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 62. 우유니 소금사막. 원래 바다였던 곳이 융기하여 한쪽은 티티카카 호수가, 다른 한쪽은 물이 모두 기화하여 소금기 가득한 사막이 되었다. 물이 차는 우기에는 얕게 고인 빗물덕에 멋진 반영을 만들어내어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이 된다. 더보기 # 21. 시선. 문득, 코파카바나 태양의 섬을 둘러보다가 이방인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아직은 여행자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어서 그런지 때묻지 않은 소박하고 평온한 섬마을을 지나오면서, 내 존재, 내 행동 하나하나가 주목받는 느낌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