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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한국

제주 성이시돌 목장 테쉬폰, 왕따나무


성 이시돌 목장.





웨딩촬영도 많이 하는 테쉬폰.


"건축양식의 하나인 테쉬폰은 1884년 호주에서 태어난 엔지니어 ‘James Waller’(제임스 월러)가 1922년 이라크 티크리스 강 인근 고대도시 유적 'Ctesiphon'을 방문, 영감을 얻은 후 창안했다. 국내에서는 아일랜드 출신 임피제 신부가 1954년 제주에 오면서 목장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짓기 시작했고, 이후 돈사, 사료공장, 성당으로도 활용됐다. 1960년대 대한주택공사는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테쉬폰 건축물 보급을 시도하기도 했다."


현재 국내에는 테쉬폰이 이거 하나밖에 없어서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한다.







제주도는 산에 올라오면 말이 뛰노는 풍경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지금은 폐허가 된...














이시돌 목장에서 사진을 찍고

이제 왕따나무로 이동~


이시돌목장에 나무가 있는게 아니라 여기서 조금 더 가야 나온다.





네비게이션을 검색해서 가면 편하다.

이시돌목장에서 5분거리~




한커플이 촬영놀이 하러 옴.







비가 왔다가 안왔다가

제주도의 날씨는 종잡을 수 없다.










같이 투샷









날씨 좋을때 오면 좋을 것 같다.









이제 시내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