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리뷰

해운대 더베이101 핑거스앤쳇 다이닝펍. 해운대 야경명소로 유명한 마린시티.마린시티 맞은편에 더베이101이라는 건물이 생겼다. 그 안에 있는 핑거스앤쳇 이라는 다이닝 펍이 있다. 각종 튀김류와 물고기, 맥주 등을 파는 펍이다.치킨과 물고기 튀김이 잘나간다고 한다. 가격대는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착한편은 아니다. 통후추 치킨과 해운대 생맥주를 시켰다.해운대 생맥주는 인디카 IPA 와 유사한 향이 들어간 맥주였다. 치킨은 후추후추한걸 좋아하는 내 취향에는 맞았지만마느님 취향에는 맞지 않음 ㅜㅠ후추 좋아하는 사람만 시키도록. 뭐 치킨맛이고 나발이고좋은 야경 구경하며 한잔하는데 무슨 말이 필요할까. 사실 이 야경이라는 것이 묘한것이남의집 불켜져 있는 것 구경하며 한잔하는 것이 아닌가 ㅋ 뭐 어찌되었든 광안리 말고 밤에 한잔하기 좋은 곳이다. 더베이101.. 더보기
부산 해운대 '밀면전문점' 부산에도 아파트가 많네. 저녁은 간단하게 밀면을 먹으러 나왔다. 가게 이름이 밀면전문점인 밀면전문점이다.그래도 20년 넘은 전통의 맛집! 겨자와 식초를 넣어드삼.메뉴 가격은 저렴한 편. 고향만두 느낌의 무난한 만두고향만두보다 소가 알차고 피가 얇다고 보면 된다. 고기 한점이 들어있는 밀면깔끔한 스타일의 밀면이다. 밀면은 원래 다대기가 많이 들어가 조금 자극적인 편인데여기 밀면은 자극적인 맛을 좀 줄이고 무난하게 만든 느낌. 만두와의 조합이 좋다. 근처 주차공간이 협소합니다. 참조하세요. 더보기
제주 디저트카페 모앙 MOANG 제주시 노형동 제주제일고 앞에 있는 자그마한 디저트카페다. 신선한 케익과 마카롱 그리고 구움과자 등등을 판다. 생긴것도 매우 먹음직스럽고 이쁜 케익들. 쿠키컵매장에서 취식시 같이 먹을 수 있는 우유도 준다.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은 녀석들. 오렌지 에이드와 여기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까눌레와모히또 타르트를 시켰다. 까눌레는 정말 겉은 바삭달콤하고 속은 촉촉했다.한입한입 아끼면서 먹음. 모히또 타르트모히또 모양 타르트다.모양에 비해서 맛은 평범 다른 빵들도 한입씩 하고 싶은 욕심이.. 먹고 너무 아쉬워서 또 시킨 쿠키컵쿠키로 만든 컵 안에 초코가 발라져 있다. 이렇게 같이 주는 우유를 부어서 음미하며 먹는다. 코코넛 쿠키코코넛 입자들이 살아있다. +_+ 제주도까지 와서 해산물 안먹고 무슨 디저트 카페냐 .. 더보기
홍대 더 비이스트로 말 그대로 "홍대 앞"에 위치하고 있다.미국식 음식점을 표방하는 곳이다.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2층은 웨이팅룸, 3층이 다이닝룸이다. 주말 일찍 오니 한산. 주중에는 식사 위주의 메뉴를 맛볼 수 있고,주말에는 브런치 메뉴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메뉴 구성 자체가 다르니 참조. 여기서 유명하다는 행어스테이크는 주말엔 안판다. ㅜㅠ다음기회에 먹어보는 걸로. 에그베네딕트와 치즈가 가득한 수제버거를 시켰다. 비주얼 만큼 맛도 무난하다.감자를 잘 구웠다. 기대했던 메뉴는 못먹고 다른 메뉴를 시켰지만결과적으로는 만족 ㅎ 수제버거를 싹뚝 내부 인테리어가 사진빨이 잘 받는 곳이라 만족스럽다. 다음엔 행어스테이크를 츄라이하러 다시 와보는 걸로... 더보기
