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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라스베가스 매니아 투어 - 은하수와 함께하는 밤, 은하수 촬영팁 홀슈벤드 인근의 숙소에 짐을 풉니다.노곤노곤하지만 아직 오늘의 투어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로컬맥주와 함께 소소한 비비큐를 먹습니다. 매니저님께서 로컬 비비큐 맛집에서직접 공수해왔습니다.존맛탱입니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이번 미국 탐방 맛랭킹 3위 안에 들듯 치즈와 나초까지흐으 취향저격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다시 차를 탑니다.그랜드캐니언 투어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은하수 감상의 시간이 있겠습니다. 매니저님을 따라 비밀의 장소(?)로이 순간을 위해 지금껏 골칫덩이 짐짝이었던 삼각대를 펼치고 시즈모드로 촬영을 시작합니다. 눈으로도 느껴질 정도로빛공해 없이 쾌적한 곳이었습니다. 볼리비아에서 봤던 밤하늘 이후이런 별바다는 오랜만입니다. '은화수와 나'인증샷을 찍기 위해 구도를 잡아봅니다. 참 멋지군요. 고.. 더보기
나노블럭 스페이스 셔틀 마느님께서 생일선물로 하사하신나노블럭 스페이스 셔틀. 사실 나노블럭 오리지널 시리즈는가격대가 애매하게 비싸서남이 사주면 좋은데 내돈주고 사긴 아까운 그런 포지션의 물건이다. 암튼 이제 조립해보기로 한다. 부품이 510개라고 한다.많네. 발판을 만들고 베이스를 만들고 스페이스 셔틀 조립 시작. 도트 노가다.마인크레프트 하는 느낌. 오오 심플하지만 그럴싸함. 추진력을 얻기위한 연료통. 메인 연료통 접합부는 생각보다 헐거워서 주의가 필요하다. 장착! 오오 그럴싸함. 나머지 발사대도 조립. 완성! 단순하면서 디테일있다. 레고 60080 스페이스 포트와 함께.이제 수납공간도 점점 비좁아지고 있다. 더보기
레고 60080 스페이스 포트 기다리고 기다리던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이 왔다.레고 시티 스페이스 시리즈이다. 부품이 번호별로 나뉘어 있다. 조립도 파트별로 할 수 있도록 나뉘어 있어 간편하다. 지금_현재_나의_표정.jpg 안녕? 열심히 끼운다. 마눌님에게 파트 1을 맡김.어서 오덕이 되어서 내가 좀 더 레고를 많이 살 수 있게... 미니카트 발사 카운트다운. 좀 가격이 있는걸 사니 블럭 리무버도 들어있다. 안테나 이동식 발사대 스페이스 맨 마스크를 쓰면 성별을 알 수 없다. 셔틀이 완성되어감. 바퀴도 달림. 파이어~ 자잘한 디테일이 살아있다. 60078 스페이스 셔틀처럼 사람을 앞에 넣을 수 있다. 완성. 로켓. 부품이 큼직큼직하다. 거의 다 만들어감. 이제 합체를. 오오오오 남은 부품 발사준비 우왕 ㅋ그럴싸하다. 저번에 샀던 스페이.. 더보기
레고 60078 스페이스 셔틀 마눌님이 하사하신 스페이스 셔틀!스페이스 셔틀의 스몰버전이다. 레고는 정말 오랜만에 만들어보는듯.저렇게 2개의 비닐로 분리되어 들어있다. 적절한 사용 설명서마치 나의 표정을 보는듯하다. 2단계로 나뉘어 있어서 조립이 간편하다레고도 많이 발전했네. 여자 남자가 들어있음. 하지만 얼굴을 가려서 구별을 할 수가 없다.무기를 들고 있는 쪽이 여자. 조립 시작. 설명서가 직관적으로 되어있어 금방금방 조립한다. 다 만듬. 앞에는 탈착식으로 쉽게 끼웠다가 뺄 수 있게 되어있고탑승가능. 은근 귀엽다. 천장에 달아놓는 사람들도 있던데한번 알아봐야겠다 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