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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스마트워치 페블2 SE -Pebble 2 SE 사실 수년전부터 눈여겨봤던 킥스타터 제품인데페블 1은 나온지가 너무 오래되었고 디자인도 좀 장난감스러웠는데페블 2는 기존의 디자인을 조금 다듬어서 잘 빠진 느낌이다. 페블2는 SE와 HR 두가지가 있는데HR은 심박수 측정 센서가 부착된 버전이고SE는 이것이 없는 버전이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둘다 사용 가능하다. 한글은 없다. 구성품.시계줄, 시계, 충전젠더 22mm 표준 시계줄 길이라서흔히 말하는 '줄질'이 가능하다. 만국 공통의 그림언어로 된 설명서. 겉의 필름은 제거한다. 처음 키면 앱이나 얼른 설치하라고 한다. 애플을 표방한 것인지 스티커도 준다. 화면터치는 안되고네개의 버튼으로 조작한다.왼쪽은 전원/취소 용도의 버튼오른쪽은 위/선택/아래 용도의 버튼이다. 몇번 조작하다보면 어떻게 버튼을 조작해야.. 더보기
샤오미 미밴드2 가성비의 샤오미 충격적인 가격으로 샘숭과 애플을 위협중이다. 검소한 종이박스 포장.한번 열면 미밴드가 뙇! 본체와 밴드로 분리되어 있다. 뒤에는 심박수와 활동량을 체크할 수 있는 센서가 달려있다.IP67 등급의 생활방수를 지원. 중국어로 뭐라... 충전용 USB 단자.한번 충전하면 20일 정도 간다고 한다. 마이크 같기도 하고 정자 같이 생긴거 같기도 하고... 샤오미 미밴드1에서 디스플레이가 추가된 형태다.아래 동그란 버튼은 정전식 버튼으로 버튼을 터치할때마다 표시되는 정보가 걸음수, 거리수, 심박수 등으로 바뀌는 식이다. 표시되는 정보는 Mi fit 앱에서 변경 가능하다. 미핏 어플을 설치해서 블루투스 페어링을 하는데, 일부 안드로이드 폰에서 페어링이 잘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기기 자체의 블루투스.. 더보기
코지토 클래식 스마트 워치 개봉기 미리 생일축하 선물로 마눌님께서 하사하신 코지토 스마트 워치 사실 스마트워치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터넷 뒤지다가 디자인에 끌려서 사게되었다. 박스샷 생각보다 약간 크네 홍콩에서 만든 스마트 워치다. 씰 따위 개봉해버렷! 설명서, 그리고 시계. 단촐한 구성. 아무도 모르는 사이 국내에 정식 유통사가 생겨서 그런지 한국어판 메뉴얼도 있다. 따라하면 설치랑 뭐 이것저것 가능하다.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되며 페어링 앱은 안드로이드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다. 100M 방수 및 미약한 진동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시스템용 배터리 하나랑 시계용 배터리 하나가 들어간다. 시계로만 쓰고 싶으면 시계로만 쓸 수도 있다. 리뷰를 찾아보니 시계용 배터리는 3년정도 간다고 하고 시스템용 배터리는 사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