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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학회발표, 라임 킥보드 - 샌디에고 교순님이 구한 에어비엔비 방, 넓고 쾌적하고 천장에 창문이 하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떨리는 마음으로 다시 컨벤션 센터로 학회 발표가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샌디에고 루프탑 레스토랑 미스터 에이스 - Mister A's 학회장에서 나와 샌디에고 시내로 나왔습니다. 저녁식샤를 하러 갑니다. 더보기
제주 용출횟집 제주도를 갈때마다 들리게 되는 횟집이 있다. 용출횟집이라고 용두암 근처 해안도로 초입에 있다. 바다는 언제 봐도 좋다. 집에서 그렇게 안나오더니 회 먹자고 하니 바로 나옴. 이곳은 공항근처라 한시간에도 수차례 비행기가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용출 횟집에 입성. 여기는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단체손님들이 많아서 미리 예약을 걸어놓아야 한다. 가격은 ... 인당 4만원, 5만원짜리 이렇게 나온다. 부위별로 나오는 황돔회와 같이 먹으라고 초밥간이 된 흰밥을 준다. 맛은... 그냥 맛있다! 회가 입에서 녹는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실감하게 될 것이다. 가성비를 생각해도 서울에서 이정도급의 회를 접하기 위해 써야하는 돈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가성비 좋은 횟집은 따로 있는데, 나중에 소개하는 걸로 .. ㅎ 더보기
집으로 가는길 구름가득, 여유가득 사진을 찍기 시작한 후부터 더더욱 창가자리에 욕심이 생긴다. 알록달록 엄마의 컬렉션 옛날 우리집 창가에서 보이던 풍경 더보기
바다, 제주 역시 사진은 맑은날, 바다에서 찍는게 짱이다. 용두암 더보기
# 51. 사진을 찍기 시작한 처음에는, 이전부터 마음속으로 '여기서 찍으면 제법 나오겠다.' 싶었던 곳들을 열정적으로 쏘다녔던 것 같다. 결국 나는 어찌되었건 사진을 할 수 밖에 없었나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