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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지른다

레고 76105 - 헐크버스터 울트론 에디션 산지는 꽤 시간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하는 레고 리뷰... 오늘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헐크버스터 울트론 에디션 입니다. 총 9개의 파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즘 레고는 확실히 조립편의성이 좋아졌습니다. 설명서 가운데에 넣는 빛나는 부품에 대한 설명. '레고를 오픈할때 여러분의 표정' 각 파츠별 진척도(?)를 보여준다. '어벤저스2-에이지오브 울트론' 때의 피규어라서 아이언맨은 MK43이 들어있다. 어른의 사정(...)으로 얼굴을 그냥 투명부품 처리. 아마 얼굴프린팅이 되었다면 가격이 더 올랐을것... 빛나는 부품. 회색 돌출부위를 누르면 빛이 난다. 뒤에서 누를 수 있게 되어있는데, 생각보다 잘 안눌러진다. 몸통 조립중. 만들어지는 중 발 다리 한발로 서기(?) 두발로 서기... 아담하게 아이언맨이 들.. 더보기
레고 75192 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Millennium Falcon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개봉 기념으로 2년전에 질렀던 레고 75192 밀레니엄 팔콘을 개봉하게 되었다. 460여 페이지에 달하는 거대한 책자의 설명서가 엄청난 압박을... 앞에 20여 페이지는 밀레니엄 팔콘에 대한 설정들과 어떻게 레고로 만들 수 있었는지 디자인 팀의 인터뷰 등이 실려있다. 크으 부품은 총 17 뭉탱이(?)로 이루어져서 조립을 해야하고 총 부품수는 7541개이다. 이전에 출시되었던 10179모델에서 2000개 가까이 부품이 늘었다. 외부 디테일이 대거 추가되었고, 기존에 생략되었던 내부 디테일이 생긴 탓이다. 조립하고나면 잘 알겠지만, 아래와 같이 드는 순간 3초 내로 와장창 하는 소리가 날 것이다. 내부 프레임은 비교적 짜임새 있게 튼튼하지만, 외부장갑은 탈거를 고려하여 설.. 더보기
보스 BOSE QC 35 II -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라스베가스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헤드폰을 질렀습니다. 모델은 그 유명한 보스-BOSE의 QC 35 II 현존 최고의 블루투스 헤드폰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 녀석입니다. 충전은 오른쪽에 보이는 마이크로 5핀 단자를 이용합니다. 완충 후 무선으로 20시간 사용가능합니다. 보통의 BOSE 헤드폰은 저음이 많이 강조되는 면이 있는데, 기본 튜닝은 비교적 플랫한 셋팅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술은 뭐 말하지 않아도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고... QC 35와 QC 35 II 의 유일한 차이점은 버튼 하나 추가되었다는 것 밖에 없으므로 가격이 부담된다면 QC 35를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볼보 XC40 시승기 및 구입기 XC40 계약을 한지가 어느덧 4개월차...우연히 볼보코리아에서 주관하는 시승이벤트에 당첨되어몇개월 미리 2박 3일 시승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시승차량은 투톤디자인의 R디자인으로 색상은 오스뮴그레이였다.처음에 나도 인터넷에 자주 보였던 화이트 예약했다가취소하고 그레이로 다시 계약했다.지금 생각해봐도 좋은 결정이었던 것 같다. XC90 부터 시작하여헤드램프를 '토르의 망치'를 형상화하여패밀리룩을 완성하고 있다.밋밋하지 않아서 좋다. 사진으로 처음 접했을때는 좀 작은 감이 있었는데,전장이 4425mm 로 4475mm인 투싼과 비슷한 수준소형은 아니고 준중형 SUV라고 보면 된다. 후면 과감한 전면 디자인에 비해후면 디자인은 곡선이 많이 들어간 조금은 밋밋?한 느낌이다. R디자인은 측면에 이렇게 표시가 .. 더보기
