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 25. 트루차 2015. 1. 14. 16:44 해질녘의 분위기를 좋아한다. 찰나의 순간에 하늘은 자기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색을 보여주고, 짙은 어둠이 깔리기전, 따뜻한 조명이 하나 둘 더해져가는 시간. 빛이 있기에 오늘도 밤은 차갑고 무섭지 않으리라는 안도를 얻는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진, 기억, 그리고 이야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7. (0) 2015.01.14 # 26. (0) 2015.01.14 # 24. (0) 2015.01.14 # 23. (0) 2015.01.14 # 22. (0) 2015.01.13 '끄적끄적' Related Articles # 27. # 26. # 24.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