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D타워 내부에 있다.
멕시칸 요리 전문점.
거대한 피규어가..
자리는 매우 넉넉하다.
줄서서 기다릴 일은 잘 없을듯.
최대한 라틴의 느낌이 나게 인테리어를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메뉴를 시키기전에 요기를 하라고 나쵸가 기본으로 나온다.
짭짤 바삭하니 괜찮다.
시원하게 코로나리타 한잔~
멕시칸 음식점에 오면 항상 고민되는 것은
무슨 메뉴를 어떻게 시킬 것인가...
메뉴 이름들은 오랜만에 올때마다 생소하다.
그래서 메뉴판 가장 뒤에 있는 베스트 6 메뉴중에 있는 것을 시켰다.
이것은 보더 샘플러
타코 샐러드
과자같은 타코 위에 샐러드를 끼얹어서 나온다.
저 과자같은 것을 잘 부셔서 섞어먹으면
바삭한 식감의 샐러드가 된다.
더블스택 클럽 퀘사디아.
맛은 국내 현지화가 잘 되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메뉴들이 약간 비싼 편인데, 양이 많이 나오는 편이라서
여자 기준 2인당 1메뉴 정도, 남자기준 4인당 3메뉴 정도 시켜 먹으면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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