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집순이 집돌이 생활에
운동같은걸 끼얹기 위해 거금을 들였다.
사실 올해 봤던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의 주인공이
분노의 노젓기하는걸 봐서 좀 갖고 싶었었다.
로잉머신은 그냥 줄만 달린 로잉머신이 있고
이렇게 물이 들어있는 로잉머신이 있다.
당연히 물이 들어있는게 관리도 힘들고 비싸다.ㅠㅜ
탱탱한 물탱크
물의 리저브를 조절하여
운동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로잉을 시작하면 바로 켜진다.
중간에 쉴땐 계기판이 멈추고
다시 움직이면 카운트 된다.
노젓는 힘을 배터리로 쓴다... 는 뻥이고
AA 건전지 두개가 들어간다.
발판에 신발을 신고 잘 고정해서 해야 적절한 운동효과를 누릴 수 있다.
메뉴얼과 잡동사니가 들어있다.
물넣을때 쓰라고 간이펌프도 들어있다.
USB 연결하면 뭐 소프트웨어로 노젓는 프로그램이랑 연동도 가능함.
물저항 조절하는 법.
레벨을 조절 후 두번이상 로잉을 하면 적용된다.
레벨 조절
의자.
물이 저길 넘지 않도록 채운다.
물이 촤아아아아
뭔가 있어보인다.
이거는 뭐 물이 오염되거나 색이 변할때 넣으라고 준것.
5분만 타도 빡쌤 ㅜㅠ
틈틈히 타고 있다.
뽕을 뽑으려면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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