광명 이케아 나들이 오랜만에 광명 이케아에 놀러왔다.집에서 가까워서 좋은곳. 어린이들을 홀리는 이런 굿즈들도 애들이랑 쇼핑왔다가 이런 자잘한것을 지르게 된다. 이케아 쇼룸은 늘 비슷한듯 하면서도묘하게 계속 변화가 있다. 정돈된 식기, 정돈된 마음 사람별로 없는 평일 낮이라 둘러보기도 좋은 이사가면 저런 푹신한 소파를 사야지 심플한 디자인시각을 돋구는 컬러 어른들의 놀이터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곳 우리집은 이렇지 않지만,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같다. 정체불명의 판다 인형도 있고, 연어 맛집에서 연어도 먹고 오랜만에 오니 새 메뉴가 생겼다.립! 마지막 나가는 곳까지 아이들을 현혹하는 판다들이... 더보기
볼보 XC40 다이캐스트 모형 볼보 XC40 출시하자마자 예약을 걸었건만차를 받으려면 내년이 되어야 한다길래아쉬운 마음을 달래려고 다이캐스트 모델을 샀다. 다이캐스트 자동차 모형은 처음 사보는데검색을 좀 해보니 이런 자동차 모형만 전문으로 모으는 덕후의 세계가..1/18 스케일이 제일 무난하고 디테일이 좋다. 꺼내봄. 투톤컬러의 R디자인이 모델로 나왔다. 제법 그럴싸하다.끝부분 마감이 약간 뭉특한것 같기도. 옆면 XC40은 컴펙트 SUV를 표방하지만은근 차체길이가 긴 편이다. 뒷면! 썬루프까지 제대로 구현! XC40의 뒷면은 페밀리룩 때문인지는 몰라도약간 밋밋한게 좀 아쉬운 포인트이긴 하다. 마리오군과 함께 앞으로 물건리뷰 할때 이 녹색 러그를 잘 활용해야겠다 ㅋㅋㅋ 풀 오픈 샷 엔진룸도 제법 디테일하게 구현되어 있다. 운전석 디테일.. 더보기
건프라 엑스포 2018 이제는 매해 코엑스에서 개최하기로 한듯.올해도 어쩌다 운이 좋아 놀러오게 되었다. 건프라엑스포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여러 한정판들이 있어서 구매 목적으로 많이 온다.작년엔 이렇게 종이까지 나눠주진 않았는데벌이가 꽤 쏠쏠한 모양. 저 순번대로 구매가 가능... 이제 들어옴. 옛날 것부터 하나씩 전시되어 있는 퍼스트 건담. PG 퍼스트 이제 개정판 나올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톨기스와 아이들 메가사이즈 유니콘 신제품들 전시한 곳은 좀 밋밋하다. 아이들 포토존으로 세워놓은 큰 건담들도 있고 예전에 비하면 진짜 건프라 덕질하기는 좋아진 것 같다. 마징가 형제도 보이고영화는 똥망했지만 피규어는 팔겠다! 드레곤볼 반다이의 제2 밥줄이 되고 있는 스타워즈 밀팔! PG라 제법 디테일이...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도.. 더보기
우리아이 첫 레고 듀플로 펀 브릭 세트 10865 사심 가득한 우리아이 첫 레고를 구매하였다.듀플로 10865 이다.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다. 공홈에서 샀더니 레고 공룡 블럭을 덤으로 줬다. 이것도 여러가지 공룡(?)으로 변형이 가능.!! ㅋ ㅑ 타조 같은건가? 메인 박스 개봉!부품이 산발적으로 들어있다. 설명서 ...는 페이크고 그냥 제품 카탈로그임. 박스 이미지를 보고 상상력을 발휘(?)해서 조립해야 한다. 펭귄! 정크 부품이 남는다 ㅎ 3만원대에 이정도 블럭 구성이면매우 알차다고 볼 수 있다. 듀플로야 뭐 어린애들이 물고빨고 해도 안전하니맘놓고 가지고 놀아도 된다는게 장점 펭귄! 아이스크림? 배 토끼랑 당근 비행기프로팰러 돌리는 맛이 있어민서가 제일 좋아하는 녀석! 고래 ??? 선물같은건가 나중에 결국 파괴되어이런 혼종을 만들기도 한다 ㅋㅋ.. 더보기
