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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발표, 라임 킥보드 - 샌디에고 교순님이 구한 에어비엔비 방, 넓고 쾌적하고 천장에 창문이 하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떨리는 마음으로 다시 컨벤션 센터로 학회 발표가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샌디에고 루프탑 레스토랑 미스터 에이스 - Mister A's 학회장에서 나와 샌디에고 시내로 나왔습니다. 저녁식샤를 하러 갑니다. 더보기
이제 대망의 학회장으로 - To 샌디에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제 미국으로 온 진짜목적(??)을 해결하러 가야합니다. 떠나려니 아쉽네요. 조금 늙은 뒤 시간이 나면 또 올 수 있기를. 더보기
보스 BOSE QC 35 II -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라스베가스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헤드폰을 질렀습니다. 모델은 그 유명한 보스-BOSE의 QC 35 II 현존 최고의 블루투스 헤드폰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 녀석입니다. 충전은 오른쪽에 보이는 마이크로 5핀 단자를 이용합니다. 완충 후 무선으로 20시간 사용가능합니다. 보통의 BOSE 헤드폰은 저음이 많이 강조되는 면이 있는데, 기본 튜닝은 비교적 플랫한 셋팅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술은 뭐 말하지 않아도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고... QC 35와 QC 35 II 의 유일한 차이점은 버튼 하나 추가되었다는 것 밖에 없으므로 가격이 부담된다면 QC 35를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화려한 밤거리를 지나. 라스베가스 엠앤엠 스토어를 나와 다시 걷기 시작합니다. 슬슬 배가 고프군요. 여기서는 코리안 바베큐가 유행하나 봅니다. 시간이 없으니 저런 식당은 우선선택지에 없습니다. 더보기
엠앤엠 월드 (m&m world) - 라스베가스 카 쇼 구경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역시 라스베가스 절정의 시간은 밤이죠. 화려한 불빛들이 우리를 유혹합니다. 이번에 구경간 곳은 엠앤엔 월드 세계의 유우명한 도시에 하나씩 있는 가게입니다. 더보기
카 쇼 (KA show), 태양의 서커스- 라스베가스 해는 뉘엿뉘엿 사라져가고, 우리는 원래 계획되어 있던 카쇼를 보러 갑니다. MGM 호텔 내부 KA 상설극장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더보기
해질녘의 라스베가스, 그리고 코카콜라 스토어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아까 지른 물건들을 정리하고 짧은 낮잠을 청한 후에 슬슬 다시 나갈 채비를 합니다. 더보기
라스베가스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 아침을 든든하게 차려먹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이런거랑은 영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 ㅋ 오늘 낮은 쇼핑을 하기로 합니다. 여행의 큰 묘미 중 하나이죠. 저번에 갔던 사우스 아울렛 말고 노스 아울렛을 가기로 했습니다. 더보기
위키드스푼, 라스베가스 3대 뷔페 - 코스모폴리탄 호텔 어젯밤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게 차분한 느낌의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에는 유명한 호텔 뷔페가 몇 있는데, 코스모폴리탄에 있는 위키드 스푼도 유명합니다. 더보기
꺼지지 않는도시, 코스모폴리탄의 야경 - 라스베가스 식샤를 하고 나온 시간은 대략 8~9시 정도, 라스베가스의 밤은 더욱 활기를 찾아갑니다. 1박 2일간의 그랜드캐니언 투어를 끝마치고 피곤한 몸을 침대에 녹입니다. 더보기
