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 유명한 옥스포드는
레고짭에서 시작해서 굴지의 블럭회사로 성장했다.
이 회사도 레고만큼이나 한정품 놀이하는걸 좋아하는데
올초에 교보문고에서 구했지만,
집이 좁아(..) 조립하지 못했던 이녀석을 드디어 이사 후 개봉하게 되었다.
1,2,3 총 세개가 한세트이며,
1은 구하기가 매우매우 힘들다...
가격에 비해 매우 알찬 구성.
저 스티커 붙이는게 조립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함..
1,2,3 중 제일 큰 사이즈.
보통 레고는 상반신 하반신 정도는 조립이 되어 들어있는데.
이건... 뼈와 살이 분리된 상태로 들어있다.
그럴싸한 퀄리티다.
레고의 80% 정도의 퀄리티라 생각하면 된다.
슬슬 조립을 시작함.
저 나무 테이블 조립하는게 제일 짱남. ㅋ
스티커를 덕지덕지
회전문이 있어서 마음에 든다 ㅋ
앞에서 본 모습.
뒤에서 본 모습.
제법 아기자기하면서 괜찮다.
직원.
난동부리는 고갱님들.
손님. 음료수 들고 돌아다니면 안됩니다.
아직 못구했지만 구하고자 하는 분들은
중고딩나라에서 되팔이들이 1,2,3 한꺼번에 파는걸 구매하는걸 추천.
1이 없어 아쉽기만 하다 ㅜㅠ
'리뷰리뷰 > 지른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스포드 라이언 버스 (0) | 2016.11.19 |
---|---|
옥스포드 교보문고 미니샵 3 (0) | 2016.11.19 |
레고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탁상시계 (0) | 2016.11.12 |
로이터 사진전. 한가람 미술관 (0) | 2016.09.18 |
샤오미 미밴드2 (0) | 2016.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