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아웃 타임에 딱 나오니
식당들이 문을 열 시간이다.
근처에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인 버거룸 181에 왔다.
야외석도 있네
월요일 쉬는 가게들이 많다.
메뉴.
가격대는 평균적인 수제버거집 정도이다.
간판메뉴인 181 룸과 로스티드 치즈룸을 시켰다.
첫손님이라 신나게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다.
날씨 좋고.
여러 드레프트 맥주들을 맛볼 수 있다.
술단지
빈티지하고 깔끔한 실내
취향저격의 인테리어..
송도에 있는 가게들은 다 큼직큼직해서 좋다.
음식사진은 안찍고 가게사진만 잔뜩 찍었다.
181룸 버거.
베이컨 치즈 양상추 특제소스 등등으로 구성된 무난한 버거이다.
맛도 평타 이상.
비주얼로 사로잡는 로스티드 치즈룸
구운 체다치즈가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식감을 낸다.
화산폭발한듯
이제 맛있게 냠냠
대동강 페일에일도 시켰다.
북한의 그 대동강맥주랑은 다른
덴마크와 국내 합작으로 만들어진 에일이다.
오렌지향이 느껴지는 맥주.
버거가 실해요.
송도에 놀러온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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