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눈이 오더니
기적같이 맑은 하늘이 짜잔.
거짓말 같이 날씨가 쾌청해졌다.
오늘도 동네 투어를
캐나다는 한사람당 일년에 곰 한마리 수렵가능하다.
시티 오브 옐로나이프
흔한 시골마을 같아도 엄연히 NWT의 주도이다.
오후 두시쯤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해가 지려함
오늘은 아이스로드를 구경하러 옴
말그대로 얼음으로 된 길
강이었다가 겨울에 땅이 얼면서
자동차도 다닐 수 있는 지름길이 만들어짐
5000Kg 까지 거뜬함.
2미터 이상 얼어 있다고 함.
차가 막 질주해도 끄떡 없음
무거운 나님도 괜찮음.
개
나
점프 한건가?
풀무장 나
날씨는 맑아졌지만, 기온은 더 내려감
이런거 타기 좋은 동네임
Hi
Hi
삼각대 있어서 좋네
멈춰
저렇게 큰 바퀴로 다니는 기차가 있나?
어제보다 7도 더 내려감
눈 세상이 따로없네
촐랑촐랑
겨울왕국
자전거...가 다닐 수 있을까?
뜬지 얼마나 되었다고 해가 지려함.
그날의 오로라를 예보하는 비지터 센터의 오로라 등대
이날은 그린라이트 였음.
하아하아 설렌다.
관광객 센터에 잠시 놀러옴
옐로나이프 벳지를 득탬하고 다시 숙소로~
이제 곧 오로라를 보겠군요...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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