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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문래동 카페 & 펍 올드문래 올드 문래 문래동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다. 카페 겸 펍이다. 문래동의 분위기에 맞는 빈티지 스타일의 가게다. 드레프트 맥주와 요깃거리, 커피메뉴들을 판다. 문래동의 사진들이 걸려있다. 높은 천장이 여유로워 좋다. 홈메이드 나초랑 IPA 드레프트 맥주와 소시지 플레터를 시켰다. 뭐 펍에서 나오는 메뉴가 그렇듯평범하지만 무난하다. 2016년에 생겼나봄. 바깥 풍경과 조화되면서도 이질적이다. 사진이 마구 찍고 싶어지는 그런 공간이다. 사람도 생각보다 별로 없고 주말에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더보기
문래동 비닐하우스 문래동 작업장들 사이에 위치한 비닐하우스비닐하우스라는 이름에 충실한 컨셉의 카페 & 바. 잡지책 같은 메뉴판 비니루라떼랑레몬석류에이드를 시켰다. 여러종류의 보틀비어를 주문할 수 있다. 모던한 컨셉의 내부. 강화 플라스틱 천장 예쁜 음료 두잔이 나옴 칼로리 수직상승 2층도 있다.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곳. 더보기
문래동 수제버거 양키스버거 LG 서비스센터에 볼일이 있어서 문래역 근처를 왔는데마침 수제버거 맛집이 있다하여 찾아왔다. 문래동 예술촌이란게 있다는걸 이때 처음 알았다.. 문래버거라는 걸 판다. 메뉴를 체크해서 카운터에 제출하면 된다.처음 왔으니 문래버거를 시켜본다.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곁들일 수 있다. 빈티지한 실내. 햇살 좋은 오후 별건 없는데 자꾸 사진을 찍는다 ㅋ 전투준비 드디어 나온 문래버거 세트. 흑미치아바타번을 사용하여 빵이 좀 특이하다. 버섯과 치즈가 어우러진 담백한 버거이다.그리고 깔끔하게 튀겨진 감튀가 꽤 맛있다. 집에서 가까우니 문래동을 한번 탐방해봐야 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