양평 송어회 계정횟집. 숙소에서 나와 주변 맛집을 검색하다가평이 좋길래 고민없이 도착. 송어회를 파는 곳이다. 산골 맛집 치고 가격이 착하다.2인분부터 주문 가능. 물티슈 기본반찬 2인분을 시켰더니 송어로 빨래판을 만들어서 가져다준다. 3인분같은 2인분이다.매우 많이 준다. 연어과의 생선이라 살색이 비슷하다. 야채에 각종 가루를 뿌려서 비빈다. 사진보니 또 먹고싶어지는 비주얼생긴건 연어고 식감은 광어와 비슷하다. 이렇게 야채와 먹는 것이 올바른 취식법 마지막에 매운탕으로 마무리되는 식고문.기름기가 있는 생선이라 매운탕이 정말 맛있다. 저렴한 가격의 이유는바로 옆에서 송어를 키우기 때문... 역시 산지직송이 짱. 잘먹고 갑니다. 더보기
이태원 경리단길 카페 케냐 키암부 경리단길을 끝까지 올라 그랜드하얏트 서울 옆길을 따라 가다보면 있다. 다양한 종류의 핸드드립커피를 판다. 케냐라는 이름 답게 아프리카 풍의 인테리어를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대기중 창문이 있는 테라스는남산과 밑에 마을들이 한눈에 보인다. 더치커피와 레몬에이드, 초코스콘을 시켰다.부드럽고 바삭하다. 해질녘 운치를 맛본다. 경리단길에서 몇안되는 멋진뷰를 가진 카페다. 남산타워에도 불이 들어오고. 느끼한 이태원의 요리들을 맛보고커피한잔 하러 오기 좋다. 더보기
상수 함박스테이크 윤씨밀방. 상수역 근처에 있는 구멍가게 같은 곳이다.밥시간때 딱 맞춰가면 웨이팅이 있는 곳. 한끝 차이로 기다리지 않고 먹었다.제일 잘나가는 메뉴는 저 위에 두개. 우리는 스테이크 정식이랑 존슨탕을 시켰다. 물과 잡것은 셀프! 깍뚜기 단무지 함박스테이크 정식여기서 직접 만드는거라 재료 소진되면 문닫는다.특재 소스가 중독성있어 밥이랑 빵이 금방 사라진다. 아무 메뉴나 시키면 밀떡볶이도 준다. 매콤치즈한 존슨탕존슨탕 안에 함박스테이크가 들어있다. 웨이팅이 있으니 일찍 방문하시도록! 더보기
홍대 사모님 돈가스 사모님 돈가스 돈가스 집 중에 TV에도 여러번 소개된 곳이라 유명한 곳이다. 대기판에 이름을 걸어놓고 기다린다.피크시간 기준 1시간 정도의 웨이팅은 각오해야 하는 곳. 저녁 7시 30분경 재료가 소진되어 주문 마감!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심지어 일요일엔 장사 안한다! 웨이팅 끝에 안으로 들어감.실내는 비좁은 편이다. 콜라를 시켰는데 사이즈가... 식전 스프 달다 ㅋ 2인이상 시키면 샐러드가 나온다.시큼한 드레싱의 무난한 맛. 드디어 나온 사모님 돈가스고기가 일단 매우 두툼하다.구운 감자도 같이 나옴. 적절한 두께와 바삭한 튀김의 식감그리고 브라운 소스의 조합. 돈가스의 기본기에 매우 충실하다. 여기는 사실 매운 돈가스가 유명한데하루 52개 한정이라 내가 갔을땐 이미 다 팔려 먹지 못함.다음에 도전해봐야.. 더보기
송도 수제버거 버거룸 181 체크아웃 타임에 딱 나오니식당들이 문을 열 시간이다. 근처에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인 버거룸 181에 왔다. 야외석도 있네 월요일 쉬는 가게들이 많다. 메뉴.가격대는 평균적인 수제버거집 정도이다. 간판메뉴인 181 룸과 로스티드 치즈룸을 시켰다. 첫손님이라 신나게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다. 날씨 좋고. 여러 드레프트 맥주들을 맛볼 수 있다. 술단지 빈티지하고 깔끔한 실내 취향저격의 인테리어.. 송도에 있는 가게들은 다 큼직큼직해서 좋다. 음식사진은 안찍고 가게사진만 잔뜩 찍었다. 181룸 버거.베이컨 치즈 양상추 특제소스 등등으로 구성된 무난한 버거이다.맛도 평타 이상. 비주얼로 사로잡는 로스티드 치즈룸구운 체다치즈가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식감을 낸다. 화산폭발한듯 이제 맛있게 냠냠 대동강 페일에일도 시켰다.. 더보기