반다이 스타워즈 C-3PO & R2-D2 한적한 주말 오전내가 좋아하는 광화문 투썸플레이스를 찾아왔다.아무도 없음 ㅋ 오늘은 몇달 전에 산 C-3PO 와 R2-D2를 조립하기로 한다. 용산에서 라스트제다이 보고 충동적으로 구매했었던...예전엔 이런거 구하기 힘들었는데스타워즈 덕후하기 좋은 세상이 되었다. C3PO 부터 조립 시작도색부품이라 눈이 부심 R2D2는 따로 포장되어 있음C3PO & R2D2 로 묶여 있긴 하지만,BB-8과 세트로 팔기도 한다. 습식 데칼과 스티커 둘다 제공된다.난 귀찮으니 그냥 스티커를 붙였다. 머리 조립.오호 그럴싸하다. 몸통 스티커를 붙이고 위에 전선 프레임을 끼우니멀리서 보면 디테일이 제법 있는 것처럼 보인다. 몸통 & 얼굴 하체 다리 C3PO는 극중 부분파괴 될때가 많은데,이렇게 차근차근 조립하고 있으면 손맛도 .. 더보기
테팔 옵티그릴 페O스북 친구분들의 강력 추천으로 마느님을 몇달전부터 조르고 졸라 구매하게 된 테팔의 옵티그릴이다. 박스를 개봉하면 간단한 요리 레시피북과설명서, 보증서 따위가 들어있다. 힘세고 강하게 생겼다. 테파리 버튼은 전원/해동/햄버거패티/닭고기/샌드위치(파니니)/삼겹살/스테이크/물고기/셀프온도조절 모드로 나뉘어 있다. 7도 경사진 하단부 그릴저 작은 돌기들은 재료가 미끄러져 내려오지 않게 방지해준다.아래는 기름이 내려오는 기름받이 설명서 읽기 귀찮아하는 사람들을 위한퀵 가이드도 동봉되어 있다.시키는대로 버튼을 조작하여 작동시키면 된다. 이것은 옵티그릴 플러스에 추가로 들어있는 오븐팬으로베이킹, 볶음요리,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담당한다. 피자나 찜 같은 것도 가능. 상단 및 하단부 그릴은 탈착식으로 쉽게 분리 및 .. 더보기
RG 유니콘 건담 건담엑스포에서 귀신에 홀린듯 구매해버린 유니콘RG초회 한정판 박스는 유니콘모드가 프린팅 되어 있다. 이번것은 25번째 RG로 라이벌기체인 시난주보다 늦게 출시되었다.변형기믹이 들어가다보니 설계나 제작이 까다로웠을듯. 유니콘 RG 발매 기념으로 같이 끼워준 액션베이스 디피할때 유용하다. 설레는 박스개봉 타임 설명서와 부품들 RG는 조립보다 스티커 붙이는게 더 빡쌤... 내부 프레임은 이미 사출제작되어 나온다.반다이 건프라 기술력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부분. A부터 차례대로 정렬하고조립을 시작한다. 발부분 싸이코 프레임의 투명부품들재질이 약간 다르다. 다리 다리하나 완성.작은 부품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오래걸린다. 우수한 가동성을 보여준다. 다리둘 하체까지 조립완료 상체와 팔. 앙상한 프레임 팔에 하나하나 .. 더보기
건프라 엑스포 2017 베이비 페어에 갔다가 마침 강남 놀러온김에 오게된 건프라 엑스포 입장료는 무료이며, 한정판 건프라를 구매할 수 있다.나는 마지막날에 가서 이미 품ㅋ절ㅋ 입구 인간사이즈의 거대건담들초글링들이 인증샷으로 분주한 곳이다. 에일 스트라이크와 엑시아도 보인다. 요즘 잘나가는 녀석잘나간지 몇년 됨. 유니콘 PG우리집에도 있는거 새로 나온 메가사이즈 유니콘 RG 유니콘의 프레임이번에 나도 그만 질러버렸다. 다양한 가조립 형태의 건프라들이 앞에 디피되어 있다. 거대 엑시아 거대 윙건담. 데칼덕후 카토키센세의 컬렉션들을 볼 수 있는 곳. 처음 나온 MG 유니콘 MG 카토키버전 RX-78 크로스 본 건담 풀아머 유니콘 건담 사지비 흡! 이름모를 피규어들도 있고 카카로트 사자비 마징가 거대 마징가 가오가이가 초합금 대수신가.. 더보기
