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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송도 G타워 전망대 날씨가 좋아서 간만에 놀러온 송도.송도에 좋은 전망대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찾아왔다. 송도 G 타워라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해 있는 건물이다.33층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홍보관 전망대가 있다. 33층 홍보관은 주말이용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야외에서 송도를 조망할 수 있는 29층 하늘정원은 평일에만 개방하고마찬가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32층에는 일본식 우동을 파는 식당이 입점해 있으며, 주말이라 33층 전망대만 이용할 수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는 홍보관이다. 360도 탁트인 송도를 조망할 수 있다. 멀리 인천대교도 보이고. 송도는 아직 개발중 송도를 홍보하는 시청각 자료들을 볼 수 있다. 구름이 적절한 날씨 송도사진하면 자주 보이는 동북아무역타워가.. 더보기
서울로 7017 새로 개방한 서울로 7017이전에 있던 서울역 고가도로가 노화되어 사람만 다니는 공원으로 개보수하였다. 회현역에서 서울로 입구쪽으로 올 수 있다. 서울역이 내다보이는 풍경이다. 간만에 날씨도 좋고 욘세이 빌딩 욘세이 빌딩 나무와 풀들이 듬성듬성 심어져 있는데콘크리트 바닥에 시공을 한터라낮밤으로 온도가 들쭉날쭉할땐 식물들이 잘 크게될지 좀 걱정스럽다. 서울역만큼 우리나라에서 복잡한 교차로도 없다.네비게이션 길 잘못 찾아가면 이상한 곳으로 빠진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야경찍기 좋은 풍경으로 변해간다. 타임랩스 덕후들이 좋아할만한 새로운 스팟이다. 중간중간에 강화유리로 뚫려있다. 다음엔 삼각대를 가지고 와야겠다. 리코는 가끔 초점이 나간다...ㅠㅜ 낮에오면 좀 별로고해질녘에 오면 좋다. 뭐 이상한걸 키우는 .. 더보기
2009년 11월 무르익은 가을 절정의 하늘 자주 나들이 가던 동대문 더보기
# 74. 좋은 풍경에 앉아 잠시 즐기는 여유. 여행은 이런 느긋함을 만들어준다. 더보기
# 55. 기찻길을 따라 걷고 싶을 때가 있다. 지나친 풍경들에 인사가 하고 싶어서. 더보기
# 20. 그랬다. 사진을 처음 시작할때 찍은 사진들을 보면 놀랄때가 많다. 초심자의 열정으로 카메라를 놓지않아 많이 찍기도 했고 내 주변 사소한 풍경 하나하나에 가졌던 풍부한 관심이 이외의 풍경들을 기록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리라. 지금은 나의 구도 나의 선호가 익숙해져버려 실패하지는 않지만 식상해진 느낌이 없지 않다.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시점인지도. 더보기
# 10. 여행을 갔다온 후 사진을 정리하다 눈에 자주 밟히는 사진은, 유명한 관광 명소를 애쓴 구도로 찍은 흔한 사진들이 아니라 길에서 만난 소소한 풍경 사진들이다. 나만의 기억, 나만의 느낌이 더 묻어있기 때문인지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