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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먹는다

스시효. 그랜드앰배서더 호텔



평소 스시를 좋아하는 마눌님과 함께

간만에 기분낼겸 제대로된 일식집을 가자! 라는 마음으로 오게되었다.


미스터 초밥왕에 나오셨다는 안효주 선생님의 청담점도 있고,

여기는 동생 안효상 선생님이 운영하는 곳.






연휴 전날이라 한산한산

원래 뭐 붐비는 곳은 아니라고 한다.






미리 예약을 하고 와서 차분히 셋팅이 되어 있다.






굿굿











우리 룸.






찍고 또 찍고

리코가 있어 사진찍으며 돌아다니기 편해졌다.





효 코스를 시켰다.


모듬 스시가 3접이 나온다.







아삭하게 잘 말린 싱싱한 채소






첫접시






떡 같은거랑 해삼 내장 같은거랑 여러가지가 나옴.





조개국이 같이 나오고






껍질 버리는 이쁜 통도 나옴.






새우 참치 등살 뱃살 광어 우니






부드럽고 입에 착착 감기는 맛.

안에 들어있는 와사비의 양도 적절.






메로구이






메로구이

맛있음.






모듬 스시 두번째 접시







도미, 한치, 참치갈비살, 참치, 키조개 관자






된장국






먹고나니 맥주가 땡긴다.

스시와 맥주는 은근 잘 어울림.






히밤 AF ㅜㅠ





생선 튀긴게 뒤에 숨어있는 요리.











찜전복과 붕장어

붕장어 맛있음.


전복은 제주도가면 먹는 전복과 비슷.






식사는 우동이 마지막.


소바 또는 우동이라는데

소바가 평이 안좋아 안나오는듯.




마지막으로 빨라쪼 아이스크림.




다 먹고나니 배부르네


잘 먹고 갑니다.



돈 낸만큼의 가성비는 하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