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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미국

라스베가스 매니아 투어 - 브라이스캐니언


자이언캐니언을 뒤로하고

다음 캐니언으로 이동합니다.




염소인가 사슴인가




평탄한 길을 따라

브라이스 캐니언으로 이동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밥먹으러 잠깐 세움






김밥 & 유부초밥






그냥 길거리 풍경도 끝내줘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나옴






차 한대당 35달라!






브라이스 캐니언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선셋포인트로 왔다.






다람쥐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경사로를 따라 내려가면서

브라이스 캐니언을 감상할 수 있다.






탁트인 뷰가 멋진 곳






수만개의 첨탑이 군집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반원형으로 극장을 형성하는 것처럼 보여

브라이스 극장 -Bryce Amphitheater 라고 불리기도 한다.





처음 봤을때는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는데

사진으로 보니 더 멋있는 것 같기도

마느님은 좋았다고 하고 ㅋ










넓다.


트래킹하라면 끝도 없이 할 수 있지만

겉핥기 탐방 해야하는 바쁜 한국인에게

그럴 여유따윈 없어







기묘하게 생긴 첨탑 하나하나는

물에 힘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바다 밑에 있을 때 토사가 쌓여서 형성된 암석이

지층으로 솟은 후 빗줄기와 흐르는 물의 힘에 의해

본래의 토사로 흘러내려가는데,

단단한 암석부만 침식되지 않고 남아 있어

독특한 첨탑형태가 되었다고 한다.


-위키에서 퍼옴







설명은 이쯤하고 

풍경 감상의 시간을...


아침에 방문해야 더욱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브라이스 캐니언을 더 잘 보고 싶은 분들은 참고.




자연앞에 한없이 작은 인간






자연앞에 인증샷이나 찍기 바쁜 인간





햇빛이 강해서

선글라스 끼고 다녀야함














비슷비슷한 풍경들을 참 많이도 찍었다 -_-








이것이 그 유명한 토르의 망치...

이거 잡는척 하는 인증샷을 줄서서 찍는다...






돋보이는 첨탑이긴 하다 ㅎ





광각렌즈 매우 유용 











저렇게 구멍뚫린 부위를 창문이라고 한다.






숨은 인간 찾기












기념품샵도 있다.




마음에 드는 마그넷 몇개를 사고

다음 관광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