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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지른다

옥스포트 교보문고 미니샵 2




가성비로 유명한 옥스포드는

레고짭에서 시작해서 굴지의 블럭회사로 성장했다.


이 회사도 레고만큼이나 한정품 놀이하는걸 좋아하는데

올초에 교보문고에서 구했지만,

집이 좁아(..) 조립하지 못했던 이녀석을 드디어 이사 후 개봉하게 되었다.


1,2,3 총 세개가 한세트이며,

1은 구하기가 매우매우 힘들다...





가격에 비해 매우 알찬 구성.

저 스티커 붙이는게 조립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함..





1,2,3 중 제일 큰 사이즈.






보통 레고는 상반신 하반신 정도는 조립이 되어 들어있는데.

이건... 뼈와 살이 분리된 상태로 들어있다.






그럴싸한 퀄리티다.

레고의 80% 정도의 퀄리티라 생각하면 된다.






슬슬 조립을 시작함.





저 나무 테이블 조립하는게 제일 짱남. ㅋ







스티커를 덕지덕지






회전문이 있어서 마음에 든다 ㅋ







앞에서 본 모습.






뒤에서 본 모습.





제법 아기자기하면서 괜찮다.






직원.






난동부리는 고갱님들.







손님. 음료수 들고 돌아다니면 안됩니다.





아직 못구했지만 구하고자 하는 분들은

중고나라에서 되팔이들이 1,2,3 한꺼번에 파는걸 구매하는걸 추천.



1이 없어 아쉽기만 하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