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대 삼계탕집으로 종종 얘기가 나오는
토속촌, 호수삼계탕에 이어 강원정이 꼽히곤 한다.
앞의 두 가계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좀 떨어지는 편.
아늑한 실내.
겨울이라 한산하다.
사실 삼계탕은 겨울에 훈훈하게 먹어야 제맛인데.
단촐한 메뉴구성
장수하는 식당들은 메뉴가 한결같다.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맛.
무난하고 부담 없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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