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메라

JOBY 조비 고릴라포트 미니삼각대 리코는 야간에 손떨림에 취약하기 때문에야간 촬영용 고릴라 삼각대를 샀다.나는 옥션 같은데서 제일 많이 팔린 순으로 검색해서 구매하는 편이다(...) 삼각대 끝이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철봉같은데 붙일 수 있다. 삼각대 꺼냄 폴리캡이 제법 뻑뻑하다.하지만 이런류의 제품이 그렇듯 안쓸때 너무 관절놀이하면 안된다. 삼각대 고정부위를 아예 탈착할 수 있다.작은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 내 리코 GR에 장착! "지켜보고 있다."안전지지 중량이 325g 정도이므로컴팩트 카메라에 적합한 삼각대다.리코가 300g 이 안되서 좋군. 부담없이 들고다닐 수 있어서 좋다. 더보기
내인생 첫 망원렌즈. 탐론 SP AF 70-300mm F4-5.6 Di VC USD 사진생활을 이제 시작한지도 어엿 6년차 쯤 되어가지만 표준줌과 단렌즈만을 사용해서 아쉬운것은 발줌으로 커버하며 지내왔는데, 마눌님의 윤허하에 기회가 되어 망원렌즈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탐론 TAMRON SP AF 70-300mm F4-5.6 Di VC USD 탐론 60주년 기념으로 기존의 망원렌즈가 리뉴얼 되어 나온 버전 되시겠다. 가변조리개 덕분에(?)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이 많이 난 렌즈다. 사실 망원구간에서까지 f 2.8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질렀다. 렌즈 외관 이미 가지고 있는 탐론 24-70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후드를 저렇게 장착하면 좀 있어보임. 5D에 장착 크기에 비해 가볍다. 800g 안되는 무게. 렌즈 스펙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리뷰에서 나왔었던 고로 나는 샘플 샷 위주.. 더보기
카메라 가방 지킨 아마록 ZKIN Amarok 캐주얼 카메라 가방 브랜드는 사실 아는게 별로 없어서 예전에 쓰던 크럼플러 가방을 아쉬운대로 쓰고 있었는데, 마눌님의 삼성 복지포인트 쇼핑몰을 돌아다니다가 이녀석을 발견! 마침 적절한 크기의 카메라 가방이 필요하던 터였다. 지킨 ZKIN 이라는 브랜드인데 이 녀석들도 카메라 가방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인듯. 카메라 가방은 디자인이 투박하고 카메라 가방 티가 많이 나는게 흠인데 그런 단점들을 어느정도 보완하려고 노력한 제품들을 만드는 곳인듯. 무난한 디자인. 카메라와 렌즈를 넣을 수 있는 수납 공간이 메인으로 있고. 뒤쪽으로 아이패드나 노트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기존에 쓰던 크럼플러 카메라가방은 진짜 카메라랑 렌즈만 들어갔었는데, 사실 카메라 들고 여행하며 돌아다닐 때에는 아이패드나 가이드북 같.. 더보기
2012. 생각보다 2012년에도 사진을 많이 찍었구나. 더보기
2012. 풀프래임인 5D를 손에 넣고 탐론 28-75를 물리고 또 신나서 사진을 찍던 시절. 사실 이정도 카메라와 렌즈면 못찍을 사진이 없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나는 결국 24-70으로 왔다. 사실 이때 찍었던 사진들이나 지금 찍는 사진들이나 큰 차이는 없을텐데 말이다. 더보기
GXR_Color Ricoh GXR + A12 28mm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는 컬러 이미지들. 커브값이나 컬러 셋팅을 내 마음대로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 가능하다는게 특징. 하지만, 컬러나 후보정에 대한 감각이 없으면 활용이 제한적일 수 있다. 전반적으로 리코의 컬러는 발색이 좋고 화이트벨런스를 무난하게 잡아준다는 느낌. 더보기
카메라 기변사 생각나서 써보는 카메라 기변사 1. Nikon D80 (2009-2011) 내 첫바디. 똑딱이만 쓰다가 이녀석에 쩜사 단렌즈를 물렸을때 엄청난 아웃포커싱에 매료되어, 그것이 크롭에서 준망원 화각인것도, 답답한 것도 모른체 한참을 들고 다녔었다. 처음 시작했었을때라 그런지 지금보면 참신한 사진들도 많고 정감가는 사진이 많다. 사물에 대한 관심과 관찰력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좋은 기억들을 많이 기록했던 고마운 녀석.... 단점은... 좁디좁은 다이네믹레인지와 걸핏하면 오버되는 노출계 고자... 항상 기계에서 보여주는 적정노출보다 언더로 찍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다. 덕분에 기계의 측광방식과 뇌출계를 익히는 데에는 도움이 되었다. 2. Pentax K-R (2011-2012) 2011년에 신형으로 나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