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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

성산일출봉 베이커리 카페. 카페코지 카페코지. 광치기 해변을 기웃거리다가 검색을 통해 찾아낸 곳. 성산일출봉 초입에 있다. 올레길이 소개되어 있는 입구 모던한 인테리어. 아늑한 공간. 베이커리 & 카페라서 빵도 하나 같이 시켰다. 맛도 물론 굿. 탐스러운 빵들 성산일출봉 근처에 오게된다면 잠시 쉬어가기에 적당한 쉼터다. 더보기
명동 수제 돈가스 밀피유 사실 명동온김에 그 유명유명한 명동돈가스 집을 가려했으나, 11월까지 공사인 관계로 바람을 맞고 아쉬운데로 검색검색을 해서 찾아낸 곳 입구는 좁았지만 실내는 쾌적하다. 메뉴는 대략 저렇다. 나는 치즈덕후라서 치즈를 시켰다. 푸짐하게 한사발 나오는 샐러드 다나옴. 바삭해보이는 튀김 두툼한 속살 사실 오늘 기대한건 이런 일식집 돈가스는 아니었지만 맛이 만족스러웠으므로 괜찮다. 다음번엔 다른 메뉴를 시도해 봐야지. 날씨가 확실히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고 있다. 더보기
아이패드 미니 4 개봉기 미니 4가 왔다! 열었다! 각인을 박느라 케이스보다 늦게 옴. 이런거 박으면 중고로 안팔리니 참조하세요. 언제나 그렇듯 구성품은 충전기, 아이패드, 설명서 그리고 사과스티커(...) 셀룰러 모델을 구매하였기 때문에 유심트레이 오픈용 핀도 들어있다. 이렇게 해서... 이렇게 넣으면 된다. 기기는 등록을 새로 해야함..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주세요..ㅠ 하이 헬로우 안녕? 오오 이것이 터치 아이디! 한 열번정도 지문을 문지르니 등록이 된다. 같이 주문한 정열의 빨강 케이스 속도가 3배 빠르니까 빨간색으로 샀다. 간편한 그림. 착! 하는 기분 좋은 소리와 함께 장착이 된다. 증조 할아버지와의 비교. 가로 세로 사이즈가 미묘하게 달라지고 홈버튼도 조금 더 내려갔다. 슬레이트 블랙 모델은 1세대 이후 출시가 안.. 더보기
내인생 첫 망원렌즈. 탐론 SP AF 70-300mm F4-5.6 Di VC USD 사진생활을 이제 시작한지도 어엿 6년차 쯤 되어가지만 표준줌과 단렌즈만을 사용해서 아쉬운것은 발줌으로 커버하며 지내왔는데, 마눌님의 윤허하에 기회가 되어 망원렌즈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탐론 TAMRON SP AF 70-300mm F4-5.6 Di VC USD 탐론 60주년 기념으로 기존의 망원렌즈가 리뉴얼 되어 나온 버전 되시겠다. 가변조리개 덕분에(?)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이 많이 난 렌즈다. 사실 망원구간에서까지 f 2.8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질렀다. 렌즈 외관 이미 가지고 있는 탐론 24-70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후드를 저렇게 장착하면 좀 있어보임. 5D에 장착 크기에 비해 가볍다. 800g 안되는 무게. 렌즈 스펙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리뷰에서 나왔었던 고로 나는 샘플 샷 위주.. 더보기
