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빈을 떠나야 할 시간~
아침에 짐을 부랴부랴 싸서 기차역으로 이동합니다.
기차역
최종목적지는 할슈타트
잘츠부르크행 열차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환승을 합니다.
여행가는 소년 동상
알록달록한 가게
창문이 안비쳤으면 이쁘게 나왔을텐데 ㅠ
안녕 빈!
스타벅스에서 잠시 목을 축이고~
해외를 여행할때는 글로벌 브랜드가
언제 어디서나 시키던걸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열차에 오름
고압전류 조심!
환승을 하고 할슈타트로 이동!
창밖으로 으리으리하고 멋진 풍경들이 지나갑니다.
차 렌트해서 드라이브 하는 사람들도 좋겠네요
저기는 누가 사나
그림같은 풍경들~
마더 네이쳐!
날씨가 살짝 더 맑았으면 좋겠지만
뭐 괜찮습니다.
할슈타트 역 도착!
할슈타트까지는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진입해야 합니다
배를 타고
물고기 낚는 아저씨도 보고
반대편에 할슈타트 마을이 보입니다.
금방 갑니다.
부아아아앙
부아아아아앙
할슈타트 도착!
꿈같은 마을에서의 꿈같은 하루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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