싸이벡스 2017 프리암 유모차 아이는 작은데 왜 아이 물건들은 이렇게들 큰 것인가.한식구가 늘어나니 살림도 덩달아 불어난다. 디럭스 유모차중에 스토케랑 싸이벡스랑 고민하다가편의성이 좀더 나아보이는 싸이벡스를 선택했다. 우리가 구입한 모델은 싸이벡스 프리암 개봉을 하면 박스가 두개가 들어있다. 헬조선을 살아갈 내일의 아이들 프레임 부분 박스와시트 부분 박스가 따로 포장되어 있다. 싸이벡스 프리암 모델은3가지 시트와 결합된 모델로 출시가 되는데케리콧 / 클라우드 Q / 럭스 시트로 나뉘며 우리가 구입한 모델은 럭스 시트이다. 유모차를 조립해봅시다. 설명서 만국공통인 그림설명서를 따라 쉽게 조립할 수 있다. 프레임을 세우고 각 파츠를 '딸깍'소리가 날 때까지 잘 끼우면 된다. 앞바퀴도 끼우고 아래 장바구니도 붙이고...5kg까지 수납가능하.. 더보기
베이비 그루트 블루투스 스피커 마느님의 깜짝 선물 가디언즈 오브 캘럭시를 봤다면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베이비 그루트다. 개봉한다! 가와이한 그루트의 본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 음악을 크게 틀면 정수리에 있는 새싹이 조금씩 움직인다! 전원을 키면 불이 들어온다.블루트스 인식버튼 / 볼륨다운 / 재생-정지 / 볼륨업네가지 기능으로 구성. 버튼으로는 음악트랙 이동이 불가능하고전화도 받을 수 없다. 전원을 켜면'아이앰 그루트!' 라고 말한다!가오갤1편에서 그루트 성우를 맡았던 빈 디젤이 직접 녹음했다!재생중에는 녹색 LED가 은은하게 발광한다! 나무와도 잘 어울린다. 스피커의 출력은 3W로 작은 편이지만방이나 거실에서 듣기에는 문제 없는 수준.저음이 든든하게 받쳐준다. 주력 블루투스 스피커로 쓰기에는 기능면에서는 부족하지.. 더보기
샤오미 무선 공유기 AC1200 집에서 쓰던 무선공유기 신호가 약해서새로 구입한 대륙의 물건.2.4G / 5G 쌍방 지원가능한 공유기다. 샤오미 답게 심플한 박스구성. 본체, + 어답터 구성.랜선따위 들어있지 않다. 5G까지 지원 가능. 네모네모한 심플한 디자인이다. 바닥 타공은 발열방지를 위한듯. 리셋버튼 / USB외장하드 / LAN2 / LAN1 / WLAN 인터넷IN/어답터 슬롯으로 구성. PC를 사용하는 경우, WLAN에 랜선을 꼽고, LAN1이나 LAN2를 이용해 PC에 연결한다.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설명서 보고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되어있다. 본체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 PC에 랜선을 연결하면인터넷 창이 뜨면서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 페이지가 뜬다. 비번 등등을 설정하고 시키는 대로 하면 끝.2.4G는 조금 느리지.. 더보기
나노블럭 스페이스 셔틀 마느님께서 생일선물로 하사하신나노블럭 스페이스 셔틀. 사실 나노블럭 오리지널 시리즈는가격대가 애매하게 비싸서남이 사주면 좋은데 내돈주고 사긴 아까운 그런 포지션의 물건이다. 암튼 이제 조립해보기로 한다. 부품이 510개라고 한다.많네. 발판을 만들고 베이스를 만들고 스페이스 셔틀 조립 시작. 도트 노가다.마인크레프트 하는 느낌. 오오 심플하지만 그럴싸함. 추진력을 얻기위한 연료통. 메인 연료통 접합부는 생각보다 헐거워서 주의가 필요하다. 장착! 오오 그럴싸함. 나머지 발사대도 조립. 완성! 단순하면서 디테일있다. 레고 60080 스페이스 포트와 함께.이제 수납공간도 점점 비좁아지고 있다. 더보기