제주 용담 해안도로 바다사랑 횟집 제주도 내려왔으니 회는 한접시 먹고 가야지 이번엔 아버지 단골집인 바다사랑 횟집에 왔다. 용담 해안도로 따라 달리다보면 나온다. 충실한 밑반찬 고등어회 갈치회 약간. 참돔회가 뙇! 회는 양도 적당하고 두툼하게 썰어줘서 풍족한 느낌의 식감이다. 소라구이. 남들 다가는 유명한 횟집들의 시끌벅적함이 질렸다면 이곳도 괜찮다. 더보기
카메라 가방 지킨 아마록 ZKIN Amarok 캐주얼 카메라 가방 브랜드는 사실 아는게 별로 없어서 예전에 쓰던 크럼플러 가방을 아쉬운대로 쓰고 있었는데, 마눌님의 삼성 복지포인트 쇼핑몰을 돌아다니다가 이녀석을 발견! 마침 적절한 크기의 카메라 가방이 필요하던 터였다. 지킨 ZKIN 이라는 브랜드인데 이 녀석들도 카메라 가방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인듯. 카메라 가방은 디자인이 투박하고 카메라 가방 티가 많이 나는게 흠인데 그런 단점들을 어느정도 보완하려고 노력한 제품들을 만드는 곳인듯. 무난한 디자인. 카메라와 렌즈를 넣을 수 있는 수납 공간이 메인으로 있고. 뒤쪽으로 아이패드나 노트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기존에 쓰던 크럼플러 카메라가방은 진짜 카메라랑 렌즈만 들어갔었는데, 사실 카메라 들고 여행하며 돌아다닐 때에는 아이패드나 가이드북 같.. 더보기
오목교 숙성 통삼겹살 일미락 게으른 목동 스트리트 보이를 위해 직접 동네 앞까지 찾아가서 만난 고깃집 숙성 통삼겹살이 주력 메뉴이다. 평범한 고깃집 인테리어 통 삼겹살 3인분. 1인분당 180g 굽는다. 고기가 두껍다. 메뉴판. 귀찮아서 막찍음... 고기가 익는다. 고기가 익었다. 약간 홍어 삭힌(?!) 느낌의 숙성내가 난다. 특이한 향이 매력적인 삼겹살. 맛있게 잘 먹음. 멀어서 또 올지는 잘 모름. 근처에 산다면 와볼만한 곳. 더보기
고려대 안암동 인도요리 전문점 OTSAL 학교다닐때 참 많이도 갔었던 인도요리 음식점. 안암동 사거리에 있다. 이국적이고 아늑한 인테리어 사육당하는 쉐프들... 열한시쯤이었나? 원래는 이렇게 비어있지 않다. 난 두개 커리 두개를 시킨다. 커리 파스타. 보이는 그대로의 맛. 의외로 조합이 괜찮다. 리뷰하니까 생각나네 언제 한번 가야겠다. 더보기
인천 신포시장 신포닭강정 동인천역에서 지하쇼핑센터 따라 쭉 걸어나오다 보면 있다. 신포시장은 워낙 유명해서... 신포시장 초입에 사람들이 줄을 서고 대기하고 있는 이곳. 신포 닭강정! 매운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매콤함과 달콤함이 섞여있다. 뼈있는 닭강정이라는 것도 특징. 대(大)를 시키면 세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이고 중(中)을 시키면 둘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일년에 두어번 생각나서 찾게되는 맛. 더보기
파스타를 품은 피자. 성북동 벨리노 성북동에 있는 벨리노 차가 있어야 올 수 있다... 무난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메뉴판. 파스타와 피자, 수제 햄버거가 주력메뉴 무난한 식전빵. 사실 흔하디 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면 이렇게 먼길을 오지는 않았을 터, 여기만의 주력메뉴 중 하나인 파품피를 먹으러 왔다. 파스타를 품은 피자의 줄임말 되시겠다. 안에 들어가는 파스타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로제소스를 좋아해서 로제 파스타로 선택. 양은 2인 남녀는 무난히 먹고 성인남자 2명(....)이 온다면 약간 모자랄듯. 간만에 외식. 잘먹고 갑니다. 더보기
