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팔라흐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 프라하. 날씨가 맑았다가 어느새 우중충해지는군요 일단 프라하성 퀘스트를 훌륭하게 마쳤으니 식샤를 하러 갑니다. 우 말레호 글레나라고 한국인 정모하는 맛집에 왔습니다. 정말 한국인 밖에 없었던... 하도 많이 찾아와서 그런지 한글메뉴판 같은 것도 있습니다. 유럽의 심장! 와이파이! 이곳을 찾는 주된 이유는 벨벳 생맥주를 맛볼 수 있기 때문 부드러운 거품이 맥주를 감싸고 있는 맥주입니다. 미니치킨가스 슈니첼의 치킨버전 같습니다. 맛있게 냠냠 하고 다시 나옵니다. 사진엔 보이지 않지만 여우비 비스무리한 것이 내립니다. 캄파지구로 다시 갑니다. 존레논의 벽 존 레논이 이 벽에 온적은 없지만, 존 레논 사망 이후 그를 추모하던 사람들이 추도의 글을 남기기 시작했고 존 레논의 'Imagine'의 가사가 적힌 이후, 가사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