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캐니언을 뒤로하고
다음 캐니언으로 이동합니다.
염소인가 사슴인가
평탄한 길을 따라
브라이스 캐니언으로 이동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밥먹으러 잠깐 세움
김밥 & 유부초밥
그냥 길거리 풍경도 끝내줘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나옴
차 한대당 35달라!
브라이스 캐니언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선셋포인트로 왔다.
다람쥐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경사로를 따라 내려가면서
브라이스 캐니언을 감상할 수 있다.
탁트인 뷰가 멋진 곳
수만개의 첨탑이 군집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반원형으로 극장을 형성하는 것처럼 보여
브라이스 극장 -Bryce Amphitheater 라고 불리기도 한다.
처음 봤을때는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는데
사진으로 보니 더 멋있는 것 같기도
마느님은 좋았다고 하고 ㅋ
넓다.
트래킹하라면 끝도 없이 할 수 있지만
겉핥기 탐방 해야하는 바쁜 한국인에게
그럴 여유따윈 없어
기묘하게 생긴 첨탑 하나하나는
물에 힘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바다 밑에 있을 때 토사가 쌓여서 형성된 암석이
지층으로 솟은 후 빗줄기와 흐르는 물의 힘에 의해
본래의 토사로 흘러내려가는데,
단단한 암석부만 침식되지 않고 남아 있어
독특한 첨탑형태가 되었다고 한다.
-위키에서 퍼옴
설명은 이쯤하고
풍경 감상의 시간을...
아침에 방문해야 더욱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브라이스 캐니언을 더 잘 보고 싶은 분들은 참고.
자연앞에 한없이 작은 인간
자연앞에 인증샷이나 찍기 바쁜 인간
햇빛이 강해서
선글라스 끼고 다녀야함
비슷비슷한 풍경들을 참 많이도 찍었다 -_-
이것이 그 유명한 토르의 망치...
이거 잡는척 하는 인증샷을 줄서서 찍는다...
돋보이는 첨탑이긴 하다 ㅎ
광각렌즈 매우 유용
저렇게 구멍뚫린 부위를 창문이라고 한다.
숨은 인간 찾기
기념품샵도 있다.
마음에 드는 마그넷 몇개를 사고
다음 관광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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