경희대 양꼬치. 봉화양육관점 안암동 들른김에 놀러온 회기동 경희대 앞 삼거리 골목에 있는 양꼬치집이다. 기본으로 나오는 무생채와 땅꽁이 중독성 있다. 양꼬치엔 칭타오. 이거슨 진리. 둘이서 두개 시키면 충분히 먹고 나온다. 아직도 배가 부르다 으어어어 더보기
MG 헤비암즈 EW ver. MG도 이제 나올게 다 나왔나보다. HG 시리즈에서도 매출효자 노릇을 했던 건담윙 시리즈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MG로 나와있었다. 이녀석은 그중 마이너한 인기가 있는 건담 헤비암즈 되시겠다. 박력있는 풀해치 오픈이 특징이다. 부품을 ABCD 순서로 정리하고 조립을 시작한다. 갑빠! 얼굴! 탄창 부분에 다들 도색을 미리 해놓던데 아쉬운대로 네임펜으로 색칠을.. 팔! 양팔! 하체! 다리! 양다리! 점점 형체가 보인다. 가조립 완성! 굴곡이 있는것이 역시 남자의 건담이다. 풀해치 오픈! 잘 구현되어 있다. 구부려지는 구리전선 같은 부품이 있는데 저렇게 탄창 부품에 쓰인다. 크오오 폼좀 나네 먹선을 칠하고 이제 남은 것은... 데칼 붙이기... 조립보다 빡쌘 데칼 붙이기.. 건식 데칼이 들어있다. 건식 데칼은.. 더보기
코지토 클래식 스마트 워치 개봉기 미리 생일축하 선물로 마눌님께서 하사하신 코지토 스마트 워치 사실 스마트워치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터넷 뒤지다가 디자인에 끌려서 사게되었다. 박스샷 생각보다 약간 크네 홍콩에서 만든 스마트 워치다. 씰 따위 개봉해버렷! 설명서, 그리고 시계. 단촐한 구성. 아무도 모르는 사이 국내에 정식 유통사가 생겨서 그런지 한국어판 메뉴얼도 있다. 따라하면 설치랑 뭐 이것저것 가능하다.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되며 페어링 앱은 안드로이드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다. 100M 방수 및 미약한 진동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시스템용 배터리 하나랑 시계용 배터리 하나가 들어간다. 시계로만 쓰고 싶으면 시계로만 쓸 수도 있다. 리뷰를 찾아보니 시계용 배터리는 3년정도 간다고 하고 시스템용 배터리는 사용 .. 더보기
경희대 뼈다귀찜 고황 24시 오랜만에 들른 고황 여기를 온다는 마음에 너무 설렌 나머지 사진을 막 찍음. 경희대 메인 교차로 골목으로 들어오면 있다. 경희대생에게는 회식자리 3차 언저리에 전사(?)하러 오는 곳이라고 한다. 뼈다귀해장국과 감자탕을 전문으로 한다지만 여기는 그런 하찮은 흔한 메뉴 먹으러 오는 곳이 아님 여기 오면 무조건 뼈다귀찜을 시킵니다. 뼈다귀찜 (小)의 푸짐한 양. 남자는 2명이서 만족스럽게 먹을 것이고 여자는 3명이서 만족스럽게 먹을 양이다 맛의 느낌은 대충 안동찜닭 소스 베이스의 뼈다귀찜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오랜만에 와서 푸짐하게 먹고갑니다~ 더보기