송도 오크우드 파노라믹 65 근사한 마천루에는 어김없이 탑 바가 있다.오크우드 프리미어의 65층에는 파노라믹 65가 있다. 입구에는 와인창고가 재즈풍의 연주가 스테이션에서 이루어지는 중. 높은 천장. 메뉴는 테블릿으로 확인 가능하다. 가격대는 예상대로 착하지 않다. 분위기 좋고~ 천장샷 6D의 고감도가 놀랍군요. 복도. 술 시키면 기본으로 주는 안주들. 연회용 예약석인듯. 술 기네스~ 논알콜 피치크러쉬 달콤시큼하다. 창문쪽 자리가 인기가 많기 때문에바 테이블에서 웨이팅을 하다가 창문쪽 자리가 나면 차례대로 안내해준다.멋진 65층의 야경은 덤. 영업시간은 오전 1시까지 간만에 분위기 좀 내고 이제 자러간다. 오크우드 투숙객은 15% 할인되니꼭 들려보도록 하자. 더보기
송도 돼지 통구이 전문점 통꼬집 송도는 길가다보면 고깃집이 참 많이 보인다. 통꼬집이라는 돼지 통구이전문점을 갔다. 요즘은 고깃집도 고깃집 같지 않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많다. 메뉴.통갈비가 유명하다고 해서 600g 하나 시킴. 천장엔 비둘기 같은 것이... 숟가락 젓가락 밑반찬 불을 올리고 서비스로 폼페이 계란찜도 준다. 고기 한덩이가 뙇 마약 주먹밥구이 쉐킷쉐킷해서 먹는다. 고기를 부위별로 썰어서 먹는다. 고기를 고깃고깃 갈비살 굽자굽자 고기가 익어간다. 사실 돼지고기는 맛없기가 더 힘든 법이라맛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ㅋㅋㅋ 송도에서 고기를 먹는다면 가볼만한 곳. 더보기
스마트워치 페블2 SE -Pebble 2 SE 사실 수년전부터 눈여겨봤던 킥스타터 제품인데페블 1은 나온지가 너무 오래되었고 디자인도 좀 장난감스러웠는데페블 2는 기존의 디자인을 조금 다듬어서 잘 빠진 느낌이다. 페블2는 SE와 HR 두가지가 있는데HR은 심박수 측정 센서가 부착된 버전이고SE는 이것이 없는 버전이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둘다 사용 가능하다. 한글은 없다. 구성품.시계줄, 시계, 충전젠더 22mm 표준 시계줄 길이라서흔히 말하는 '줄질'이 가능하다. 만국 공통의 그림언어로 된 설명서. 겉의 필름은 제거한다. 처음 키면 앱이나 얼른 설치하라고 한다. 애플을 표방한 것인지 스티커도 준다. 화면터치는 안되고네개의 버튼으로 조작한다.왼쪽은 전원/취소 용도의 버튼오른쪽은 위/선택/아래 용도의 버튼이다. 몇번 조작하다보면 어떻게 버튼을 조작해야.. 더보기
일산 빠네파스타 파스타스토리 일산에 온 김에 호수공원도 들를겸 근처 파스타집을 들렀다. 파스타스토리라는 곳이다. 메뉴판..가격은 일반적인 파스타집 가격보다 살짝 비싼 편. A4 용지 말고 좀 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빈티지한 내부 인테리어 무난한 식전 빵. 여기서 제일 잘나간다는 빠네 파스타와 화덕피자를 시켰다. 극강 비주얼의 빠네파스타 등장.로제 소스를 베이스로 해서 그렇게 느끼하지도 않고 제법 괜찮다. 빠네 파스타는 빵을 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있지요. 닭고기가 들어간 피자였는데 이름이 기억안난다.큰 임펙트 없이 무난한 맛. 여러 향신료들도 구매할 수 있다. 일산 호수공원 근처 올일 있다면, 고려해볼만한 곳이다. 더보기
