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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랭면

평양냉면 정인면옥 광명점 광명사거리에 있다.저번에도 리뷰했던 곳으로 평양면옥에서 분리되어 시작한 곳이다. 작년엔 저런게 없었는데 새로 생겼다.유명세를 타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 그래도 평일엔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다. 전통시장 주차장이 새로 생겨서차를 가지고 온 분들은 그곳에 주차하시면 될듯예전엔 주차가 힘들어 접근성이 좋지 않았다. 메뉴 수육은 그날 다떨어지면 판매가 종료된다 ㅜㅠ녹두전과 냉면을 시켰다. 깔끔한 기본찬 녹두전이 녹두가 가득하여 씹는 맛이 좋다.녹두전 만큼은 여의도 정인면옥보다는 여기가 낫다. 기다림 끝에 나온 평냉초심자에겐 다소 밍밍할 수 있는 맛 하지만 계속 먹다보면 깊어지는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녹두전과 함께 오늘도 완냉! 여의도의 정인면옥과는 약간 스타일이 다른 슴슴한 맛이 매력 더보기
평양냉면 을밀대 일산점 서울에 있는 평양냉면 을밀대의 분점이다.마느님 회사랑 가까워서 들렸다. 을밀대 세 사위중 둘째 사위분이 운영한다고 한다.마포 본점에 사위 셋이 다 일할때부터 육수담당을 하셨다고.지금은 본점, 강남점, 일산점의 육수가 따로 분리되어 각 가게에서 만들지만, 맛이 다르지는 않다고 한다. 순번표를 준다.한 20분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났다. 평냉의 맛을 돋구는 무김치와 배추 김치등 다른 반찬이 나왔다. 오늘은 수육(소)를 시켰다.맛은 있지만 양이 매우 적은편... 을밀대 본점과 메뉴도 같고 가격도 같다.심지어 히든메뉴인 '거냉', '양많이'도 있다. 하나는 '거냉'- 얼음빼고 하나는 그냥 냉면을 시켰다.그냥 냉면은 얼음때문인지 조금 밍밍한 느낌그러나 더운 여름엔 이것도 괜찮을 것 같다. 냉면의 맛은 을밀대 본점과.. 더보기
평양냉면 을밀대 본점 을밀대 본점을 찾았다.평양냉면 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곳 중 하나 본점과 일산점이 있다.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허름한 외관 ... 뭐 그렇다고 합니다. 메뉴 *을밀대에는 메뉴판에 없는 히든 메뉴가 있는데,그냥 물냉면을 시키면 얼음이 떠있는 냉면이 나오지만,'거냉(얼음제거)'을 시키면 얼음이 없는 진한 육수의 냉면이 나온다. 게다가 처음에 시킬때 '양많이'를 시키면추가요금을 안내고 사리가 추가된 냉면이 나온다.나중에 사리를 추가하려면 6000원을 더 내야한다. 이유를 알아봤더니 나중에 사리추가 하는건 '번거로워서'라고 한다. -_-; 여긴 육수를 준다. 기본반찬이 나오고 녹두전이 나왔다. 정인면옥 녹두전과는 달리고기가 잘게잘게 섞여있는 스타일바삭하니 맛있다. 드디어 고대하던 냉면이 나왔다.. 더보기
여의도 평양냉면 정인면옥 여의도에 있는 정인면옥에 왔다. 오류동 평양면옥의 아들이 광명 정인면옥을 이어갔고사장님이 여의도로 옮겨왔다고 한다.광명 정인면옥은 지금 다른분이 운영중 메뉴가 광명점과 달리 다양하다. 면수 기본찬의 구성은 광명 정인면옥과 비슷하다. 여기서 냉면 시킬때 주의할점은순면으로 시켜야 메밀 함량이 높은 냉면이 나온다.그냥 일반냉면은 밀가루가 섞여있어 먹으면 이질감이 느껴진다. 반드시 순면으로 시킬것. 국물은 맑은데 이외로 제법 진한 육수다.평양냉면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괜찮을듯. 녹두전은 고기가 녹두전에 갇혀있는(?) 형태.맛은 좋은데, 광명점과 비교하면 녹두함량이 적어서 아쉬운여의도에 있는 가게임을 감안해야겠다. 오늘도 먹다보니 완냉. 광명점이랑은 이름만 같지 전혀 다른 냉면집으로 봐도 무방하다. 더보기
평양냉면 을지면옥 오늘은 친구와 함께 을지면옥에 왔다. 줄은 길었지만 금방 빠졌다.30분 안되게 기다린듯. 원래는 격주 일요일 휴무였는데매주로 바뀌었다고 한다. 무우 삼삼한 육수 메뉴판처음 왔으면 냉면이랑 편육을 시킨다. 편육 식혀서 나오는데 매우 엄청 울트라 그뤠잇 맛있다. 꼭 시켜야 한다. 이어서 나온 냉면고춧가루가 들어간다는 것이 특징 깔끔 담백한 국물이 특징으로처음 평양냉면을 시작하는 사람에게는다소 밍밍할 수 있는 맛이다. 먹을수록 맛이 올라오는 느낌이랄까이 오묘한 느낌을 설명하기가 어렵네 오늘도 완냉. 자, 이제 다음 냉면집은? 골목을 뒤적거리다 보면줄을 많이 선 가게가 있는데거기가 을지면옥이다. 더보기
평양냉면 합정 동무밥상 합정에 있는 동무밥상이라는 곳을 왔다평양냉면 파는곳.노스 코리안 레스토랑 월요일에 쉰다.낮에도 잠깐 쉰다. 메뉴아이폰으로 확대해서 찍어서 화질구지옥류관에서 일하다가 탈북하신 아저씨가 운영한다. 기분 좀 내려고대동강 맥주도 시킴 곧 나온 평양냉면면부터 조금씩 먹어도 되고다 풀어서 육수에 면을 담가 먹어도 된다 취향껏 크으 보고 있으니 또 한사발 하고 싶다. 같이 나온 만두다른 리뷰들을 보니 둘이 오면 만두 아니면 찹쌀순대를 시키는 것 같았다.다음엔 찹쌀순대로 속이 꽉찬 만두 국물까지 깔끔하게간이 제법 있는 편이라평양냉면 심심하다고 맛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스타팅 평냉으로 무난할 듯 하다. 식당이 비좁아서여유롭게 식사하긴 힘든 곳 다음엔 다른 메뉴를 도전해봐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