실 이때 찍었던 사진들이나 지금 찍는 사진들이나 큰 차이는 없을텐데 말이다. 더보기
# 70. 이구아수 폭포 영화 '해피투게더'에서 보영과 요휘가 세상의 끝이라 여기고 가고자 다짐했던 폭포. 여행을 갔다오고 나서야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아득한 폭포줄기 앞에서 비맞듯 홀로 폭포수를 맞는 보영을 보니, 물을 뒤집어 썼던 저때 기억이 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