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나오는 아기자기한 카페.
입구부터 넉넉하게 꾸며져 있다.
일곱시에 닫는다!
나도 언젠가 내가 모아놓은 컬렉션들로 가게를 차릴 수 있으려나.
적당히 시간을 비워 수다떨기 좋은 공간이다.
바다도 보이고 전망 굿!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팔기도 하신다.
커피와 블루베리 라씨를 시켰다.
여행사진들이 벽에 한가득.
메뉴
제주도에 내려오면 이런카페를 만들어 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그런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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