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소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헤미아의 유산. 프라하 성. 실질적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군요 마지막 날이니만큼 오늘은 프라하 끝판왕 프라하 성 투어를 갑니다. 이젠 제법 친숙해진 트램이들. 환승을 하고~ 22번 트램을 타고 프라하 성보다 위에 있는 포호제레츠 역에 내립니다. 이곳에는 스트라호프 수도원이 있는데, 여기서 내려오면서 보는 프라하의 뷰가 끝내준다고 해서 왔습니다. 스트라호프 수도원 안에는 도서관이 있는데, 빈에서 보았던 왕궁 도서관처럼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져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관람료 + 사진 촬영까지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된다고 해서 그냥 스킵합니다. (이미 비슷한 류의 도서관을 구경했으니 그걸로 만족을..) 수도원 정문 반대편 문 언덕길로 내려오면 탄성이 절로 나오는 경치를 감상하며 내려 올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익숙한 동유럽의 주황지붕들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