제주 용출횟집 제주도를 갈때마다 들리게 되는 횟집이 있다. 용출횟집이라고 용두암 근처 해안도로 초입에 있다. 바다는 언제 봐도 좋다. 집에서 그렇게 안나오더니 회 먹자고 하니 바로 나옴. 이곳은 공항근처라 한시간에도 수차례 비행기가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용출 횟집에 입성. 여기는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단체손님들이 많아서 미리 예약을 걸어놓아야 한다. 가격은 ... 인당 4만원, 5만원짜리 이렇게 나온다. 부위별로 나오는 황돔회와 같이 먹으라고 초밥간이 된 흰밥을 준다. 맛은... 그냥 맛있다! 회가 입에서 녹는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실감하게 될 것이다. 가성비를 생각해도 서울에서 이정도급의 회를 접하기 위해 써야하는 돈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가성비 좋은 횟집은 따로 있는데, 나중에 소개하는 걸로 .. ㅎ 더보기
Cafe Unipla, 유니프라 합정 Cafe Unipla, 유니프라 합정 거리를 헤매다. 홀린듯 들어간 프라모델 카페. 확실히 요새는 다양한 컨셉의 카페가 늘어나는 것 같다. 주인장님이 하나하나 모은 콜렉션을 대 방출한 느낌 하루 이틀 모은 수준이 아니다. 겟타로보! 아이언맨 대가리 아나항공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구비한 PG RX 78-2 형제들 먹선 + 드라이 처리로 장난감 느낌을 적당히 빼고 디피되어 있다. 이건 구하기 힘들었을텐데.. 빅오 ㅜㅠ 마동왕 친구들 트렌스포머 아이언맨 PG 유니콘 이건 우리집에도 있음 ㅎ 박스 재활용... 컨셉이 확실하면서도 공간도 적절히 아늑해서 시간떼우기는 좋은 곳 같다. 더보기
합정 딥디쉬 피자, 시카고 합정 시카고. 올해 초였던가 작년 말이었던가 이곳의 피자를 먹으러 점심시간쯤 웨이팅을 걸려고 갔는데 '지금 기다리시면 아홉시 반 식사 가능하세요.' 한마디에 좌절하고 포기했던 그곳. 오늘은 큰맘먹고 오프닝 타임 딱 맞춰서 갔다. 다행히 오늘은 적절하게 자리가 비어있어 바로 착석. 인디카, 에르딩거를 메인으로 생맥주도 판다. 요새는 또 피자 + 맥주, 피맥이 유행이란다. 맛집 탐방이 간만이라 사진찍는 것도 어색어색하네 콥샐러드였던가. 보이는 그대로의 맛. 이것이 기본 시카고 딥디쉬 피자. 이런식으로 치즈를 밀도있게 채워놓은 피자가 시카고식 딥디쉬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체인레스토랑 우노에서 한참 전부터 맛볼 수 있었는데, 왜 갑자기 작년 말부터 유행을 타기 시작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네이버 지도에 시카고라.. 더보기
강남 골든버거리퍼블릭 간만의 외출이라 뭘 먹을지 고민하던 중 수제버거를 먹기로 함. 강남에 갈일이 있어 강남에 있는 곳으로 결정!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음. 점심시간을 비껴가서인지 사람이 없어 한적해서 좋았음. 음식이 일찍 나옴. 세트를 시키면 사이드 메뉴 + 음료가 나옴 이것은 치즈버거 이것은 다른 종류의 치즈 버거 다양한 종류의 치즈를 선택해 먹을 수 있는 수제버거를 지향하는 것 같다. 맛은 무난.. 음식이 좀 빨리 나와서 당황스러웠다 ㅎ 더보기
불곰국의 희망 요타폰2 개봉기 명품쀍 하나 바라지 않던 마눌님에게 명품뷁은 아니지만 명품(?) 폰 하나 장만해 드림 이름하여 요타폰2! 푸틴폰이라는 강려크한 별명을 갖고 있는 이 녀석은 러시아에서 나온 전자잉크 듀얼 스크린 폰 되시겠다. 제조사 이름인듯 2014년에 상탄듯 박스를 열어보면 이런 모양 나름 고급스러운 박스 구성이다. 어서와 러시아폰은 처음이지? 이어폰, 유심트레이, USB, 요타폰, 220V AC 어뎁터 특이한 모양의 이어폰 이어폰 마개가 엄청 들어있다. 마더 러시아의 후한 인심... 폰을 꺼내면 설명서가 들어있음 ?!?!?! 러시아의 언어.. 이것이 본체. 디자인이 옛날 넥서스 S를 플랫하고 얇게 만든 느낌이다. 전원을 키기전 뒷면 전자잉크 디스플레이 요타폰이라는 글씨가 표시되어 있음. 안켰는데도 화면이 ㅋ 이제 전원.. 더보기
