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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출발 오스트리아로! 일년도 안되어 다시 해외로. 우리집 골목 풍경. 덥다. 비교적 한적한 공항. 메르스 때문인가... 루이뷔똥 스타 구찌 매 시간마다 행진식 같은걸 하는듯. 세자가 밥을 잘 안먹는듯. 공항은 그냥 좋다 ㅜ 연주같은거도 하고, 인천공항은 다양한 볼거리를 많이 신경쓰는 것 같다. 구름 강아지 구름 모스크바 거의 도착해감. 모스크바 공항 엔젤 까면 계속 나오는 러시아 인형 TGI에 저런 것이.. 어떤 패턴. 구름하난 멋지구리한 러시아 이제 환승하러.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 에곤 쉴레 느낌의 낙서가. 자 이제 여행을 시작하지 더보기
# 11. 처음.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간 지나쳐 왔던 너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 내가 사진을 시작하고, 핀테스트 한다며 거래역에서 제일 처음 찍은 사진 더보기
# 3. 여행을 시작한다고 느끼는 시점은 누구나 다르다. 공항의 비행기표를 받는 순간일 수도 있고, 익숙한 땅을 딛고 이륙하는 묵직함을 경험할때, 낯선이들 틈에 끼여 공항을 빠져나올때, 나의 경우엔 타국에서 느끼게 되는 이전까지 맡아본바 없는 그곳만의 공기를 느꼈을 때이다. 숨을 쉬면 그 신선함에 새로워진다. 그리고 그 신선함은 익숙해지면서 여행을 무르익게 한다. 더보기
# 0. 블로그 다시 시작? 티스토리 너무 자유로워서 어렵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