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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 도립미술관 내가 어렸을 적에는 없었던, 21세기에 지어진 도립 미술관엘 왔다.깔끔한 도시형 조형미가 돋보이는 곳. '이것은 무엇인가?' 음.. 음... 날씨 맑은 날엔 반영놀이 하기 좋을듯. 흐릿흐릿. 로꾸꺼 입장료 1000원! 미술관치고 매우 저렴! 가운데에 배 같은 것도 있고. 상설전시는 없고, 특별전 초대전 위주로 돌아가는 것 같다.탁 트인 공간에 여유롭게 작품들을 둘러 볼 수 있어서 좋은 곳.! 더보기
제주 성산읍 카페 알라모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커피/케잌 전문점이다. 카페 알라모 컨테이너 박스를 개조한 듯한 디자인. 제주도의 재료를 이용한 음료도 판다.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하늘은 푸르락마락 주스와 커피, 케익을 시켰다. 롤케익은 한때 강남에서 유행을 휩쓸었던 도지마롤과 비슷한 소프트함이 돋보이고부드러운 식감의 크레페도 훌륭.소문을 듣고 빵을 사러 많이들 온다고 한다. 형제가 운영하는 카페인데, 동생은 일본 제과 제빵사 자격증도 획득했다고, 난 이 네모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잘먹고 갑니다. 더보기
제주 카페 매기의 추억 서부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나오는 아기자기한 카페. 입구부터 넉넉하게 꾸며져 있다. 일곱시에 닫는다! 나도 언젠가 내가 모아놓은 컬렉션들로 가게를 차릴 수 있으려나. 적당히 시간을 비워 수다떨기 좋은 공간이다. 바다도 보이고 전망 굿!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팔기도 하신다. 커피와 블루베리 라씨를 시켰다. 여행사진들이 벽에 한가득. 메뉴 제주도에 내려오면 이런카페를 만들어 봐야지.라고 생각했던 그런 카페였다. 더보기
가을 한라산 2009년 추석 언저리, 가을 한라산. 노루 더보기
저녁바다 맑은날, 해질녘 바다만큼 좋은 것도 없다. 삼식이가 빛갈라짐 하나는 끝내줬는데. 로렐라이 무인카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아늑한 다락방 같은 카페. 밤. 더보기
바다, 제주 역시 사진은 맑은날, 바다에서 찍는게 짱이다. 용두암 더보기
관음사 난 절이 좋다. 아무말 없이 나를 반겨주고 보내주기 때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