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리뷰/먹는다

뉴욕 3대 스테이크 체험. BLT 스테이크.





추석기념 된장놀이 2탄.


뉴욕의 3대스테이크 중 하나인 BLT 스테이크의 JW 메리어트 호텔 분점에 왔다.





개장시간 11시에 맞춰 방문.

시간전에 도착한 사람들이 많았다.






단품 메뉴의 가격은 대략 이렇다.






안으로 들어옴.







호텔식당 다운 깔끔한 인테리어.

















예약했던 우리자리.










이틀 연속 호사를 누리니

간만에 뼈빠지게 돈 번 보람을 느낀다.








빵에 찍어먹는 버터와 딸기버터






동대문 평화시장이 내다보이는 뷰....







런치세트가 가격효율이 좋다.

코스의 갯수에 따라 메인디쉬 + 원하는 사이드를 선택한다.

런치 2코스가 가성비가 좋다.









식전에 나오는 팝오버 빵.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한글로 하면 공갈빵이다.






뭐... 이렇게 만든다고 한다.







같이 준 소금을 뿌려 먹으라는데

이미 간이 어느정도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다.


단, 하나 이상 먹으면 조금 느끼함.







에피타이저로 시킨

훈제 연어, 아포카도, 수란, 케이퍼 레몰라드






적절히 익은 수란을 가른다.






계란즙이 츄릅






호주산 와규 소고기 등심 + 마늘







미국산 소고기 안심







굽기가 표시되어 있다.

달여진 불철판에 스테이크가 나오기 때문에

선호하는 굽기보다 한단계 날것을 시키는 것이

적절한 굽기로 먹는데 좋다.


미디움 레어를 선호한다면 레어를 시키삼.







브로콜리와 찍어먹는 포테이토도 나옴.






그리고 스테이크에 찍어먹는 다섯가지 종류의 소금이 나온다.







ㅋ ㅑ 신나는 식샤시간









혹시 조금 양이 모자랄까봐 시킨

맥 앤 치즈


마카로니...

맛은 생긴대로의 맛..






남미를 갔다오고나서

왠지 밖에서 돈주고 사먹는 스테이크가 항상 돈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여긴 그래도 인정.






깨끗이 비움.






간단한 커피와 디저트로 마무리.



처음 방문한다면, 가성비 좋은 런치부터 공략해 보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