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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매니아 투어 - 은하수와 함께하는 밤, 은하수 촬영팁 홀슈벤드 인근의 숙소에 짐을 풉니다.노곤노곤하지만 아직 오늘의 투어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로컬맥주와 함께 소소한 비비큐를 먹습니다. 매니저님께서 로컬 비비큐 맛집에서직접 공수해왔습니다.존맛탱입니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이번 미국 탐방 맛랭킹 3위 안에 들듯 치즈와 나초까지흐으 취향저격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다시 차를 탑니다.그랜드캐니언 투어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은하수 감상의 시간이 있겠습니다. 매니저님을 따라 비밀의 장소(?)로이 순간을 위해 지금껏 골칫덩이 짐짝이었던 삼각대를 펼치고 시즈모드로 촬영을 시작합니다. 눈으로도 느껴질 정도로빛공해 없이 쾌적한 곳이었습니다. 볼리비아에서 봤던 밤하늘 이후이런 별바다는 오랜만입니다. '은화수와 나'인증샷을 찍기 위해 구도를 잡아봅니다. 참 멋지군요. 고.. 더보기
별 헤는 밤 하늘이 깨끗해서, 별이 엄청 잘 보일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하여 야밤에 용눈이 오름에 다시 옴. 고요하니 좋다. 별헤는 밤. 더보기
# 64. 인도 자히살메르 1박 2일 사막투어 낙타를 타본다는 기대감은 꼬리뼈가 까질듯한 탑승감 덕에 30분도 안되어 사라졌다. 기억나는것은 별이 쏟아지던 밤의 바베큐, 고통받은 엉덩이, 추웠던 사막 한가운데의 밤, 그리고 끝이 보이지 않던 사막. 더보기
오로라 빌리지 Day2 다음날에도 선명한 오로라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어설픈 목각인형스런 인증샷 우어어 플래시를 너무 오래 비추었다 ㅜㅠ 앜ㅋㅋ 오로라의 기운이 심상치않다. 오로라의 빛과 규모가 점점 커지며 오로라 서브스톰이 형성되려 한다. 자주보기 힘들다는 그 오로라 서브스톰 같은 노출로 사진을 연달아 찍기 시작했다. 하늘이 초록빛으로 점점 밝아진다. 이때의 감동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위 사진들을 이어 만든 오로라 서브스톰의 향연. 좀더 여유롭게 타임랩스를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난 시간이 없으니 ㅠ 하트 Magic Chair 은하수를 퍼뜨리는 마법의자 이렇게 오로라와의 마지막 밤이 지나간다. 더보기
# 49. 별. 친구를 데리고 한번에 성공한 궤적사진. 이후에 시도한 사진들은 오히려 찌그러진 모습들만 찍혔다. 의도하지 않을때 의외로 좋은 사진들이 나올 때가 있다. 더보기
오로라 빌리지 Day1 Raw로 찍길 잘했다. 정말 잘했다. 아을다운 사진들이 복구되었다. ㅠ 오로라 빌리지 둘째날 쏟아지는 별 빛 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올랐다. 왜 사람들이 별사진 꽂히면 헤어나오지 못하는지 알게됨 우주 속에 우리는 한낯 작은 존재임을 각인시키는 풍경들 그것도 소중한 이와 함께여서 더 좋은 기억. 오로라가 강해지면 붉은 빛이 섞인다. 오로라 빌리지는 옐로나이프에서 가장 유명한 오로라 뷰잉 투어회사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적절한 야영지에 원주민식 텐트의 일종인 티피가 있어 쉽게 쉬고 돌아다니고 하기에 용이하다. 한국사람 중국사람 일본사람만 있다는게 함정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음 ㅠ 5D 좋은 카메라였구나 이제야 알았다... 대자연 현상 앞의 람수 람수2 람수3 사실, 오로라 앞에서 제일 찍고 싶었던 컨셉의 사진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