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오기 전에 원기를 보충하러 왔다.
서울의 삼계탕 삼대장으로 불리는
토속촌, 강원정(혹은 고려삼계탕), 호수삼계탕 중 한 곳이다.
나머지 삼계탕집들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스타일의 들깨 삼계탕을 판다.
예전에 갔던 강원정은
http://photoromic.tistory.com/199
를 참조해 주시길
메뉴판
식사는 단일메뉴다.
영업시간 기타 등등
주문하면 금방 나온다.
야채는 Self 라지만
그래도 처음엔 준다.
오이
걸죽하다.
들깨죽 안에 푹 삶은 닭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매우 좋아하는 집이지만
일반적인 삼계탕 기대하고 가는 분들에겐 호불호가 갈린다.
푹 삶아서 그런지
뼈와 살이 잘 분리된다.
닭이 작은 편이라
양 적은 분들도 한그릇은 해치울 수 있다.
집이랑 가까워서 종종 온다.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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