코스모폴리탄, 고든램지 스테이크 - 라스베이거스 미국 서부 여행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준 머스탱 더보기
다시 라스베가스로~ 웰컴사인 앞에서 한컷 투어를 마치고 식샤를 하러갑니다.로컬 피자집에 왔습니다. 위 쿡 피자 앤 파스따! 콜라는 샐프! 한국도 마음껏 음료를 퍼마셨으면 좋을텐데... 무제한 샐러드바! 마구마구 퍼옴 흐잇 피자는 짜고 맛있었다. 갠적으로 이 새우 피자가 제일 나았음 피자사진은 잘찍기가 너무 힘들다. 피자먹고 싶... 라스베가스로 4시간동안 달린 끝에 돌아왔다.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웰컴 사인이 있는 곳! 웰컴 투 패뷸러스 라스베이거스! 강력한 네온사인이 우리를 환영합니다. 인증샷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입니다.소매치기가 횡횡하는 곳이니 조심합니다.주차장이 코앞에 있는데 도난사건도 잦으니 주의! 1959년에 만들어진 조형물로이젠 라스베가스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인증샷은 필수 여러장 찍어봅니다. 어떻게.. 더보기
라스베가스 매니아 투어 - 대망의 그랜드캐니언 그랜드 캐니언 투어인데,그랜드 캐니언은 언제 보여주는 걸까? 언제나 하이라이트는 여정의 끝에 있는 법이죠 ㅎ 휴게소를 잠시 들리고투어의 마지막 목적지인 그랜드 캐니언으로 향합니다. 날씨는 참 군더더기 없이 좋습니다.이런 환경에서 자라고 지내는 미국인들이 부럽기도.. 가즈아ㅏㅏㅏ 이제 저런 산풍경도 계속보니 슬슬 지겨움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 도착합니다. 입장료군인은 무료? 한국어 가이드 및 지도도 있습니다.워낙 많이들 오다보니 ㅋ 처음 도착한 곳은 비지터 센터와 가까운 매더 포인트저 멀리 거대한 협곡이 느껴집니다. 탁 트인 전망과 함께거대한 자연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지겹도록 봤지만직접보는것만 못하네요.웅장합니다. 고원지대가 콜로라도 강에 의해 서서히 침식되면서 생긴 협곡입니다. 협곡의.. 더보기
라스베가스 매니아 투어 - 앤텔로프 캐니언 하드코어 투어는 계속됩니다.아침 일찍 든든하게 챙겨먹고 출발준비를 합니다. 미국미국한 짠짠소시지 맥모닝 비스무리하게 챙겨먹습니다. 이제 출발 아침 첫 일정은 앤텔로프 캐니언입니다. 1박 2일 수고하시는 매니저분들 엔텔로프 캐니언은 애리조나 주에 위치해 있습니다.다른 캐니언과 달리 가이드가 있어야만 입장이 가능하며원주민인 나바호족의 안내를 받으며 투어를 진행하게 됩니다. 앤텔로프 캐니언 투어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로우 앤텔로프 투어, 어퍼 앤텔로프 투어가 있는데로우 앤텔로프 투어는 사다리를 이용해 사막 아래로 내려가 투어하는 것이고어퍼 투어는 지상에서 도보를 이용하는데, 캐니언까지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우리가 간 투어는 어퍼 앤텔로프 투어였고여기서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시간이 여유가 된다면 어퍼/로어 앤.. 더보기
라스베가스 매니아 투어 - 은하수와 함께하는 밤, 은하수 촬영팁 홀슈벤드 인근의 숙소에 짐을 풉니다.노곤노곤하지만 아직 오늘의 투어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로컬맥주와 함께 소소한 비비큐를 먹습니다. 매니저님께서 로컬 비비큐 맛집에서직접 공수해왔습니다.존맛탱입니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이번 미국 탐방 맛랭킹 3위 안에 들듯 치즈와 나초까지흐으 취향저격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다시 차를 탑니다.그랜드캐니언 투어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은하수 감상의 시간이 있겠습니다. 매니저님을 따라 비밀의 장소(?)로이 순간을 위해 지금껏 골칫덩이 짐짝이었던 삼각대를 펼치고 시즈모드로 촬영을 시작합니다. 눈으로도 느껴질 정도로빛공해 없이 쾌적한 곳이었습니다. 볼리비아에서 봤던 밤하늘 이후이런 별바다는 오랜만입니다. '은화수와 나'인증샷을 찍기 위해 구도를 잡아봅니다. 참 멋지군요.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