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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블럭

레고 5591 모델팀 개조 트럭. 이번에는 레고 테크닉 시리즈의 전신이던 모델팀의 고전모델인 5591을 복원해보기로 했다. 저번에 빡쌔게 분류를 해놓아서 그런지 부품 찾는게 저번에 해적선 만들때만큼 빡쌔진 않았다. 차부터 뚝딱뚝딱. 엔진룸까지 정교하게 구현되어 있는 명모델이다. 점점 모양을 갖춰가는 트럭. 완성 ㅋ이런 트럭 모델은 참 멋있는듯. 엔진룸 초딩때 만든거라 이빨 씹어먹은 자국이 ...ㅡㅡ; 군더더기 없는 모델이다. 문도 열리고 이제 뒤에 있는 짐칸을 만들 차례. 5591 원본처럼 비행기 수납용으로 만들지 않고캠핑 트럭 컨셉으로 변형하기로 한다. 바퀴 이제부터는 설명서 없는 창작의 영역.ㅋ오히려 설명서 보는 것보다 쓱쓱 금방 진행된다. 크기가 제법된다 ㅎ 안보이는 부분은 색블럭을 아끼기 위해 다른색 블럭을 썼다. 검은색으로 바닥.. 더보기
옥스포드 라이언 버스 카카오 프렌즈 x 옥스포드 콜라보.라이언 버스다.이것도 지금은 안나오는걸로 봐선 한정판인듯. 스티커가 또 이렇게 들어있다. 설명서 얼굴이 단단하면서 크다. ㅋㅋ 뒤쪽까지 꼼꼼한 디테일에 제법 만족스러움 ㅋ 이제 조립을.. 하체 틈틈이 스티커 붙이는걸 잊지 말도록 하자. 버스 헤드부분. 모양이 형성되어짐. 버스 완성. 가격은 라이센스 비용때문인지 조금 쎈 편이지만 제법 괜찮다. 친구들 어서 버스에 타게원양어선을 탈 시간이 왔네 드루와 드루와 교보문고 미니샵1의 빈자리를 적절히 채워준다 ㅎ 더보기
옥스포드 교보문고 미니샵 3 교보문고 미니샵 시리즈의 3번째핫트랙스다. 또 엄청난 양의 스티커가 들어있다. 설명서 미니샵 2에서 말이 많았는지미니샵 3는 사람은 조립된 상태로 들어있다. 직원 두명과 힙스터 고갱님 한명이 들어있다. 열심히 또 스티커를스티커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다. 저 아래 넣는 색깔블럭이 문제인데...고정시키는 방법이 없어 그냥 넣었다가 움직이면 와르르... 쏟아져버린다.나는 그냥 접착제로 붙여버렸다. 고정시킬 수 있는 블록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운 부분. 만들고 만들고 모양이 잡혀가니 제법 그럴싸해진다. 문. 완성된 실내 어서와 핫트랙스는 처음이지? 완성 ㅋ ㅋ 교보문고 미니샵 1까지 합치면 교보문고 미니샵 세트를 완성할 수 있다.하지만 시중에 미니샵 1 물량이 워낙 적은지라... 구하기 쉽지 않다. 같이 모아놓으니.. 더보기
옥스포트 교보문고 미니샵 2 가성비로 유명한 옥스포드는 레고짭에서 시작해서 굴지의 블럭회사로 성장했다. 이 회사도 레고만큼이나 한정품 놀이하는걸 좋아하는데올초에 교보문고에서 구했지만,집이 좁아(..) 조립하지 못했던 이녀석을 드디어 이사 후 개봉하게 되었다. 1,2,3 총 세개가 한세트이며,1은 구하기가 매우매우 힘들다... 가격에 비해 매우 알찬 구성.저 스티커 붙이는게 조립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함.. 1,2,3 중 제일 큰 사이즈. 보통 레고는 상반신 하반신 정도는 조립이 되어 들어있는데.이건... 뼈와 살이 분리된 상태로 들어있다. 그럴싸한 퀄리티다.레고의 80% 정도의 퀄리티라 생각하면 된다. 슬슬 조립을 시작함. 저 나무 테이블 조립하는게 제일 짱남. ㅋ 스티커를 덕지덕지 회전문이 있어서 마음에 든다 ㅋ 앞에서 본 모습. 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