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맞아 부산에 놀러옴.
광안대교 뷰가 좋기로 유명한 파크 하얏트에 머물기로 함.
돈은 좀 많이 씀 ㅜㅠ
로비에서는 요트경기장이 바로 보인다.
로비는 30층, 객실은 그 아래층으로 있다.
이제 예약한 방으로~
오옹. 두근두근
광안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어느덧 부산의 상징이 된 광안대교.
이런것도 있고.
센스있게 자두를 세개를 넣어주셨네.
푹푹신신한 침대.
욕실
그리고 사진찍는다고 똥폼잡는 나.
5성급 호텔이니 있을건 다 있다고 보면 된다.
미니바도 충실하고
난 이렇게 비스듬히 보는 광안대교가 좋더라.
5000원이 넘는 스니커즈랑... 이것저것..
커피 및 각종 차.
암막치면 한밤중 같다.
블루투스 지원되는 외장스피커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바다.
좀 더 뒹굴고 싶었지만 저녁도 먹어야되고 해서 나옴.
룸 구조가 특이하네
밥먹고 다시오니 멋진 야경뷰가.
계속 그냥 누워서 보고만 있어도 좋네.
돈은 좀 들었지만 후회되지 않는다.
그냥 자기엔 아까운 시간
다음날
오늘은 날씨가 괜찮네.
또 멍때리면서 체크아웃 시간까지 뒹굴고 있다.
체크아웃 시간은 12시.
좋구나
자, 이제 다시 모험을 떠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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