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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미국

할리우드 거리 - LA

문에서 빛이 나는 머스탱.

 

 

이번에는 약간 관광객 마인드로 유우명한 관광지에 왔습니다. 일단 주차를 하고.

 

할리우드 거리에 왔습니다.

할리우드 & 하이랜드가 2시간에 2달러로 저렴하게 주차할 수 있어서 이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흔하게 생긴 컴플렉스 몰 이네요 

 

여기에서는 할리우드 언덕을 멀리 볼 수 있습니다.

 

저기 멀리 할리우드 언덕이 보입니다.

코끼리상은 왜 있는지 모름...

 

할리우드를 확대해서 보려면 코인을 넣으세요!

저는 망원렌즈가 있으니 그럴 필요가 없...

 

아까 멜로즈 애비뉴에서 샀던 핫도그를 여기서 먹습니다.

비주얼은 별로지만 맛은 훌륭하네요.

 

 

마그넷 기념품 파는곳도 있고.

이런 마그넷은 약간 촌스런 느낌이 나은것 같습니다.

 

 

할리우드로 가는길??

 

 

열심히 노래부르는 분도 있고

 

 

할리우드 고인물(...) 아조씨들의 이름이 바닥 곳곳에 있습니다.

 

 

 

길을 따라 별모양이 이어져 있는데 이 거리를 워크 오브 페임이라고 하네요.

 

 

 

 

 

티비 같은 곳에서 워낙 많이 봤던 동네라 그런지 감흥은 별로 없네요 ㅋ

 

 

이거... 우리나라에서도 길가면 종종 보는 그것인데, 원산지가 이곳이었나 보군요...

 

 

돌비 극장..

 

 

라인프렌즈가 여기에도!

해외에서 더 인기 많은 캐릭터란 느낌이..

 

차이니스 시어터라고 여기도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사람들이 모여있군요.

 

 

라라...랜드??

 

 

기념품 샵이군요..

 

 

아이러브 컵들과

 

 

중국산 미국차 장난감들과

 

여러 LA 굿즈들이 많은 곳이군요.

여행이 끝나갈때쯤 이곳저곳 들리느라 지인들 기념품 챙길 시간이 없을때, 여기서 몰아서 쇼핑을...

 

사진 순서가 뒤죽박죽이 된 것 같은데... 아까 길건너 보았던 차이니스 시어터에는 유명 연예인들의 발, 손바닥이 찍혀있습니다.

나쁜남자 이병헌 아조씨도 왔다갔네요.

 

 

2시간 정도 둘러보고 이제 다음 관광지(?)로 이동하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