아이패드 프로 12.9 2세대 + 스마트 키보드 마느님의 갑작스러운 뽐뿌로 아이패드 12.9가 나타났다.박스부터 압박이. 이번에 구매한 모델은 2세대 모델이다. 개봉! (이미 열어봤지만 안열어본척) 언제나 애플의 물건들은 충전기 + 설명서 + 물건 끝이다. 선명한 디스플레이는 이미 장점이라고 말하기 민망할정도로 익숙하다.12.9인치의 해상도는 2732 x 2048 이다.1세대 12.9와 동일한 해상도. 동일한 크기. 하지만 밝기가 600nit로 향상되었다고 한다.배터리 용량도 미묘하게 상승하였고 무게도 677g (wi-fi모델)로 감소하였다. 참고로 아이패드 1세대의 무게가 680g으로7년의 세월동안,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 프로 9.7과의 크기비교.크긴 크다. 같이 주문한 스마트 키보드도 왔다. 기본 케이스와 다른점은이렇게 홈이 파여 있어서.. 더보기
스마트워치 페블2 SE -Pebble 2 SE 사실 수년전부터 눈여겨봤던 킥스타터 제품인데페블 1은 나온지가 너무 오래되었고 디자인도 좀 장난감스러웠는데페블 2는 기존의 디자인을 조금 다듬어서 잘 빠진 느낌이다. 페블2는 SE와 HR 두가지가 있는데HR은 심박수 측정 센서가 부착된 버전이고SE는 이것이 없는 버전이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둘다 사용 가능하다. 한글은 없다. 구성품.시계줄, 시계, 충전젠더 22mm 표준 시계줄 길이라서흔히 말하는 '줄질'이 가능하다. 만국 공통의 그림언어로 된 설명서. 겉의 필름은 제거한다. 처음 키면 앱이나 얼른 설치하라고 한다. 애플을 표방한 것인지 스티커도 준다. 화면터치는 안되고네개의 버튼으로 조작한다.왼쪽은 전원/취소 용도의 버튼오른쪽은 위/선택/아래 용도의 버튼이다. 몇번 조작하다보면 어떻게 버튼을 조작해야.. 더보기
퍼스트 건담 메가사이즈 1/48 몇달 전부터 눈독들여 왔던 메가사이즈 퍼스트 건담.마침 인터넷을 돌다가 롯O마트에서 56,000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프로모션 하길래 질렀다 ㅋ건담 30주년으로 나온 모델로 프로포션은 오다이바 건담을 베이스로 했다고 한다. 1/48의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가 특징. 박스안에 한글은 저것 뿐이다. 설명서. 요즘은 설명서가 컬러로 보기 좋게 나온다. 일단 조립 전 A부터 차례로 분류하여 정렬. 디피용 뿐 아니라프라모델 입문 및 장난감용으로의 범용성을 고려해서 인지런너를 간편하게 제거하는 도구들도 같이 들어있다. 하지만 난 프라모델용 니퍼가 있으니 저런건 버립니다.. 부품만 클 뿐이지 내부 디테일은 HG와 동급 혹은 약간 떨어지는 수준이라금방금방 쾌적하게 조립 가능하다. 이렇게 런너를 통짜로 합쳐서 조립이 가능.. 더보기
레고 5591 모델팀 개조 트럭. 이번에는 레고 테크닉 시리즈의 전신이던 모델팀의 고전모델인 5591을 복원해보기로 했다. 저번에 빡쌔게 분류를 해놓아서 그런지 부품 찾는게 저번에 해적선 만들때만큼 빡쌔진 않았다. 차부터 뚝딱뚝딱. 엔진룸까지 정교하게 구현되어 있는 명모델이다. 점점 모양을 갖춰가는 트럭. 완성 ㅋ이런 트럭 모델은 참 멋있는듯. 엔진룸 초딩때 만든거라 이빨 씹어먹은 자국이 ...ㅡㅡ; 군더더기 없는 모델이다. 문도 열리고 이제 뒤에 있는 짐칸을 만들 차례. 5591 원본처럼 비행기 수납용으로 만들지 않고캠핑 트럭 컨셉으로 변형하기로 한다. 바퀴 이제부터는 설명서 없는 창작의 영역.ㅋ오히려 설명서 보는 것보다 쓱쓱 금방 진행된다. 크기가 제법된다 ㅎ 안보이는 부분은 색블럭을 아끼기 위해 다른색 블럭을 썼다. 검은색으로 바닥.. 더보기
룩앳램프(Look at Lamp) 보름달. 인터넷을 떠돌다가 충동구매하게 되었다. 심플한 구성의 보름달 모양 램프다. 이렇게 밝은데서 보니 그냥 그럼. 빛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우오앙... 생각보다 환하다. 가까이서 보면 도트가 좀 튀니 멀리서 감상하는걸 추천. 머리맡에 하나 두기에 딱 좋은 사이즈와 밝기의 물건 ㅋ 더보기
