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돈가스
돈가스 집 중에 TV에도 여러번 소개된 곳이라 유명한 곳이다.
대기판에 이름을 걸어놓고 기다린다.
피크시간 기준 1시간 정도의 웨이팅은 각오해야 하는 곳.
저녁 7시 30분경 재료가 소진되어 주문 마감!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심지어 일요일엔 장사 안한다!
웨이팅 끝에 안으로 들어감.
실내는 비좁은 편이다.
콜라를 시켰는데 사이즈가...
식전 스프
달다 ㅋ
2인이상 시키면 샐러드가 나온다.
시큼한 드레싱의 무난한 맛.
드디어 나온 사모님 돈가스
고기가 일단 매우 두툼하다.
구운 감자도 같이 나옴.
적절한 두께와 바삭한 튀김의 식감
그리고 브라운 소스의 조합.
돈가스의 기본기에 매우 충실하다.
여기는 사실 매운 돈가스가 유명한데
하루 52개 한정이라 내가 갔을땐 이미 다 팔려 먹지 못함.
다음에 도전해봐야겠다.
돈가스를 사랑한다면
웨이팅을 각오하더라도 꼭 와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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