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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캐나다

Bullock's Bistro

 

 

 

눈이 소복히 쌓여있는 옐로나이프 올드타운

 

 

 

아직 저녁 7시경..

하늘은 매우 깜깜

 

10시에 해가 떠서 세시면 해가 지기 시작한다...

밥을 먹으러 나옴

 

 

 

 

옐로나이프에 오면 다들 한번씩 온다는

Bullock's Bistro를 방문

 

 

 

 

 

 

많은 여행자들이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감.

 

 

 

 

 

서양 영화에 흔히 나오는

흔한 로컬 선술집 같은 분위기..

 

 

 

 

나는 이런 정신없는 인테리어 좋아함.

 

 

 

 

 

 

 

 

 

순록인가

 

 

 

 

 

베스트 메뉴 추천 받아서 먹음.

연어 같은 느낌의 물고기 였는데

 

맛은 매우 굿!

양도 만족스러움

감튀도 맛있고

 

 

 

 

 

옐로나이프에 앞으로 3일은 더 있을 거니까 또와야지 했는데

 

 

 

 

결국 못옴 ㅜㅠ

한번 더 왔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다시 눈밭을 거쳐 숙소로 돌아옴.

 

짧은 거리인데, 추운 눈길을 걸으니 오래걸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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