문래동 카페 & 펍 올드문래 올드 문래 문래동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다. 카페 겸 펍이다. 문래동의 분위기에 맞는 빈티지 스타일의 가게다. 드레프트 맥주와 요깃거리, 커피메뉴들을 판다. 문래동의 사진들이 걸려있다. 높은 천장이 여유로워 좋다. 홈메이드 나초랑 IPA 드레프트 맥주와 소시지 플레터를 시켰다. 뭐 펍에서 나오는 메뉴가 그렇듯평범하지만 무난하다. 2016년에 생겼나봄. 바깥 풍경과 조화되면서도 이질적이다. 사진이 마구 찍고 싶어지는 그런 공간이다. 사람도 생각보다 별로 없고 주말에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더보기
제주도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메뉴들. 불과 몇년 전만해도 한개도 없었던 스벅이이제는 제주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가 찾아간 곳은 스벅 애월 DT 점. 스벅 메뉴 맨 위에 제주 온리 메뉴들이 보인다.제주 꿀 땅콩 라떼와 제주 영귤 그린티가 바로 그것. 이런 차별화된 메뉴들을 끊임없이 개발해 나가는게카페 포화시장 속에서도 경쟁력을 잃지 않는 스벅만의 강점인 것 같다. 제주 꿀 땅콩 라떼고소한 우도 땅콩이 들어있다!고소담백 달달하니 괜찮다.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애월점.날씨만 좀 더 좋았다면 ㅠ 제주도만의 특별함을 찾고 싶다면 찾아오세요. 더보기
제주도 고기국수 국수마당 제주시 고기국수 거리에는 자매국수 삼대국수 국수마당 등등의 고기국수집이 있다. 사실 맛은 다 비슷비슷하다. 이번에 들어간 곳은 국수마당 메뉴 잔반찬 양념장! 김가루! 비빔고기국수랑 멸치고기국수를 시켰다. 물만두도 맛있다고 하니 참조하면 좋을듯 하다. 멸치고기국수 일반고기국수보다 멸치의 깔끔한 맛이 돋보인다. 비빔고기국수 쫄면이랑 맛이 비슷하다. 김같은걸 끼얹고 츄릅. 식당들이 깔끔해지고 세련되어졌지만 예전 기사식당 시절의 고기국수집들의 푸근한 맛이 그립다 ㅠ 더보기
문래동 비닐하우스 문래동 작업장들 사이에 위치한 비닐하우스비닐하우스라는 이름에 충실한 컨셉의 카페 & 바. 잡지책 같은 메뉴판 비니루라떼랑레몬석류에이드를 시켰다. 여러종류의 보틀비어를 주문할 수 있다. 모던한 컨셉의 내부. 강화 플라스틱 천장 예쁜 음료 두잔이 나옴 칼로리 수직상승 2층도 있다.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곳. 더보기
문래동 수제버거 양키스버거 LG 서비스센터에 볼일이 있어서 문래역 근처를 왔는데마침 수제버거 맛집이 있다하여 찾아왔다. 문래동 예술촌이란게 있다는걸 이때 처음 알았다.. 문래버거라는 걸 판다. 메뉴를 체크해서 카운터에 제출하면 된다.처음 왔으니 문래버거를 시켜본다.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곁들일 수 있다. 빈티지한 실내. 햇살 좋은 오후 별건 없는데 자꾸 사진을 찍는다 ㅋ 전투준비 드디어 나온 문래버거 세트. 흑미치아바타번을 사용하여 빵이 좀 특이하다. 버섯과 치즈가 어우러진 담백한 버거이다.그리고 깔끔하게 튀겨진 감튀가 꽤 맛있다. 집에서 가까우니 문래동을 한번 탐방해봐야 겠다. 더보기
돼지 목살구이. 왕십리 땅코 참숯구이 요즘 카메라를 부지런히 들고 다니는 것 같다.이번엔 돼지 목살구이를 먹으러 왔다. 왕십리 내에 서로 맞은편에 2호점까지 있는 인기있는 곳이다.웨이팅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참숯불판. 여기는 목살이 맛있다고 하여 목살만 시켰다. 고기를 굽자. 고기가 익어간다. 우아아앙 고기가 두툼해서 씹는 맛이 좋다.ㅋ직접 구워주니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왕십리 주변을 들를일 있다면 추천 ㅋ 더보기
