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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다시 집으로 - LA 공항 여정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쉽군요. 알라모 렌터카에서 차를 반납하고 여행간 평균 연비는 10km/l 정도가 나왔군요. 2.3 터보엔진이니 이정도면 무난했다고 봅니다. 여정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던 구글맵. 시크한 안내가 매력적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검정색 말고 빨간색으로 골라서 타길 잘한것 같네요 ㅋ 차를 타고보니 한국에서도 길에서 보면 반갑고 그렇습니다. 언제 또 뚜껑 열리는 차를 타볼런지...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에 입성! 서울 인천! 가방을 버스에 놓고 내리는 바람에 약간의 소동을 겪고... 가방을 되찾아 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원래 기념품 같은건 돌아가는 공항에서 사는 것이죠... 그럴싸한 포장지에 낚여 샀던 LA 초콜릿.... 아무리 기대치를 낮추어도 공항 기념품은 정이 안갑니다. .. 더보기
출발 오스트리아로! 일년도 안되어 다시 해외로. 우리집 골목 풍경. 덥다. 비교적 한적한 공항. 메르스 때문인가... 루이뷔똥 스타 구찌 매 시간마다 행진식 같은걸 하는듯. 세자가 밥을 잘 안먹는듯. 공항은 그냥 좋다 ㅜ 연주같은거도 하고, 인천공항은 다양한 볼거리를 많이 신경쓰는 것 같다. 구름 강아지 구름 모스크바 거의 도착해감. 모스크바 공항 엔젤 까면 계속 나오는 러시아 인형 TGI에 저런 것이.. 어떤 패턴. 구름하난 멋지구리한 러시아 이제 환승하러.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 에곤 쉴레 느낌의 낙서가. 자 이제 여행을 시작하지 더보기
하늘 하늘 구름 비행 더보기
# 1.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돌아온다. 설렘과 아쉬움 사이에 공항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