레고 6285 카리브의 해적선 - Black Seas Barracuda (1989) 복원. 레고 모델의 전성기라 볼 수 있던 80년말 90년초 시대를 풍미했던 1기 해적선 Black Sea's Barracuda (1989) 너무나 인기가 많던 모델이라 2001년에 10040 넘버링으로 재판되기도 했다. 구매한지 20년이 넘었지만, 레고 부품들이 아직 남아있어서 복원해보기로 했다. 하아... 조립보다 부품 찾는게 더 빡쌔다 ㅜㅠ 미리 어느정도 부품을 분류해놨기에 망정이지 ㅜㅠ 배의 하부부터 디테일을 챙긴 흔적이 보인다. 레고 설명서는 레고 공식홈에서 다운 가능한데,90년대 이전의 모델은 설명서가 누락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구글링해서 찾아야 한다. 6285는 2001년에 10040으로 재판되어서10040의 설명서를 다운받으면 조립에 가능하다. 통짜 부품이 별로 없던, 손맛이 느껴지는 쌍팔년도의 레.. 더보기
레고 60080 스페이스 포트 기다리고 기다리던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이 왔다.레고 시티 스페이스 시리즈이다. 부품이 번호별로 나뉘어 있다. 조립도 파트별로 할 수 있도록 나뉘어 있어 간편하다. 지금_현재_나의_표정.jpg 안녕? 열심히 끼운다. 마눌님에게 파트 1을 맡김.어서 오덕이 되어서 내가 좀 더 레고를 많이 살 수 있게... 미니카트 발사 카운트다운. 좀 가격이 있는걸 사니 블럭 리무버도 들어있다. 안테나 이동식 발사대 스페이스 맨 마스크를 쓰면 성별을 알 수 없다. 셔틀이 완성되어감. 바퀴도 달림. 파이어~ 자잘한 디테일이 살아있다. 60078 스페이스 셔틀처럼 사람을 앞에 넣을 수 있다. 완성. 로켓. 부품이 큼직큼직하다. 거의 다 만들어감. 이제 합체를. 오오오오 남은 부품 발사준비 우왕 ㅋ그럴싸하다. 저번에 샀던 스페이.. 더보기
레고 60078 스페이스 셔틀 마눌님이 하사하신 스페이스 셔틀!스페이스 셔틀의 스몰버전이다. 레고는 정말 오랜만에 만들어보는듯.저렇게 2개의 비닐로 분리되어 들어있다. 적절한 사용 설명서마치 나의 표정을 보는듯하다. 2단계로 나뉘어 있어서 조립이 간편하다레고도 많이 발전했네. 여자 남자가 들어있음. 하지만 얼굴을 가려서 구별을 할 수가 없다.무기를 들고 있는 쪽이 여자. 조립 시작. 설명서가 직관적으로 되어있어 금방금방 조립한다. 다 만듬. 앞에는 탈착식으로 쉽게 끼웠다가 뺄 수 있게 되어있고탑승가능. 은근 귀엽다. 천장에 달아놓는 사람들도 있던데한번 알아봐야겠다 ㅋ 더보기
FDF 워터로잉머신 Apollo AR 본격 집순이 집돌이 생활에운동같은걸 끼얹기 위해 거금을 들였다. 사실 올해 봤던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의 주인공이 분노의 노젓기하는걸 봐서 좀 갖고 싶었었다. 로잉머신은 그냥 줄만 달린 로잉머신이 있고이렇게 물이 들어있는 로잉머신이 있다. 당연히 물이 들어있는게 관리도 힘들고 비싸다.ㅠㅜ 탱탱한 물탱크물의 리저브를 조절하여운동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로잉을 시작하면 바로 켜진다.중간에 쉴땐 계기판이 멈추고다시 움직이면 카운트 된다. 노젓는 힘을 배터리로 쓴다... 는 뻥이고 AA 건전지 두개가 들어간다. 발판에 신발을 신고 잘 고정해서 해야 적절한 운동효과를 누릴 수 있다. 메뉴얼과 잡동사니가 들어있다.물넣을때 쓰라고 간이펌프도 들어있다. USB 연결하면 뭐 소프트웨어로 노젓는 프로그램이랑 연동도 가능함.. 더보기
옥스포드 라이언 버스 카카오 프렌즈 x 옥스포드 콜라보.라이언 버스다.이것도 지금은 안나오는걸로 봐선 한정판인듯. 스티커가 또 이렇게 들어있다. 설명서 얼굴이 단단하면서 크다. ㅋㅋ 뒤쪽까지 꼼꼼한 디테일에 제법 만족스러움 ㅋ 이제 조립을.. 하체 틈틈이 스티커 붙이는걸 잊지 말도록 하자. 버스 헤드부분. 모양이 형성되어짐. 버스 완성. 가격은 라이센스 비용때문인지 조금 쎈 편이지만 제법 괜찮다. 친구들 어서 버스에 타게원양어선을 탈 시간이 왔네 드루와 드루와 교보문고 미니샵1의 빈자리를 적절히 채워준다 ㅎ 더보기
