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정리 빵굽는 카페 라블 이제는 누구나에게 사랑받는 월정리 바다못도던 카페가 생겼다. 2층 풍경이 좋네~ 날풀리는 봄날에 오면 더 좋을듯 이러이러한 것들과 직접 만든 빵을 판다. 치즈 페스츄리와 커피, 그리고 당근케이크맛은 무난 2층의 인테리어.침대가... 월정리 주변이 특색있는 카페들로 채워지고 있어서 좋다. 더보기 비오는날 제주도. 절물자연휴양림 제주도 날씨는 워낙 변덕스럽다. 1년에 한라산이 제대로 보이는 날이 80일 정도뿐이다. 흐리고 비오는날 제주도를 돌아다니게 될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 이번에는 비오는날 가기 좋은 절물자연휴양림에 왔다. 입구에서 일회용 우비를 구입하여 장착. 나무가 빽빽히 들어서 있고, 숲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비오는날에도 걷기 좋다. 나무가 나무나무함.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 좋았던.. 비오는날의 사려니 숲길도 많이 추천하는데 거기는 길이 흙길이라 신발이 매우 더러워질 위험이 있다. 사람이 많이 없어 좋구만 불로장생! 나무하르방 기껏 제주도까지 내려왔는데 비만 내리고 마음이 우중충하다면 한번 놀러와서 비오는 숲길의 푸른 냄새를 만끽하는 것도 괜찮을듯.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