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광명 이케아에 놀러왔다.
집에서 가까워서 좋은곳.
어린이들을 홀리는 이런 굿즈들도
애들이랑 쇼핑왔다가 이런 자잘한것을 지르게 된다.
이케아 쇼룸은 늘 비슷한듯 하면서도
묘하게 계속 변화가 있다.
정돈된 식기, 정돈된 마음
사람별로 없는 평일 낮이라 둘러보기도 좋은
이사가면 저런 푹신한 소파를 사야지
심플한 디자인
시각을 돋구는 컬러
어른들의 놀이터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곳
우리집은 이렇지 않지만,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같다.
정체불명의 판다 인형도 있고,
연어 맛집에서 연어도 먹고
오랜만에 오니 새 메뉴가 생겼다.
립!
마지막 나가는 곳까지 아이들을 현혹하는 판다들이...
'리뷰리뷰 > 지른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스 BOSE QC 35 II -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1) | 2019.06.05 |
---|---|
볼보 XC40 시승기 및 구입기 (3) | 2019.02.09 |
볼보 XC40 다이캐스트 모형 (0) | 2018.10.10 |
건프라 엑스포 2018 (0) | 2018.09.12 |
우리아이 첫 레고 듀플로 펀 브릭 세트 10865 (0) | 2018.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