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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미국

라스베가스 매니아 투어 - 호스슈 밴드 - 말굽 협곡




해가 뉘엿뉘엿 져갈 무렵

홀스 슈 밴드에 도착




해질녘에 아름다운 곳이라서

사람이 많음





15분 정도를 주차장에서 걸어가야함




사람이 많다.

예전에는 저 철제 울타리도 없었다고 함...







가까이서 본 가운데의 샌드스톤...

미국에서 가장 큰 샌드스톤이라고 한다.

쥬라기 시대부터 만들어졌다고...






여기도 위험한 촬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데 ㅜㅠ





청록으로 흐르는 콜로라도 강이 만들어낸

절경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정말 거대한 수직 낭떠러지가 코앞에 있어

매우 무섭다 ㅠ



인증샷을 찍기 위해 위험을 일삼는 사람들...




실제로 한두달에 한명꼴로 추락사가 발생하는 곳이니

너무 위험한 인증샷 시도는 피하는게 좋다.



보기만해도 무서운데

어떻게 저런 용기들이 나오시는지 ㅜㅠ




나는 그냥 울타리 안에서 안전(?) 하게 사진을 찍는다.






협곡의 오른쪽에서 흘러나온 강물은 

굽이를 지나 왼쪽으로 흐르고

그랜드 캐니언으로 이어진다.




하늘에서 보면 대략 이런 모습이다.

(구글퍼옴)


이제 식샤를 하러 다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