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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문래동 카페 & 펍 올드문래 올드 문래 문래동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다. 카페 겸 펍이다. 문래동의 분위기에 맞는 빈티지 스타일의 가게다. 드레프트 맥주와 요깃거리, 커피메뉴들을 판다. 문래동의 사진들이 걸려있다. 높은 천장이 여유로워 좋다. 홈메이드 나초랑 IPA 드레프트 맥주와 소시지 플레터를 시켰다. 뭐 펍에서 나오는 메뉴가 그렇듯평범하지만 무난하다. 2016년에 생겼나봄. 바깥 풍경과 조화되면서도 이질적이다. 사진이 마구 찍고 싶어지는 그런 공간이다. 사람도 생각보다 별로 없고 주말에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더보기
문래동 비닐하우스 문래동 작업장들 사이에 위치한 비닐하우스비닐하우스라는 이름에 충실한 컨셉의 카페 & 바. 잡지책 같은 메뉴판 비니루라떼랑레몬석류에이드를 시켰다. 여러종류의 보틀비어를 주문할 수 있다. 모던한 컨셉의 내부. 강화 플라스틱 천장 예쁜 음료 두잔이 나옴 칼로리 수직상승 2층도 있다.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곳. 더보기
제주 시청 루트 84. ROUTE 84 제주 시청 뒷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크레프트 비어와 와인, 그리고 이에 어울리는 피자나 멕시칸 요리를 주로 취급한다. 광양에 있다고 광양이라고 이름을... 타코 브레첼도 나오고 맥주도 나오니 좋다.요즘 수제맥주를 파는 곳이 많아서 좋다. 중독성 있던 치즈 고로케 퀘사디아 치즈치즈한게 맛있었다. 거부감이 들 수 있는 고수를 빼서 그런지 무난무난한 맛이 느껴진다. 제주에서 맥주 한잔 하고 싶을때 들르면 좋을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