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느님의 갑작스러운 뽐뿌로 아이패드 12.9가 나타났다.
박스부터 압박이.
이번에 구매한 모델은 2세대 모델이다.
개봉!
(이미 열어봤지만 안열어본척)
언제나 애플의 물건들은
충전기 + 설명서 + 물건
끝이다.
선명한 디스플레이는 이미 장점이라고 말하기 민망할정도로 익숙하다.
12.9인치의 해상도는 2732 x 2048 이다.
1세대 12.9와 동일한 해상도. 동일한 크기.
하지만 밝기가 600nit로 향상되었다고 한다.
배터리 용량도 미묘하게 상승하였고
무게도 677g (wi-fi모델)로 감소하였다.
참고로 아이패드 1세대의 무게가 680g으로
7년의 세월동안,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
프로 9.7과의 크기비교.
크긴 크다.
같이 주문한 스마트 키보드도 왔다.
기본 케이스와 다른점은
이렇게 홈이 파여 있어서
커넥터로 연결된다는점.
이렇게 합체시키고 거치할 수 있다.
이렇게 거치하고 보니
거의 노트북같은 모양에 노트북같은 무게...
키감은 그냥 밋밋함.
이렇게 접어서
이렇게 덮는다.
미묘하게 유격이 발생.
키보드는 같이 들고다닐경우
휴대성이 매우 떨어져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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