퍼스트 건담 메가사이즈 1/48 몇달 전부터 눈독들여 왔던 메가사이즈 퍼스트 건담.마침 인터넷을 돌다가 롯O마트에서 56,000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프로모션 하길래 질렀다 ㅋ건담 30주년으로 나온 모델로 프로포션은 오다이바 건담을 베이스로 했다고 한다. 1/48의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가 특징. 박스안에 한글은 저것 뿐이다. 설명서. 요즘은 설명서가 컬러로 보기 좋게 나온다. 일단 조립 전 A부터 차례로 분류하여 정렬. 디피용 뿐 아니라프라모델 입문 및 장난감용으로의 범용성을 고려해서 인지런너를 간편하게 제거하는 도구들도 같이 들어있다. 하지만 난 프라모델용 니퍼가 있으니 저런건 버립니다.. 부품만 클 뿐이지 내부 디테일은 HG와 동급 혹은 약간 떨어지는 수준이라금방금방 쾌적하게 조립 가능하다. 이렇게 런너를 통짜로 합쳐서 조립이 가능.. 더보기
송도 콜리브리 마카롱 카페 송도는 길가다가 우와 하며 한번 들어가고픈 카페들이 많다.길가다가 충동적으로 들어감. 아늑하고 모던한 실내 홍차와 마카롱을 판다. 차를 사니 미니 마카롱도 준다 ㅎ 인테리어 색 배치가 마음에 든다. 차한잔 하기 좋은 카페 더보기
송도 시카고피자 파스타 트리플 듀에 몇년전에 왔었는데 간만에 또옴.집에서 송도까지 달렸다 ㅋ생각보다 오래 안걸려서 좋네. 시카고 딥디쉬 피자와 파스타 리조또 등을 판다. 아기자기한 내부 인테리어. 못와본 사이에 메뉴판이 잡지책처럼 바뀌었다. 잡지책처럼 생기고 맛스럽게 잘 찍은듯. 에이드 한잔 시키고 파스타 메뉴 제일 끝에 있는 파스타를 시켰는데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매콤하고 가지랑 피클이랑 이것저것 들어간다. 갈릭 크림치즈와 구운감자 그리고 프로슈토.요새 딥디쉬피자를 자주 먹는듯. 딥디쉬피자는 치즈샷을 찍어줘야함.안에 사과도 들어있고 담백한 느낌의 피자였다. 생각보다 송도가 가까워서자주 올 수 있을 것 같다 ㅎ 더보기
동대문 인도네팔 레스토랑 에베레스트. 원래는 아는 사람만 가는 곳이었지만맛집파괴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나오고는 인지도가 매우 오른 인도네팔요리집이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가격은 적당한편.커리랑 난이랑 네팔식 정식 하나 시켰다. 금수저...ㅋ 치킨 티카 머설라매운 치킨커리다. 버터난과 함께... 네팔식 정식.밥은 요청하면 한국식 밥으로 변경 가능.고기와 국과 감자와 양념과 라씨가 담겨져 나온다. 국이랑 소스는 거의 현지식을 유지하고 있어서호불호가 갈린다.ㅋ아무래도 현지인이 찾는 식당이니 ... 처음오는 분들은 탄두리나 난, 무난한 커리를 시키면맛있게 먹을 수 있다. 생소한 메뉴는 맛이 생소하니 주의! 더보기
범계 오리지널 시카고피자 홍대에 있는 오리지널시카고 피자의 범계 분점이다. 메뉴는 똑같고 매장이 좀 더 크고주차가 가능하고경기도에 있다. 시금치 포카치아오픈샌드위치라는데 씹는맛이 좋다. 오늘은 약간 매운 맛인 디아볼로를 시켰다.먹으면 조금 있다가 매움이 올라온다. 치즈의 치즈치즈함이맛에 딥디쉬 피자를 먹는 것 아닐까... 맛은 홍대 본점과 거의 동일하니홍대점 방문이 부담스럽다면 차선책으로 괜찮다. 더보기
