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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미국

북창동 순두부 - LA 한인타운

떠나기 전날 마지막은 한인타운에서 한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익숙한 교회마크를 보고 있으니 한국에 온 것 같고 그렇습니다.

정신없는 간판 레이아웃까지... 영락없는 한국이네요

동네에 하나씩은 있을법한 횟집...

골목골목을 지나 드디어 북창동순두부집에 도착했습니다.

자비없는 가격표....외국에서 한국음식의 가격이란...

JK 아조씨도 보이고...

나름 맛집(?)이라 20분 정도를 기다리고 나서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순두부 오리지날과 소시지 순두부, 제육볶음(?)을 시켰다.

계란도 준다.

웨이팅 표 였던가?

돌솥에 나온 밥

기본 반찬이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온다. 한국인줄

잔반들이 하나같이 이질적이지 않고 한국의 식당에서 먹는 맛이 난다.

외국에 나오면 한국음식 잘 안찾는 저도 이집의 솜씨에는 감동할 수 밖에 없었네요.

약간 부대찌개 느낌의 소시지 순두부

오리지날 순두부

물을 넣어 누룽지를 불리고

사진 보니 다시 먹고싶어집니다.

계란도 풀고

고기까지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가격대가 좀 있어서 '이거 뭐야' 하면서 들어왔지만, 맛을 보고 납득.

그래 이정도면!

뜨뜻한 국밥(?) 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갑니다.

정말 한국적인 곳이네요 ㅋ

한인타운을 시간을 내어 둘러볼 필요까진 없지만, 뜨뜻한 한식이 생각난다면 와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