인민에어 A35X 개봉기 쓰고 있던 델 e4200은 참 가볍고 괜찮은 녀석이었지만 구형 64기가의 SSD의 용량의 압박과 최신 기종에는 못미치는 해상도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결국 노트북을 새로 지르기로 하고 여러 제품군을 수소문한 결과 LG 그램과 한성의 떠오르는 별 인민에어가 고려대상으로 올라왔다. 처음엔 그램으로 많이 기울었었는데...... LG가 늘 그렇듯 한가지 빼먹은 것이 있었으니... 바로 Micro SD 슬롯으로 대체하면서 노트북의 기본 of 기본인 일반 SD 카드 슬롯을 제거해 버렸다는 것이다!! 사실 그것도 그렇고 가격적인 면도 두배정도 차이가 나기에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었다. 또, 한성은 예전 세진 컴퓨터 랜드를 떠올리게 할만큼 압도적인 가성비로 신흥 유저들을 끌어모으고 있지만 그만큼이나 불량보고도 심심찮게 .. 더보기
Canon EF 24-85mm f3.5-4.5 사진에서 보이는 렌즈중 제일 왼쪽렌즈 되시겠다. Canon 24-85mm f3.5-4.5 는 필름바디 시절 출시된 표준줌 렌즈로 적당한 광각과 적당한 망원을 모두 커버하면서, 일반적인 번들 줌렌즈보다 나은 조리개 값을 제공하면서, 저가형 주제에 Ultrasonic 모터가 달려있어 준수한 AF 속도를 가지면서, 300g대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렌즈이다. 장점만 일단 적겠다. 사실, 이 렌즈를 쓰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리뷰나 샘플샷을 구하기가 정말 힘들었다. 그래서 그냥 가격이 싸길래, 내가 질러서 사용해 보았다. 렌즈가 어떻느니 나열하는 것보단 샘플샷을 보여주어 이렌즈가 풀프레임에서 어떤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보는게 나을 것이다. 자, 이제 신나게 렌즈를 털어볼 시간이다. 지나친 소형화로 인한 렌즈의.. 더보기
나노블럭 산타 와이프와의 첫번째 크리스마스때 선물로 준 녀석 하지만 2년이 지나서야 조립을... 단촐한 부품구성 작다. 설명서 보면서 쉽게쉽게 조립가능 하지만 약간 허약하다. 완성.. 이런건 으레히 정크 부품들이 남는다. 시리즈로 모으면 제법 있어보이겠지만 마눌님께서 허락하지 않을거야... 더보기
PG 유니콘 건담 이번 신혼여행에서 내가 얻고자 했던게 두가지가 있었다. 하나는 오로라를 보는것, 또 하나는 이녀석을 도쿄에서 확보하는 것. ... 건담의 성지, 오다이바에는 다행히도 이녀석의 제고가 남아있었다. 확보기념 인증샷! 내 생에 첫 PG되시겠다. (음.. 아마 마지막 PG가 될지도??) 자, 이제 조립을 시작하자.. 부품수는,,, 그냥 많다... 매우 많다.. A부터 대략 W몇까지.. 오랜만의 조립이라 초반에 좀 헤매는 바람에 몸통만드는데 2시간이... ㅜㅠ 뚝딱 뚝딱~ 머리 어디갔노 일단 본체를 완성! 하고 턴을 종료함... 노데칼에 노먹선 상태는 유니콘 모드랑 잘 어울리는듯 하지만 조금 무섭게 느껴지기도... 책장 위에 뙇! 마눌님 한숨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느낌.. 그리고 다음주에 디스트로이 모드 및 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