제주 피자맥주 전문점 맥파이 이태원에 있는 맥파이의 제주 분점이다.제주시 탑동에 있다. 모던모던 빈티지한 내부 인테리어 메뉴. 피자와 수제맥주가 주력메뉴다. 개성있는 포스터들에 눈길이 간다. 현무암ㅋㅋㅋ 새콤새콤한 수제에일 맥주를 시키고 아까 포스터에 있는 애들이 파는 맥주 이름이다.. 무난한 페퍼로니 피자와 함께. 가볍게 맥주와 함께 먹기 좋은 치즈/도우에 충실한 화덕피자다. 늦은 저녁, 이태원 같은 분위기를 제주에서 느끼고 싶다면 추천. 더보기
제주도 모슬포항 해물짬뽕 홍성방 차가운 한라산의 바람을 맞고 사진을 몇장 찍다보니든든한 국물이 땡겨서 짬뽕집을 찾았다.서귀포시 모슬포항 근처에 있다. 중국집 답지 않은 인테리어 도트그래픽 메뉴.. 세트메뉴도 있고 단품도 있다.칠리새우, 해물짬뽕, 사천해물짜장이 주력메뉴다. 칠리새우.새우가 몹시 커서 씹는 맛이 좋다. 여기오면 사천해물짜장을 먹어봐야 한데서 시킴.면이랑 소스랑 따로 나옴. 면면 듬뿍듬뿍 재료가 실한 해물짬뽕. 사천 해물짜장.매운짜장 느낌인데 맛있다. ㅋ 제주도 내려와서 나는 꼭 회를 먹어야되 이런거만 아니면 든든하게 한끼하기 좋은 곳. 더보기
제주 시청 루트 84. ROUTE 84 제주 시청 뒷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크레프트 비어와 와인, 그리고 이에 어울리는 피자나 멕시칸 요리를 주로 취급한다. 광양에 있다고 광양이라고 이름을... 타코 브레첼도 나오고 맥주도 나오니 좋다.요즘 수제맥주를 파는 곳이 많아서 좋다. 중독성 있던 치즈 고로케 퀘사디아 치즈치즈한게 맛있었다. 거부감이 들 수 있는 고수를 빼서 그런지 무난무난한 맛이 느껴진다. 제주에서 맥주 한잔 하고 싶을때 들르면 좋을듯. 더보기
레고 5591 모델팀 개조 트럭. 이번에는 레고 테크닉 시리즈의 전신이던 모델팀의 고전모델인 5591을 복원해보기로 했다. 저번에 빡쌔게 분류를 해놓아서 그런지 부품 찾는게 저번에 해적선 만들때만큼 빡쌔진 않았다. 차부터 뚝딱뚝딱. 엔진룸까지 정교하게 구현되어 있는 명모델이다. 점점 모양을 갖춰가는 트럭. 완성 ㅋ이런 트럭 모델은 참 멋있는듯. 엔진룸 초딩때 만든거라 이빨 씹어먹은 자국이 ...ㅡㅡ; 군더더기 없는 모델이다. 문도 열리고 이제 뒤에 있는 짐칸을 만들 차례. 5591 원본처럼 비행기 수납용으로 만들지 않고캠핑 트럭 컨셉으로 변형하기로 한다. 바퀴 이제부터는 설명서 없는 창작의 영역.ㅋ오히려 설명서 보는 것보다 쓱쓱 금방 진행된다. 크기가 제법된다 ㅎ 안보이는 부분은 색블럭을 아끼기 위해 다른색 블럭을 썼다. 검은색으로 바닥.. 더보기
여의도 시카고피자. 메이드인시카고 시카고 딥디쉬가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낸 피자집여의도 롯데캐슬 지하에 있다.서울에 여러곳에 체인점이 있다. Just for you...ㅋ 메뉴.8인치 피자세트가 가성비가 좋다.6인치는 매우 작음... 드레싱이 과하지 않던 무난한 샐러드 클래식 피자가 나왔다.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진다 ㅠ 치즈가 츄릅 ㅜㅠ홍대까지 가기 부담스럽다면 가볍게 방문해서 먹기 좋은 곳이다.다만 디핑소스류가 없는 것은 조금 아쉽다 ㅠ 더보기
룩앳램프(Look at Lamp) 보름달. 인터넷을 떠돌다가 충동구매하게 되었다. 심플한 구성의 보름달 모양 램프다. 이렇게 밝은데서 보니 그냥 그럼. 빛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우오앙... 생각보다 환하다. 가까이서 보면 도트가 좀 튀니 멀리서 감상하는걸 추천. 머리맡에 하나 두기에 딱 좋은 사이즈와 밝기의 물건 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