옥스포드 교보문고 미니샵 3 교보문고 미니샵 시리즈의 3번째핫트랙스다. 또 엄청난 양의 스티커가 들어있다. 설명서 미니샵 2에서 말이 많았는지미니샵 3는 사람은 조립된 상태로 들어있다. 직원 두명과 힙스터 고갱님 한명이 들어있다. 열심히 또 스티커를스티커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다. 저 아래 넣는 색깔블럭이 문제인데...고정시키는 방법이 없어 그냥 넣었다가 움직이면 와르르... 쏟아져버린다.나는 그냥 접착제로 붙여버렸다. 고정시킬 수 있는 블록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운 부분. 만들고 만들고 모양이 잡혀가니 제법 그럴싸해진다. 문. 완성된 실내 어서와 핫트랙스는 처음이지? 완성 ㅋ ㅋ 교보문고 미니샵 1까지 합치면 교보문고 미니샵 세트를 완성할 수 있다.하지만 시중에 미니샵 1 물량이 워낙 적은지라... 구하기 쉽지 않다. 같이 모아놓으니.. 더보기
옥스포트 교보문고 미니샵 2 가성비로 유명한 옥스포드는 레고짭에서 시작해서 굴지의 블럭회사로 성장했다. 이 회사도 레고만큼이나 한정품 놀이하는걸 좋아하는데올초에 교보문고에서 구했지만,집이 좁아(..) 조립하지 못했던 이녀석을 드디어 이사 후 개봉하게 되었다. 1,2,3 총 세개가 한세트이며,1은 구하기가 매우매우 힘들다... 가격에 비해 매우 알찬 구성.저 스티커 붙이는게 조립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함.. 1,2,3 중 제일 큰 사이즈. 보통 레고는 상반신 하반신 정도는 조립이 되어 들어있는데.이건... 뼈와 살이 분리된 상태로 들어있다. 그럴싸한 퀄리티다.레고의 80% 정도의 퀄리티라 생각하면 된다. 슬슬 조립을 시작함. 저 나무 테이블 조립하는게 제일 짱남. ㅋ 스티커를 덕지덕지 회전문이 있어서 마음에 든다 ㅋ 앞에서 본 모습. 뒤.. 더보기
레고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탁상시계 다들 여기저기서 봤을 그 시계다.덜컥 사버렸다. 허겁지겁 개봉. 베이더경을 이렇게나 구속시키고 있었다. 자유를 되찾은 베이더경. 구속을 푸는중. 뒤쪽에는 버튼들이 있는데왼쪽 두 버튼은 알람, 오른쪽 두 버튼은 시간조절위에 알람 스위치로 알람을 켰다가 껐다가 할 수 있다.단순하게 필요한 구성만 있다. 머리를 누르면 불이 켜지고알람이 울리고 있을땐 알람이 꺼진다. 한국어는 음슴... 세워두니 제법 귀엽다. 알람소리는삑.... 삐빅...... 삐비빅.... 삐비비빅... 삐비비비빅... 이렇게 점차 소리가 늘어나는 패턴..베이더경의 목소리를 기대했지만... 새로 꾸며놓은 취미방 책상에 제법 잘 어울린다 ㅋ데스스타를 배경으로... 형광펜을 꽂아 이렇게 연출도 ㅋ 집에 알람용 탁상시계가 없다면 무난하게 하나 들여.. 더보기
로이터 사진전. 한가람 미술관 로이터 사진전 다녀옴. 시럽 앱 설치하면 인당 3000원 할인해줌.할인 안받으면 13000원... 로이터 통신사에서 그간 보도하였던 사진들 450여 점을 테마별로 전시했다. 사진 촬영이 가능한 콜렉션 룸. 보도사진들과 역사적으로 굵직굵직한 면모를 보여주는 사진들은 하나하나 설명이 되고 중요하게 다뤄지지만,나머지 사진들에 대한 설명은 조금 미흡한 느낌이다.이런 사진들도 전부는 아니지만 비중있게 다뤘으면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충실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전시라서여유가 된다면 가봄직한 전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