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성으로 가득찬 거리. 멜로즈 애비뉴 -LA 이제 하루만 더 있으면 다시 한국으로 가는군요. 마지막 하루도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 오늘 처음 들른 곳은 멜로즈 애비뉴입니다. 개성있는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 즐거움을 주는 거리입니다. 좌 우로 횡단하면 거리가 꽤 되는 편이라 중간중간 라임 킥보드를 이용했습니다. 미국에서 핫하다는 블루보틀을 여기서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한국에선 웨이팅이 무서워 아직 가보진 못했습니다. 커피계의 애플....(?)로 주목 받는 기업입니다. 메뉴가 처음엔 8개인가로 시작했는데, 그새 좀 늘었군요. 엄니 드릴 원두도 사고... 직접 이렇게 손수 드립하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커피맛은... 좀 시다는 느낌이 들었던.. 그렇게 인상적인 맛은 아니었습니다. 커피잔을 들고 이제 거리 구경을 나옵니다. 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