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이자리에 있었으려나,
길가다 종종 발걸음이 멈추는 이곳에 왔다.
더치커피도 판다.
메뉴는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아 테이크아웃도 많이 한다.
이카페의 매력은 그뿐 아니라 헌책냄새 나는 아늑한 분위기
자리는 조금 협소하지만 불평할 수 없는 기분좋은 공간이다.
헌책을 팔고 커피를 얻을 수도 있다.
10권을 가져오면 원두로 바꿔주기도 한단다.
커피머신
아침일찍 와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 ㅎ
더치 아메리카노.
오래된 느낌을 즐기고 싶다면 길가다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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